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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뇌반의 일체 배치에 따르지 않다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3월 14일] 최근 명혜주간 제360기와 366기에서 두 명의 수련생이 세뇌반을 해체한 문제를 말한 것을 보았다. 나는 세뇌반의 박해를 심하게 받은 체험이 있기 때문에 아래에 나의 경력을 가지고 여러분들과 함께 교류하고자 한다.

내가 일찍이 수감되었던 세뇌반에는 정,부주임이 있었다. 정주임은 수감원을 주관하고 부주임은 생활을 주관하였다. 공안 한 사람이 전문적으로 학원들 집에서 수색해낸 진상자료를 추적하여 조사하였고 또 교육을 도와주는 보안이 있었다. 한 수감원에게 둘 혹은 둘 이상의 방교(帮教 )가 있고 보안 인원은 방교(帮教) 보다 더욱 많았다.

대법제자가 세뇌반에 붙잡혀 들어가면 우선 먼저 격리시키는데 방교와 배숙(陪住) 인원 외 그 누구와도 말할 수 없다. 아침식사 전, 저녁식사 후에는 지정된 장소에서 산책하는데 배숙인원이 따라 다니고 곳곳마다 보안인원이 지키고 있었다. 아침식사 후에는 주임, 방교, 배숙인원 이 사람들이 집중하여 회의를 하고 보안은 수감원들의 방문 앞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지킨다. 그들의 회의가 끝나면 방교들은 수감원들을 데리고 수업을 하고 비디오를 보여주고 본 후에는 토론하는데 발언하지 않으면 방교가 지명한다. 만약 당신이 그의 안배에 순종하고 그의 일체 지휘를 듣는다면 그것은 당신은 하는 수없이 그들의 계책에 한 걸음 한 걸음 걸려 들어가는 수밖에 없다. 일정한 시간을 학습한 후 그들은 당신 더러 인식을 쓰라고 하는데 기실 당신더러 ‘보증”을 쓰라는 것이다. 이것은 관건적인 단계이다. 나는 이 단계에 참가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두 번째 단계는 공안이 찾아와서 담화하는 것인데 수색해낸 물건의 출처를 추적하고 조사하는 것인데 나는 아무 말도 안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2007년 초에 나는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붙잡혔다. 나는 그들과 배합하지 않으려고 준비하였다. 이튿날 방교는 나더러 비디오를 보러 가라고 하였다. 나는 비디오를 보고 싶지 않았다. 비디오를 본 후에는 그들의 말을 들어야 했다. 나는 주임을 찾아가, 나는 가려고 하며 학습에 계속 참가할 생각이 없다고 말하려 하였다. 주임이 온 후 나는 그에게 “그들의 발언이 너무나 무섭다. 나는 이런 학습에 참가 할 수 없다.”고 말하였다. 그 후 방교는 나를 찾지 않았고 나더러 기숙사에 있게 하였다. 며칠 후 나더러 기숙사에서 비디오를 보라고 하였다. 나는 주임에게 보지 않겠다고 말하였다. 그 때로부터 한 달 남짓이 지났지만 그 누구도 나를 찾지 않았다. 내 사상이 준비가 없는 상황에서 나의 그런 이기적이고 안위를 추구하는 사상은 낡은 세력이 안배한 변이된 사유방식 속에 빠져서 문제를 사고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을 알지 못했다. 그때 나는 이렇게 해서야 언제 집으로 돌아갈 수 있고 이렇게 하면 나 자신이 자신을 무너뜨릴 수 있다는 생각에 기분을 가라앉힐 수 없었다. 마치 명혜주간 제360기에서 수련생이 한 말처럼 “세뇌반을 무엇 때문에 장기간 해낼 수 있는가? 기실 많은 일은 모두 우리 자신의 사람 마음이 촉성한 것이다.” 동수의 말은 너무나 맞는 말이다.

나는 평시 나 자신의 법리상 인식이 그래도 괜찮다고 느꼈다. 1995년부터 수련하여 이미 십 여 년이 되었다. 어떠한 어려운 정황을 막론하고 줄곧 견정하게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었다. 99년 “7.20” 이후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세 가지 일을 잘할 것을 요구하였다. 나는 줄곧 견지하였고 한 번도 끊은 적이 없었으며 자신이 연로하다고 하여 해이하게 한 적은 더욱 없었다. 어떤 때에는 후천적인 관념이 나를 방해하여 집착과 각종 사람의 마음을 제거하는데 있어서 매우 부족하였다. 특히 세뇌반에 붙잡혀간 후 생생세세로 형성된 사심의 뿌리가 깊어 조금이라도 정념이 느슨하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사심에 좌우지 당하여 깊이 생각할 겨를도 없이 사악의 박해를 승인하게 된다.

나는 법학습과 명혜주간을 보는 것을 통하여 법리상에서 교류하여 수련의 엄숙성을 깊이 알게 되었다. 나는 어떤 때를 막론하고 대법제자로서 결코 사부님께 미안한 일, 대법에 미안한 일을 할 수 없으며 자신의 수련 길에 오점을 남길 수 없다.

수련의 길에서 나와 동수들을 비교해 보면 거리가 너무 멀다. 동수의 문장은 나를 깨우쳤고 나더러 이 글을 쓰게 하였으며 나 자신에게 학습과 제고의 기회를 갖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동수들로 하여금 사악의 박해 수단을 똑똑히 보아내어 사악을 맞대면 더욱 명백하게 잘할 수 있다.

나는 세뇌반의 사악의 안배에 배합하지 않은 것에 대한 과거에 인식하지 못하였던 것을 썼다. 이지적이고 명백하게 자신의 일사일념을 파악하고 시종 정념정행으로 자신을 주재해야만 행위가 바를 수 있다. 법의 지도하에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호하에 정념으로 낡은 세력의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를 타파하고 생사를 내려놓고 자연에 따라야 한다. 우리는 우주에서 가장 바르고 가장 바른 일을 하고 있기에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는 한 누구도 우리를 움직일 수 없으며 특히 방교(帮教)의 교란을 대할 때 더욱 그러하다. “어떠한 환경을 막론하고 사악의 요구에 배합하지 말며 명령과 지시를 듣지 말라.”(>)

내가 생각하건대 여러분들이 모두 법리와 사부님의 요구에 좇아 정체적으로 세뇌반의 일체안배에 배합하지 않는다면 세뇌반은 해체되지 않겠는가? 세뇌반에 있는 동안 발정념을 견지하고 낡은 세력을 부정하는 외 세뇌반 인원에 대해 발정념 할 때 가장 좋기는 집중하여 특정한 사람에게 해야 한다. 나는 세뇌반에서 발정념 할 때 모모 사람을 정해 놓고 한 기억이 있는데, 그가 대법을 파괴하기에 이렇게 하면 효과가 더 좋을 수 있다. 그들로 하여금 입이 곯아 빠지고 이가 아프고 허리를 펼 수 없게 하므로 아주 고통스러워 빨리 떠나가게 할 수 있다.

나는 세뇌반에서 아주 견정한 수련생을 알게 되었다. 그녀는 사악과 배합하지 않았으며 나중에 “보증”을 쓰지 않고 나왔다. 그녀가 방교에 대해 한 말을 쓰려 한다. 수련생은 말하기를 당신이 그를 나쁘다고 말하지만 그것은 당신의 생각이다. 내가 대법이 좋다고 생각하면 견정하게 수련한다. 방교가 그녀더러 “보증”을 쓰라고 하면 그녀는 말하기를 나는 대법과 사부님에게 미안한 일을 할 수 없다. 나는 결코 당신으로 하여금 나더러 대법을 어기는 일을 하라고 하지 않는다. 그것은 대법이야말로 가장 바르고 바른 것이기 때문이다.

문장발표 : 2009년 3월 1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9/3/14/197114p.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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