[명혜망 2009년 3월 16일] 한시기 나는 늘 신변의 한 동수와 모순이 발생했을 뿐만 아니라 매번 상대방이 자신을 질투하는 것으로 여겼다. 우리는 모두 자료 만드는 일을 하였는데 내가 컴퓨터를 알기에 처음엔 발전이 좀 빨랐으며 아주 빨리 스스로 다운로드를 해서 만들 수 있었다. 이전에는 다른 사람이 다운로드 하여 몇 곳을 거쳐오다 보니 소식이 아주 늦게 도착하였다. 우리 둘의 정보는 같은 데서 온다. 나는 매주 그들의 법 공부 팀에서 학습하기 때문에 정보가 매우 빨리 그녀의 손에 들어갔다. 그러나 그녀는 원하지 않는 것처럼 표현하였다.
며칠 전에 명혜망에서 수련생이 음성 명혜 주간을 소개하여, 나도 동수에게 추천 하였는데 효과가 아주 좋았다. 그들 팀에도 추천하였는데 그녀는 먼저 필요 없다고 했다. 왜냐하면 그들 팀에서 유일하게 교육수준이 높지 못한 동수 한 분에게만 다른 사람이 그에게 읽어 주기 때문이다. 나는 인터넷에서 명혜의 문장을 보고 주간이 나오면 다시 진지하게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한번 보고, 또 음성 명혜주간을 들으면 수확이 크다고 그녀에게 알려 주었다. 그러나 며칠 후 그녀는 나에게 말하길, 자료를 만들 때 잡음이 많이 들어갔기에 들을 방법이 없어 듣지 못했다고 했다. 그리고 또 내가 그녀의 노트북에서 다운로드 하는 속도가 다른 사람의 낡은 컴퓨터 보다 못하다는 것이다. 들은 후 나는 입으로 말은 안 해도 마음 속으로는 심히 거북했다.
안으로 찾으니 과시심, 환희심, 자기를 실증하는 마음, 좋지 않은 말을 들기 싫어하는 마음을 자신에게서 발견 하였다. 자신의 이런 마음이 상대방으로 하여금 견디기 어렵게 하여 그녀가 그렇게 표현 하였다고 여겼다.
상대방의 표현은 자신의 한 면의 거울이라는 것을 대법제자는 다 안다. 나도 질투심이 있지 않는가? 그러나 나는 아무리 찾아도 찾지 못하여 매우 괴로웠다. 전번 주 나의 법 공부 팀에서 나는 자신이 세가지 일을 한 체험을 말할 때, 얼굴을 맞대고 진상하는 것과 재료를 배포하는 일을 다 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동수 갑은 얼굴을 맞대고 말하는 것은 똑똑히 말할 수 있어 좋다고 강조했다.
내가 청산유수와 같이 자기의 관점을 발표하면서 자신의 깨달음이 맞다고 여길 때, 반박하는 사람이 있는 것을 보면 즉시 견디기 어려워 이성을 잃고 비난하면서 내가 더 말하지 않아도 당신보다 탈퇴를 권유한 것이 더 많다고 하였다. 그 자리에 있던 동수들은 놀라와 했고 나도 놀랐다. 나에게서 어찌 이런 말이 나올 수 있는가? 나는 즉시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알았다. 쟁투심, 과시심, 환희심, 자기를 실증하는 마음이 한눈에 보였다. 이것은 나의 집착심의 진실한 체현이었다.
오늘 사부님의 >를 보았다 사부님께서는 >라는 경문에서 “大法은 전 우주의 것이며, 어느 작디작은 한 사람의 것이 아니다. 누가 사업을 하든지, 모두 大法을 널리 전하는 것으로, 무슨 당신이 하고 내가 하는 것이 있는가. 당신들이 이런 마음을 버리지 않고 그래 또 천국에까지 갖고 가서 부처와 다툴 것인가? 누구도 大法을 도맡을 수 없다. 평형을 이루지 못하는 그 하나의 심리를 없애버려라! 당신이 마음속으로 어떤 일 때문에 내키지 않아 할 때, 그것은 집착심이 조성한 것이 아닌가? 우리 수련생들은 자신이 그 중에 있지 않다고 생각하지 말라! !” 라고 말씀하셨다.
나의 마음은 탁 트이고 밝아졌다. 나는 끝내 깊이 숨어 있었던 질투심을 찾아냈다! 기실 이런 것은 다 사람의 마음이 아닌가! 사부님께서는 동수의 입을 통해 나를 점화해 주셨으며 또 내가 부동한 환경에서 표현하게 하여 나를 빨리 제고하게 하신 것이다!
법을 실증하면서 수련하는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 우리가 수련을 잘 하지 못하면 사부님께서는 조급해 하신다! 곧 결속될 것인데 자신에게 아직도 이렇게 많은 사람 마음이 있다. 오늘 나는 이것을 써내어 그것을 속히 버리도록 독촉하려는 것이다. 절대로 이렇게 큰 보따리를 갖고 하늘로 갈 수는 없다. 나는 반드시 이 법을 실증하면서 수련하는 귀중한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세가지 일을 잘하는 동시에 자신을 잘 수련할 것이다. 정진 또 정진하고 원만하여 사부님을 따라 돌아 갈 것이다.
부족한 점을 자비롭게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09년 3월 1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9/3/16/1972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