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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을 구출할 때, 근거리 발정념이 신(神)의 위력을 나타내다

글 / 흑룡강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2월 26일] 2월 26일 오후 3시경, 네 명의 대법제자가 한 대법제자의 집에서 법공부를 하고 있는데 악경이 쳐들어와 네 명의 수련생을 모 분국으로 납치해 갔다. 그 중에는 동수 을이 있었다. 저녁에 동수 갑이 을 동수에게 CD를 갖다주러 갔더니 을 동수의 딸이 갑에게 이 사실을 알려주는 것이었다. 동수 을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그녀더러 집의 물건을 잘 감추라고 하였다.

이 소식을 들은 갑 수련생은 아주 조급했다. 그녀는 생각하였다. 지난 해 한 수련생이 납치 되었을 때 우리가 잘하지 못하였는데 이번에는 반드시 교훈을 섭취하여 사악이 뜻을 이루지 못하게 해야 한다. 그리하여 그녀는 을 동수의 가족더러 직장 상사에게 전화를 걸어 상황을 알아보게 하였고, 또 경찰국에서 사업하는 사람을 통해서도 상황을 알아보았다. 네 명의 수련생이 납치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기타 세 사람의 구체적인 이름과 지역은 상세히 알 수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갑 수련생은 다른 동수에게 일일이 통지하고 동수들과 방법을 토의하였고 재빨리 동수들은 모두 연계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공동의 인식을 달성하였다. 근거리 발정념을 하여 수련생을 구출하기로 한 것이다. 이때는 이미 저녁 8시였는데, 원래는 차를 불러 분국 부근에 가기로 했다가 나중에 차가 있는 동수와 연락이 되어 차가 갈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다. 이리하여 다섯 명의 발정념팀이 재빨리 출발하게 되었다. 기타 동수들은 집에서 발정념으로 수련생을 가지하여 주었다.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수련생은 즉시 소식을 지역 협조인에게 발송하여 분국 부근에 간 동수들을 도와 근거리 발정념을 할 것을 청구하였다.

시간은 빨리 지나갔다. 이튿날에도 동수들은 여전히 발정념을 지속하고 있었다. 어떤 수련생은 돌아와서 낮에 시간이 되는 사람과 연계하여 근거리 발정념을 하러 가게 하였는데 제일 좋기는 한 시간도 빠트리지 않고 안배하는 것이다. 어떤 수련생은 오늘 다른 일이 있는 것도 모두 미루고, 발정념 시간이 끊기지 않게 보장하였다. 8시가 좀 넘자 동수 을이 이미 돌아왔다.

동수 을과 교류하였는데 그녀는 그날의 대체적인 상황을 이야기하였다. 그녀는 직장에서 담보하여 나왔던 것이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그녀와 같은 직장에 근무하는 다른 동수도 담보를 받고 나왔다고 하니 아마 아직도 두 수련생이 불법 수감되어 있는 것 같았다. 그리하여 발정념을 계속 하였다. 오후가 되자 네 명의 수련생이 전부 돌아왔다는 소식이 전해 왔다.

이번에 잘 한 방면 :

1. 수련생을 질책하지 않았다. 원래 수련생이 납치되기만 하면 그가 어디 어디를 잘하지 못하여 사악에게 틈을 타게 했고 사악에게 대법제자를 박해할 구실만 찾아주었는데 이번에는 아주 적었고, 나타나도 서로 인식하고 서로 일깨워 주었다.

2. 생각한대로 바로 가서 해냈다. 무슨 방안이요, 무슨 결과요 하는 것을 생각하지 않았다. 원래는 두려운 마음에 저지 방해를 받아 늘 토론하고 또 토론 하면서 제일 합당하고 제일 전면적인 해결 방법을 찾아내려 하였지만 이번에는 그렇게 하지 않고 생각했으면 곧바로 가서 해내었고, 서로 일깨워 주면서 토론하고 법에서 마땅히 해야 할 것이라고 여겨지면 즉시 가서 하였다.

3. 주동적으로 가서 했다. 사람마다 모두 협조인이 되여 무엇을 생각했으면 법으로부터 인식하고 주동적으로 가서 했으며, 다른 사람이 하는가 안 하는가를 보지 않았다.

이번에 배합하여 수련생을 구출한 경력은 그야말로 많은 감개가 있다. 하루 낮 하루 밤을 정사대결로 사악은 이미 적고도 적어졌는데 우리 대법제자들이 어떻게 하는가만 보는 것이다. 먼저 번 수련생이 납치 되었을 때와는 그야말로 천양지차였다.

 
문장발표 : 2009년 2월 26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9/2/26/1961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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