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진상 알림에 줄거리를 잡아야

【명혜망 2009년 2월 16일】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 각양각색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이를 테면 중공 사당이 언론 자유를 억압한다고 하면 어떤 사람은 곧 세계적으로 어느 나라에서는 어떠하다고 예를 드는데, 그런 것에 대해 나는 전혀 모른다. 특히 지금 시간이 아주 빡빡한 상황에서 세간의 일을 이해할 여가가 전혀 없다. 첫 시작에는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랐고, 진상을 더 잘 알리기 위해 사이트에서 자료를 찾다 보니 대량의 시간을 낭비했다. 어떤 땐 여전히 명백히 알지 못했는데 아마 경험이 짧아 문제에 대한 인식에 개념이 없는 탓인 것 같았다. 어제 또 누가 일부 외국의 일로 내게 질문을 하기에 어떻게 해야 좋을지 고민하면서 사이트에서 검색을 눌러도 페이지를 찾을 수 없다고 나왔다. 이때 나는 갑자기 깨닫게 되었다. 이건 틀린다! 농촌의 글 모르는 노년 동수들도 모두 진상을 알릴 수 있는데 내가 왜 할 수 없단 말인가? 대법제자가 모두 속인의 일을 알아야만 진상을 알릴 수 있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이때서야 나는 비로소 깨닫게 되었다. 속인의 사상을 따라가지 말아야 하며, 속인의 각종 기괴한 문제 속으로 빠지지 말아야 한다. 나는 그저 당신에게 진상을 알려줄 뿐이며, 중공사당이 망하는 것은 이미 필연적인 것이므로 얼른 그것에서 벗어나 그것의 피해를 받지 말라고 알려줄 뿐이다. 나는 다만 당신을 동태망에 인도하여 스스로 진상을 알아보라고 할 뿐, 무슨 제도에 대해서는 관심 밖의 일이다. 이 한 점을 알게 되자 상대방에게 어떤 대답을 해줄 것인지 즉시 명백해졌다.

그러므로 우리의 진상 알리기는 오직 줄거리만 잘 잡으면 문제가 간단해진다.

(주 : 이른바 외국에서 어떠어떠하다고 하는 것은 중국인에 대한 악당의 기만적인 세뇌로서, 바로 예전에 사당이 전 세계 2/3의 인민이 도탄에 빠졌다고 언명한 것과 마찬가지로 완전히 뻔뻔한 거짓말이다. 서방 유럽 국가의 시민들은 충분한 언론자유와 신앙자유를 누리고 있다.)

문장발표 : 2009년 2월 16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9/2/16/195536.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