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9년 1월 28일】 최근 몇년 사이, 도시에는 새로운 주택가가 하나씩 생겨나, 고층건물이 숲처럼 일어섰다. 이는 일반 사람의 눈에는 늘 보던 일이라 조금도 신기하지 않다, 하지만 한 대법제자에 대해 말한다면 거긴 바로 우리가 진상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곳이다. 십여 년 동안, 나는 바로 이러한 환경에서 사부님의 보살핌 속에 순조롭게 걸어오면서 감촉이 많았다.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세간의 매 한 가지 일은 모두 정법과 관계가 있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다. 그렇다면 땅을 딛고 일어선 이 한 채 한 채의 건물마다 정법, 중생구도와 무슨 관계가 있겠는가? 표면으로부터 보면 사회가 발전하고 사람들 물질생활이 개선을 얻은 것 같지만 대법제자의 책임상으로 말한다면 의의가 중대한 것이다!
건물을 짓는 데는 많은 사람이 필요할 뿐더러 다 지은 후에도 인테리어 공사 기간에 많은 사람이 이곳에 모여든다. 이는 우리 대법제자들이 진상을 알리고 홍법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이다. 나는 내장 공사를 한다. 날마다 이렇게 많은 가지 각종의 사람들을 마주 보면서 한 대법제자로서의 중대한 책임을 깊이 느끼곤 한다. 그래서 태만하지 못하고 기회를 다잡아 진상을 알려 준다. 내가 접촉하는 매 한 사람마다, 함께 일하는 사람이건 아니면 나를 고용하는 고용주이건 나는 모두 기회만 있으면 진상을 알려 주고 3퇴를 권한다. 나의 기술이 괜찮은데다 일도 듬직하게 책임지는지라 진상을 알리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된다. 매 번 고용주가 나를 칭찬할 때면 나는 그들에게 대법이 이렇게 하도록 가르쳤다고 알려 주어 많은 사람들이 대법에 모두 정면적인 인상을 갖게 되었고 따라서 어떤 사람은 3퇴 성명을 하기도 한다.
나는 얼굴을 마주하고 진상을 알려주는 동시에 문이 활짝 열린 건물들도 내가 진상 표어를 쓰고 자료를 놓을 수 있는 좋은 곳이다. 오고 가는 사람 흐름을 보면서 나는 다만 그들이 어서 빨리 진상을 요해하여 공산 사교의 마수에서 벗어나라는 생각을 할 뿐이다. 어떤 땐 금방 놓은 자료를 누가 들고 보는 것을 볼 때면 기쁨에 겨워 일신의 피로가 말끔히 가셔지는 감을 느끼며, 동시에 사부님 홍대한 자비 속에 푹 잠긴 행복감에 온 몸이 따스해진다.
하지만, 몇 년 동안 내가 얼마나 많이 했던가를 막론하고, 혼자만의 힘은 한계가 있다는 것을 늘 느끼게 된다. 그러므로 조건이 가능한 동수들이 새로운 아파트에 대한 진상을 중시하기 바란다. 왜냐하면 내장공사 기간에는 유동인구가 많기 때문에 진상표어, 자료 전파 범위가 넓다. 다음으로 내장공사 기간에 단원 문들이 보통 열려져 있어 드나들기 편리하다, 세 번째로 감시카메라도 처음에는 기본상 운행하지 않거나 어떤 곳은 선도 연결하지 않았으며, 지켜보는 사람이 있다 해도 사람이 분주히 오가므로 쉽게 발각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우리 사부님의 시로 서로 고무하자.
“정념으로 세상 속의 사람을 구도하거니 양지(良知)를 불러오지 못하리라 믿지 않노라”(『제세』)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세 가지 일을 잘하며, 정법이 종결되지 않은 한 우리의 중생구도는 일각도 중단할 수 없다.
문장발표 : 2009년 1월 2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 http://minghui.org/mh/articles/2009/1/28/19437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