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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은 사람을 깔보고 신을 두려워한다

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2월 7일】 1999년 7.20부터 시작해 사악한 구세력은 나쁜 사람의 손아귀에 쥔 권력을 이용해 인류 역사상 가장 비열하고 사악한 행위를 사용했고, 동서고금 일체의 가장 악독한 방식을 다 써서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해 역사상 있어본 적 없는 가장 사악하고 잔혹한 파괴와 박해를 감행하고 있다.

나는 늘 자신에게 물어 보곤 한다. 이렇게 많은 동수들이 억울한 죄를 뒤집어쓰고 고통을 받고 있는데 그래 이것이 모두 그들의 액운이거나 아니면 그들이 반드시 걸어야 할 길이란 말인가? 또 적지 않은 동수들은 무사히 마귀굴에서 나올 수 있었는데 그래 그에게는 행운이 있어 마땅히 이번 난을 당하지 말아야 한단 말인가? 아주 많이 생각해 보아도 갈피를 잡을 수 없었다. 나중에 나는 이런 것들을 생각하지 않게 되었다. 마음을 조용히 하고 성실하게 사부님의 매 차례 설법과 신경문을 세 번씩 통독했다. 나는 다시 동수들이 거대한 재난 중에 걸어온 험한 역정을 냉정히 사고해 보고, ‘명혜주간’에서 이런 것을 모두 찾아내 자세히 열독해보았다. 동수들이 쓴 사악과 겨루고 정념으로 검은 소굴을 나온 그런 심득 체험 문장을 읽으면서 나의 두뇌는 점차 청성해지기 시작했고, 법리도 점차 똑똑해졌으며, 많은 것들도 점차 알게 되었고 많이 분명해 졌다.

나는 지금에야 비로소 알게 되었다. 사악, 흑수, 썩은 귀신들이 아무리 흉악할지라도 그것은 오직 사람에 대해서만 나쁜 짓을 할 수 있을 뿐이지 신에 대해서는 오히려 추호의 악념도 감히 움직이지 못한다. 왜냐하면 신(神)은 대법이 만든 생명으로 법과 함께 있기에 누가 건드린다면 바로 대법에 죄를 짓는 것이며, 법은 그것을 무생지문에 쳐넣을 수 있기 때문에 어떠한 생명이든 감히 신을 건드릴 수 없다. 예전에 나는 『전법륜』 제 6강 제 2절에서 관음보살, 노자, 아미타불이 무한(武漢)의 한 수련생을 검증하는 이 단락을 읽을 때 마음의 평형을 이루지 못했다. ‘우리가 배우는 것은 사부님의 대법이고 우리가 걷는 길은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인데 이들 불도신이 무엇을 한단 말인가? 잘하건 못하건 사부님께서 관할하시는데 당신이 무엇이길래 그를 검증하는가?’

지금 나는 한 층의 이치를 깨닫게 되었다. 바로 무한의 이 수련생은 마음속에 신념(神念)을 간직했기 때문에 신의 상태를 유지하게 되어 사람의 정, 색에 이끌리지 않았다. 때문에 고험은 그에 대해 작용이 없었으며, 그들은 부득이 이 젊은이는 가르칠 수 있다고 승인했던 것이다. 가령 당시 그가 속인 상태에 처했다면 그 후과는 상상하기 어려운 것이다. 그러므로 이 수천만의 동수들은 사악이 끊임없이 대법을 파괴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9년 남짓한 피비린내 나는 험악한 환경 속에서도 여유작작하고 거리낌 없이 초연하게 사부님께서 하라고 하신 일을 해내어 사악을 간담이 서늘하게 했고 나쁜 사람들이 무서워 놀라게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는 바로 그들의 마음에 신념을 간직하고 시종 신의 상태를 유지했기 때문이다.

우리 이곳에 노인 동수 한 분이 계신데, 오늘은 이 곳에 장 보러 가고 내일은 저 곳에 장 보러 가면서 시장마다 빼놓지 않고 가서는 사람을 만나면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한다. 수많은 사람을 탈퇴시켰는데 세 곳의 사당 지부가 단체로 탈당하여 지역 정법위원회 우두머리를 놀라게 했다. 그들은 그를 성 ‘세뇌반’에 보내기로 하고 사람을 파견해 그를 납치하게 했다. 하지만 이 수련생은 피하거나 숨지 않았고 정정당당하게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였다. 향, 촌의 우두머리들이 그에게 조심하라고 알려주었어도 그는 당당하고 떳떳하게 그들에게 알려주었다. “나는 좋은 사람으로 천리에 따라 일하는데 누가 감히 나를 건드린다면 천리가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집에서 그들이 오기를 기다리겠다.” 결국 그를 납치하러 온 사람들이 향 정부에 찾아와 물어본 후 이 사람이 대단하여 전 향 사람들이 모두 그를 옹호하므로 건드리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는 한 바퀴 돌고는 돌아가 버렸고 이 일은 이렇게 흐지부지 되었다.

또 한 명의 수련생이 있었는데, 그녀의 남편은 노교소에 납치되어 노동교양 1년 반을 받았다. 그녀는 자신이 가는 길은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수련의 길이며, 우주 특성 ‘眞善忍’ 표준을 지도로 삼고 수련하는 대법제자이며, 천지에 우뚝 선 신인데 어찌 속인더러 박해하게 할 수 있겠는가? 안 된다 라고 생각했다. 그녀는 혼자 감옥에 달려가 사람을 내놓으라고 요구했다. 이치가 당당하고 엄숙하면서도 날카로운 그녀의 말은 그곳 악경들을 혼쭐나게 했고 그들은 황망히 현지 공안국에 사람을 데려가라고 통지했다. 공안국 우두머리는 이렇듯 담이 크게 함부로 자신들의 체면을 깎았다고 노발대발하여 그녀에게 3년 노동교양을 시켰다.

이 수련생은 감옥에서 아무런 두려움도 없이 여전히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였다. 그녀는 그 안의 동수들과 함께 털실 옷을 풀어서 그 털실로 이불 등에 “파룬따파 하오”라는 글자를 새겨 감옥에 걸었는데 악경들이 이를 보자 어찌할 바를 몰라 했다. 악경은 그녀를 꽁꽁 묶어 달아맸다. 달아 놓은 지 한 동안이 지나자 악경들은 깜작 놀랐다. 그녀는 고통스런 감각이 없었을 뿐더러 드렁드렁 코를 골며 자고 있었던 것이다. 악경들은 생각했다. ‘이 사람은 제공 스님과 같지 않은가? 이처럼 신통한데 만일 그녀를 건드려 화나게 하여 신통을 쓴다면 큰일이다.’ 황급히 그녀를 풀어 주었더니 그녀는 이미 인사불성이었다. 병원에 보냈더니 의사가 하는 말이 4,5일 밖에 더 살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황급히 그녀를 집에 보냈는데 3년 노동교양을 열 달만에 마치고 나오게 되었다.

마음에 신념을 간직하고 신의 자태를 유지한다는 것은 생각만해서 되는 것이 아니며, 큰 소리 쳐서 되는 것도 아니며, 꾸며 내는 것은 더욱 아닌데 바로 닦아내는 것이다. 그럼 어떻게 닦는가? 사부님께서는 『홍음』「중생을 널리 구하다」에서 말씀하셨다. “속인의 마음 내려 놓고 ,법을 얻으면 바로 신이다.”

법리는 우리에게 사람 마음을 닦아 버리고 사람의 이치를 버리며 끊임없이 대법에 동화되면 신으로 될 수 있다고 알려준다. 사부님의 대법제자로서 오직 당신이 그 어떤 복잡한 환경에서든 시종 자신을 진정한 수련인으로 여기고 근본적으로 속인의 관념을 개변하고, 끊임없이 대법으로 당신의 이 생명을 만든다면 당신은 정말로 신통해 질 것이며, 사악은 감히 당신을 해치지 못할 것이다.

한 수련생은 공안에 의해 1년 반 불법 노동교양을 받고 중경(重慶) 여자 노교소에 압송되었다. 이 노교소는 아주 사악했고, 박해 수단이 극도로 잔인해 많은 동수들이 이곳에서 악경에게 강제로 전화당했다. 그녀는 이곳에 오자 마음은 물처럼 고요했고, 그 무슨 특수한 것을 느끼지 못했다. 단지 수련 환경이 개변되었고, 살가죽이 터지는 고통이 있을 뿐 오히려 더 많은 사람마음을 버리게 되었다. 악경이 형벌을 가해도 아랑곳 하지 않았고, 전화반을 꾸리면 참가하지 않았으며, 그녀에게 전화 녹화를 틀면 전원을 뽑아 버렸다. 무릇 어디에서 하라는 것이면 일률로 부정했고 감방문을 나서기만 하면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높이 외쳤다. 그래서 그들은 그녀를 감히 문밖에 나가지 못하게 했다. 그 곳의 사악은 모두 그녀를 두려워했고 나중에는 공손히 그녀를 놓아 주었으며 무슨 서명 같은 것은 한 글자도 감히 입 밖에 내지 못했다.

이와 비슷한 사례들이 아주 많다. 어떤 원인이 그녀에게 이런 마난을 겪게 했든지 혹은 무슨 원인으로 그렇게 되도록 촉성시켰던지 막론하고 오직 그녀가 사람마음을 내려놓고 마음이 신념에 있고 신의 자태를 유지하기만 한다면 사악은 감히 당신을 건드리지 못할 것인 즉, 그것이 박해할 수 있는 것은 단지 사람이지 신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 이는 바로 사부님의 법의 위력이 펼쳐진 것이다!

문장발표 : 2009년 2월 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9/2/7/1950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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