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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법회를 회억하다

글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3월 3일 】며칠 전 나는 작은 구역의 동수들과 함께 소규모 법회를 열어, 현재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3가지 일을 어떻게 잘할 것인가를 홍원(洪愿)하였다. 참석한 동수들은 각자의 인식을 이야기 했다.

동수A, 나의 남편은 파룬궁 수련자로 불법 노교 중이다. 한 수련생이 나에게 현지 사악의 죄행을 폭로한 글을 쓰지 않겠느냐고 했다. 당시 나는 힘든 상태였고 또 친인의 정을 내려놓지 못해 압력이 너무도 컸는데, 글로 폭로했을 경우 또다시 박해를 받을까봐 두렵기도 했다. 하지만 나는 거대한 난중에서 사부님께서 “현재 그것들이 수련생과 대법을 파괴하고 해치는데(破害) 채용한 행위는 모두 극히 사악한 것이고, 면목 없는 너절한 것이라, 노출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반드시 그것들의 사악함을 세인들더러 알게끔 해야 하는데, 이것 역시 세인들을 구도(救渡)하는 것이다.”(《정진요지2》〈이성〉)라고 말씀하신 부분이 생각났다. 사악을 폭로하는 게 목적이 아니라 세인을 구도하려는 것이다. 나는 나와 남편이 박해 당한 내용의 진상편지를 적어 사악을 폭로했다. 중생을 구도하는 공개편지에 나의는 본명을 서명했고, 동수들이 이 편지를 공안국, 검찰원, 법원, 각급 정법위원회, 노교소, 사무처 거민회 등에 보냈다. 동시에 나는 강대한 발정념으로 “편지가 모든 수취인에게 순조롭게 배달되도록 사악과 흑수의 썩은 귀신을 없애고, 정체적으로 우리가 잘 도울 수 있도록 해 달라고”했다. 정체 배합의 힘이 커야만 백여 통의 편지 중 한 통도 되돌아오지 않고 사악을 진감시킬 수 있는 것이다. 나의 견정한 일념에 대해 사부님께서 보시고 격려해 주셨다. 내가 가부좌를 했을 때 나의 신체가 비할 바 없이 커진 채 먼 곳을 향해 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내가 이를 생각할 때마다 정말로 먼 곳에서 사부님의 은혜로운 천리행의 눈물을 보는듯해서 제자의 정진의 의지를 꺾을 수 없다.

동수B, 정법 홍세의 오늘, 나는 내가 마땅히 해야 할일을 외에도, 매번 어느 수련생이 병업의 마난에 처한 것을 알면 반드시 시간을 내 그 수련생을 찾아 함께 법공부하고 교류하면서 그 수련생이 견결히 사부님께서 안배해 주신 노정에서 3가지 일을 잘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그 수련생은 자신의 집착을 찾으며 법리상에서 인식을 제고하는데 일정 부분 괜찮았다.

동수C, 사당 문화의 독해로 늘 자신은 “일관 정확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쟁투심이 강해 심성에서 제고되지 못하다보니 어떤 때는 집에서 모순이 발생했다. 사부님께서는 “선(善)은 우주의 특성이 부동한 층차, 부동한 공간에서의 표현이며 또한 대각자들의 기본 본성이다. 그러므로 한 수련자는 반드시 善을 수련해야 하며 眞󰔐善󰔐忍(쩐․싼․런) 우주특성에 동화되어야 한다.”(《정진요지》

동수D, 우리 작업장의 서기는 사당 당원인데 이미 퇴직한 뒤 집에 있었다. 그를 구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그가 사는 곳이 어디에 산다는 말만 들었을 뿐 구체적으로는 잘 모르고 있었다. 나는 사부님의 “당신들은 모두 대법제자의 가장 위대한 책임을 지고 있으며, 당신들은 중생들이 구원될 수 있는 희망이다.”(《2008년뉴욕법회설법》)는 말씀이 생각났다. 나는 시골에 가서 다시 알아보려고 생각했다. 그런데 예상외로 그곳은 작은 마을이 아니라. 몇 천호가 있는 큰 마을이라서 어디로 가야할지 막막한 상태였다. 나는 사부님께 “사부님 제자는 사람을 구하러 왔습니다.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사부님께서 도와주세요.”하고 청을 드렸다. 그 때 나 자신도 모르게 머리를 돌렸더니 한 젊은 총각이 나를 향해 오고 있기에 그에게 물었다. “젊은 총각, 모모가 어디에 사는지 아세요?” 그 총각을 웃으면서 “당신은 곧장 잘 물었네요. 나를 따라 갑시다. 나는 그의 조카예요.”하고 말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감사를 드렸다. 나는 그에게 진상을 알리면서 시디 등 진상자료를 주었으며, 그는 사당에서 순조롭게 퇴출했다.

동수E, 나는 2008년 갓 법을 얻은 신수련생이다. 예전에는 미용업을 하면서 옷단장과 화장에 집착했다. 수련을 하게 되면서사부님의 말씀대로 단장에 대한 집착, 화장에 대한 집착을 버려야 한다. 예전에는 단장하지 않으면 밖으로 나가지 못했지만 지금은 정결하고, 깨끗하게 입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시간이 있으면 법공부하고 사람을 구하고 있다.

동수J, 나는 진상자료 배포 과정에서 정념을 견지 하였다. 매 한부의 자료 모두 능히 사악을 제거하고, 연분있는 사람들을 구도하는 작용을 일으킬 수 있도록 했다. 오직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으면 바로 기적이 나타났다. 예를 들면, 자료를 배포하면서 방범용 철문(防盗门)이 있는 동에 갔을 때 나는 바로 사부님께 “사부님, 제자는 반드시 이 동의 생명을 구도해야 합니다. 사부님 제자를 도와 이 문을 열어주세요.”하고 청을 올린 뒤 나는 진상자료를 매개 주민호에 보냈다. 내가 거기에 서 있을 때 철문이 열리는 소리 “철거덕 철거덕”, “찰칵”하고 키가 열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사부님의 법리, 위덕이 나타나 나로 하여금 진상을 더욱 잘하여 거짓말을 타파하게끔 격려했고, 내가 사부님을 돕는 정법 중에 견정히 걸어갈 수 있도록 격려했다.

동수F, 지금 서둘러서 사람을 구도해야 하는 것으로, 사람을 구하는 게 제1위이다. 나는 매일 반나절은 거리에서 골목골목 돌면서 진상자료와 시디를 가지고 진상을 하면서 3퇴를 권하고 있는데, 이미 계속해서 반년을 하고 있다. 반년 동안 활동하면서 체험한 내용이다.

1, 순정한 심태로 진상을 하고 3퇴를 권해야 한다. 나로서는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은 체험은 바로 집착을 버리는 과정이었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순정한 마음으로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보시고 연분있는 사람을 보내어 간단한 몇 마디로 퇴출할 수 있었다. 사부님 은혜의 체험은 없는 곳이 없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

2, 자비로서 능히 더욱 많은 사람을 구도했다. 한 번은 내가 한 40세가량의 이쁜 여인에게 진상을 했더니 단원이라고 했다. 나는 그녀에게 퇴출하면 아름다운 미래가 있다고 했더니 그녀는 믿지 않는다면서 차를 몰고 바로 떠났다. 나는 떠나는 그녀의 뒷모습에 대해 큰 목소리로 “나의 축복을 믿어요. 당신의 선념은 아름다움을 영원히 녹일 수 있어요.”라고 소리쳤더니 그녀는 멈추고는 머리를 돌려서 아름답게 웃으며 “당신이 나를 퇴출시켜 주세요, 당신에게 감사합니다. 큰언니!” 순간 나의 눈에서 눈물은 “쏴”하고 흘러내렸다. 쩐, 싼, 런과 대법이 오래도록 봉폐되었던 그녀의 마음을 녹였으며, 쩐, 싼, 런은 그녀에게 사악과 멀어지도록 했다. 나는 나의 이 층차 중에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양지(良知)를 불러오지 못하리라 믿지 않노라 ”(《제세(济世)》)는 법리를 깨달았다. 자비로서 심혈을 기울여 양심 있는 사람을 불렀을 때 우리는 이 한사람을 구하게 된 것이다. 사부님께서는《2008년뉴욕법회설법》에서 “만약 그 생명의 배후에 하나의 방대한 우주 중으로 이어진(引申) 생명 군체가 있다면 이 일은 너무나도 크다.”고 말씀하셨다. 만약 그녀가 금후 대법의 수련의 길에 들어온다면 그녀에게 대응되는 대궁 체계의 중생 모두가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다.

3, 사부님의 《홍음2》〈정법건곤〉중에서 “자비로 (안 좋은 일체를) 용해시켜 천지에 봄이 오게 한다.”는 법리를 깨달았다. 직접 대면하여 진상을 알려 3퇴를 권할 때 나는 한 가지 염원을 말한다. “나는 곧장 당신에게 진상을 알린다. 내가 무사무아하게 당신의 양심을 일깨우려는 것은, 당신을 구하기 위해선 다른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진상할 때도 역시 말로서는 납득시킬 수 없는 사람을 만나기도 하는데, 한번은 한 사람을 만났더니 나를 파출소에 보내려고 하면서 전동차로 나의 앞을 가로막는 것이었다. 나는 그가 무슨 말을 하던지 상관하지 않고 웃으면서 그에게 “젊은이 우리 둘은 깊은 인연이 있는 거예요.”라고 하면서 그에게 수련생이 쓴 글 “당신과 나는 연분이 있다.”는 시의 한마디를 들려줬다. “연분이 있는 당신이여, 내가 마음속으로 제일 걱정하는 것은 당신이 진상을 알기를 희망하는 것이고, 당신의 아름다운 미래를 희망하는 것이다. 나의 축복을 믿어 주시라 당신의 선념이여…….” 내가 미처 다 외우기도 전에 그는 차를 몰고 재빨리 달아났다. 나는 사부님께서 《미국서부국제법회설법》중에서 말씀하신 “만약 정말로 곤란 앞에서 염두가 아주 바르면, 사악의 박해 앞에서, 교란 앞에서 당신이 말한 정념이 단호한 한마디 말은, 사악을 즉석에서 해체시킬 수 있으며, (박수) 능히 사악에게 이용된 사람이 고개를 돌려 도망가도록 할 수 있으며, 당신에 대한 사악의 박해가 종적 없이 깨끗이 사라지게 할 수 있으며, 당신에 대한 사악의 교란이 소실되고 자취를 감추게 할 것이다.” 이것은 아주 확실하다.

교류회에 참가한 모든 동수들은 우리가 사부님의 요구대로 3가지 일을 잘한다면,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거는 무한한 기대에 부응해 우리의 신성한 사명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반드시 정법노정을 따라 잡아야 한다고 인정했다. 평온하게 3가지 일을 잘하면서 마지막 정법 노정의 계단을 바르게 걸어야 한다. 소규모의 법회를 치루면서, 제각기 수련의 체험과 수확을 통해 법리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졌으며 공동으로 정체를 제고하는 효과를 얻었다.

이번 소규모의 법회에 대한 간단한 소감이므로 부당한 곳이 있으면 자비로운 지적을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문장완성:2009년 3월 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9/3/3/196379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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