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요녕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2월 4일]
공산사악은 꽃이 시들듯이 색깔을 다하고
풍설은 바람에 춤추는데
매화는 봄을 마중하네.
낡은 세계의 부패는 꽃이 지는 듯 하는데
신과 부처님은 천당에 오르는 사다리를 또 다시 내려놓았네.
봄바람은 션윈 순회 맞이하고
신과 사람 모두 미소 지으니
천상 선녀의 춤 미묘하기 그지없네.
연꽃 앞다투어 피어
마지막 꽃 나머지 잎사귀 휩쓸어버리네
문장발표: 2009년 02월 04일
문장갱신: 2009년 02월 04일 00:57:13
문장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9/2/4/194855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