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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를 놓치지 않고 정념으로 사악을 해체하다

글/ 중국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2009년 2월 20일] 08년 악당 올림픽 전야에 우리 지역의 대법제자들이 대대적으로 박해를 당하고있을 때 였다. 나는 다른 공간의 사악들이 곧장 나를 향해 오는 것을 보고는, 하던 일을 모두 중지하고 집중적으로 법 공부를 하면서 사악을 청리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나 자신의 힘으로는 사악을 모두 타파할 수 없음을 느끼게 되어 평소 연락하던 동수에게 나의 상황을 자세히 알려 주었다. 그리고 늘 교류하던 다른 한 동수에게는 저녁에 집으로 와서 진상자료 만드는 기계를 옮겨가도록 약속했다. 나는 사부님께 진상자료와 설비를 동수한테 순조롭게 넘겨 줄수 있도록 도움을 청했다.

약속했던 대로 수련생은 저녁에 와서 모든 물자를 운반해 갔다. 집에 돌아온 나는 아이를 시댁에 보내면서 집에 오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런 다음 나는 정력을 집중해 법공부를 하고 사악을 청리하기 시작했다. 실제로 그 때 악경은 나를 주시하기 시작한지 이미 7일째 였다. 왜냐하면 몇 년 동안 나와 함께 일했던 한 수련생이 악경에게 납치된 후 압력을 이겨내지 못하고 사실을 다 말했기 때문에 악경은 우리 집 주변에서 다른 수련생을 잡기 위해 배치돼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괴상한 것은 그렇게 감시받는 7일 동안 나는 여전히 저녁에 나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는 것이다. 더구나 놀라운 것은 다른 동수도 우리 집에 오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또 집에 있던 기계와 진상자료들은 동수에게 보낼 때도 그들은 보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들이 막상 우리 집에 쳐들어와 수색을 했을 때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하게 되자 그들은 어찌된 일인지 물었다. 나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에 감격한 동시에 그들의 어리석음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 웃음이 나왔다.

1, 사악의 음모를 타파

기골이 장대한 몇 명의 사나이가 기세등등하게 나를 파출소에 납치해 가 억지로 수갑과 족쇄를 채워 의자에 잠그고 윤번으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사흘 동안 나를 들볶아 다른 대법제자의 단서를 알아내려고 했다. 내가 사악과 배합하지 않자 그들은 곧 그들 스스로 엮은 것이 아니면 다른 타협한 동수에게서 얻어들은, 나와 유리실소한 수련생이 했던 일부 일들을 나에게 들려주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사악은 다른 수련생을 잡는 돌파구를 나에게서 열려 하였다. 나는 속으로 다른 공간의 사악에게, 생각도 하지 마라, 그게 어찌 될 일이냐? 그들은 이 지방 중생을 구원할 명줄이고 그는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것인데 누가 건드리면 누가 하늘의 법을 범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는 악경에게 모른다, 나는 모른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는 안을 향해 찾아보았다. 나 자신이 법을 실증한 일을 자랑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있었던 게 아닌가? 만약 정말로 없었다면 악경은 또 왜 그런 일을 물어 보는가? 나는 정말로 법의 표준에 도달 했는가? 그러자 나 자신에게는 아직도 무슨 일을 한 것에 대해 어떠어떠하게 대단하다고 여기는 마음이 있음을 발견하였다. 나는 속으로 얼른 사부님께 사죄 하였다.

그렇게 악경이 나를 괴롭히던 나흘 째 되던 날, 국외 동수들의 전화가 파출소 및 나를 납치한 그 경찰들에게 걸려왔다. 그래서 나는 내가 박해 받는다는 소식이 이미 인터넷에 올랐다는 것을 알았고, 동수들이 반드시 나에게 발정념을 할 것임을 알고 있었다. 경찰들은 궁금했는지 나를 납치한 소식을 누가 퍼뜨렸는지 물었다. 그들은 나를 납치한 과정을 상당히 세밀하게 계획한 것인데 어찌해서 파룬궁이 이렇게 빨리 알 수 있는가? 그들은 나에게 파룬궁에 무슨 고급 과학 기술이 있는지 물었다. 나중에 악경은 내가 입을 열지 않자, 네가 말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말하게 할 것이다. 네가 말하지 않는다 해도 여전히 노동 교양을 시킬 것이라고 했다 !

2, 한 번 또 한 번, 법을 외워 정념으로 사악을 해체

다섯 째 되던 날, 악경들은 나를 구치소에 수감했다. 그 기간 그들은 나의 가족에게 어떠한 소식도 전하지 못하게 했다. 나는 속으로 어떻게 하면 내가 납치된 사실을 집에 알리겠는가 생각하곤, 속으로 사부님께 도움을 바랬다. 그 후에도 악인은 또 여러 번 나를 불법 심문 했다. 한 번은 나를 심문할 때 주변에 사람이 없는 기회를 타, 보기에 비교적 착해 보이는 경찰에게 공안국에서 사업하는 나의 사촌 언니에게 사실을 알려 줄 것을 부탁 했더니 그는 동의했다. 그 경찰에게 감사드린다. 그는 정말로 나의 사촌 언니에게 전화를 걸어 우리 가족이 제때에 내가 잡힌 소식을 알게 되어 나를 구할 시간을 쟁취할 수 있었다.

나는 구치소에 앉아서 생각 했다. 박해가 시작되고부터 우리 가족들이 하루도 편한 날을 보내지 못했다. 몇 년 사이에 나는 사업을 잃었고, 결혼생활도 깨어졌고, 가장 어려울 땐 부모님들에게 쌀을 얻어다 먹었고, 부모님들은 이 때문에 나를 때리고, 욕하고, 머리마저 다 희게 세었다. 오빠들도 나를 상관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우리 가족들이 나를 구해 줄 수 있을까?

하루 동안 생각한 나는 나중에 결정했다. 어찌되었던 이 일은 내가 결정할 권한이 있다. 우리 가족이 반드시 방법을 대어 나를 나가게 해야 한다. 그들 장래의 운명은 대법제자와 한데 연결돼 있으므로 그들은 마땅히 기회를 다잡아 나를 도와야 한다. 나는 마음을 정하고 한 번 또 한 번, 법을 외우기 시작했다. 내가 익숙하게 외울 수 있는 >, >과 > 제 1강을 반복해서 외웠고, 외우고는 발정념으로 다른 공간의 나를 박해하는 사악한 생명을 청리했다. 그리고 우리 가족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청리하고, 그들이 전력을 다해 나를 구출하도록 가지 해 주었다. 나는 속으로 한 가지를 정해 놓았는데 나를 박해하려는 어떠한 생명이든 죄다 막아 버리고, 정면 작용을 하는 생명에 대해서는 장래 꼭 합리적으로 안배해 줄 것이며, 설령 내가 하지 못한다 해도 사부님께 도움을 청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내가 나갈 수 있도록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였으며, 비록 아직도 나에게 무슨 집착이 있었기 때문에 사악이 틈타게 했는지 알 수 없지만, 최종에는 법 중에서 자신을 귀정할 수 있을 것이므로, 나는 사부님께 나가서 또 중생을 구하겠다고 말씀드렸다.

그 다음부터 나는 종일 법을 외우며 발정념을 했고, 잠을 자면서 꿈에서까지도 내가 법을 외우고 있음을 느꼈다. 나는 내가 나갈 수 있는가 없는가는 나 자신에게 얼마나 큰 정도로 법의 위력에 의거해 나를 박해하는 사악을 해체할 수 있는가에 달렸으며, 이 한 점은 바라는 마음이 있어서는 안 되며, 자신에게 의거하여 해야 함을 알게 되었다. 낮에 어떤 때 졸음이 오면 즉시 한 목소리가 어서 법을 외우고 발정념을 하라고 일깨워 주엇다. 다른 공간의 사악은 미친듯이 나를 호되게 욕하였다. 이는 도리어 나로 하여금 대법의 위력과 대법에 대한 사영의 두려움을 더욱 알게 해 법을 외우고 발정념하는 신심을 더욱 증강하게 되었다. 나 자신의 전반 사람의 사상과 몸을 완전히 법속에 잠기게 해 사악의 어떠한 사상도 들어오지 못하게 하였다. 하지만 사람의 눈은 현실 공간에 가로막혔기 때문에 나는 도대체 일이 어떤 지경에 이르렀는지 알지 못한채, 다만 날마다 귀가에서 한 목소리가 우리 집 누구누구가 나를 구하려고 어디로 누구를 찾아갔고, 국보대대의 사람, 정법위의 사람은 나에 대해 어떤 태도라는 것을 알려 줄 뿐이었다. 다른 공간의 생명은 마치 날마다 회의를 열어 나를 어떻게 대하겠는지 토의하는 것 같았는데 나는 그것이 정말인지 아닌지도 알 수 없었다. 다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란 일각도 멈추지 않고 법을 외우고 전력을 다해 정념으로 나를 박해하려 시도하는 일체 사악한 요소를 청리하는 동시에 가족들이 전력으로 나를 구출하도록 가지 해 주는 것뿐이었다. 구치소에 나와 함께 갇힌 속인들은 나에게 왜 온 종일 멍청하게 한 자리에 앉아 움직이지도 않고 말도 안 하는지 물었다.

그 기간동안 다른 동수도 잡혀 들어왔다. 사악은 우리가 서로 결탁할까봐 하루도 되기 전에 갈라놓아 서로 교류할 기회가 거의 없었다. 어떤 수련생은 단식으로 항의했고, 사람의 마음을 지니고 들어온 수련생은 앉아서 눈물을 흘렸다. 나는 동수에게 정신을 차리라고 일깨워 주었으며, 무엇을 먹던 간에 배불리 먹고 정력이 충족해야 법을 외우고 발정념을 할 수 있다고 알려 주었다.

어느 날 구치소 당직이 나에게 갈아입을 옷과 세면용품을 가져오면서 아이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내가 쓸 돈을 저금했다고 알려 주었다. 이는 내가 납치당한 후 처음 들은 가족들의 소식이었다. 나는 남편이 애초에 어떻게 시댁의 힘을 동원해 나의 대법 수련을 반대했고 이혼 했으며, 이에 대해 내가 또 어떻게 참을성 있고 너그럽게 그들을 선대 (善待)해, 그들에게 3퇴를 권하고 그들 자신을 구하게 했는지 떠올랐다. 이는 박해받은 이래 처음으로 그들이 나는 지지한 것이다!

3, 집으로 돌아오다

내가 수감 된지 20여 일경 되었을 때 정념으로 더 큰 힘을 들여 사악을 청리했더니 사악이 애걸하는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그것들은 3일 후에 나를 석방하겠으니 제발 더는 발정념을 하지 말아 달라는 것이었다. 나는 그것이 정말인지 아닌지 몰랐고, 그에 상관없이 계속해서 정념으로 사악을 청리했다.

28일 째 되던 날 무의식적으로 나 자신에게 물었다. 난 나갈 수 있지 않겠는가?라고 했더니 나와 함께 갇혀 있던 속인이, 우린 모두 당신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당신은 그렇게도 착하고 또 남도 팔지 않았으니 곧 당신을 집에 돌아가라 할 거예요! 나는 웃으면서 말하였다. 그럼요, 난 집에 돌아가겠어요!

이튿날 아침을 먹은 뒤 감방의 나무 침대에 앉아 법을 외우고 있는데 구치소 당직이 문앞에서 나의 이름을 불렀다. 같이 수감되어 있던 사람이 나를 어디로 보내는지 묻자 당직 경찰이 말했다. 가긴 어디로 가겠는가, 집으로 가는 거지 !

나는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고 구치소 철문을 나섰다. 나는 구치소의 길고도 높다란 담장을 따라 대문 앞에 이르렀을 때 오빠들이 차를 몰고 와 나를 기다리는 것을 보자 샘솟듯이 눈물을 흘리면서 그들에게 웃으며 다가갔다. 집으로 오는 길에도 가족들 누구도 나를 원망하지 않았다. 오빠들은 이미 나에게 훌륭한 일자리를 마련해놓고 있어서 며칠 후 나는 출근할 수 있었다.

집에 오자 어머니는 나를 보살펴 주시면서 체력을 회복시킨 후 구출과정을 알려 주었다. 엄마는 우리 가족들이 지역으로부터 현 시에 이르기까지 벼슬이 작던 크던, 알거나 찾을 수 있는 모든 사람을 찾아 다녔다고 했다. 벽돌 조각만한 관계라도 모두 이용했다며 여러 사람들이 나를 위해 온갖 힘을 다했다고 했다.

며칠 후, 나는 새로운 직장에 출근하게 되었고, 또 다시 법 실증의 홍류 속에 합류했다.

문장발표 : 2009년2월 20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9/2/20/19578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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