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북경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1월 29일】 매년 신운 만회는 모두 수많은 대륙 민중의 바람과 기대가 되었고, 인연이 닿아 신운 만회를 본 사람 치고 그 심오한 내포와 정교하고 순수한 기예에 탄복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 그들은 여기에서 자비로운 에너지와 강대한 진감을 느꼈고, 더욱이 인생의 광명과 희망을 보아냈다. 몇 번을 보면 볼 때마다 영문 모를 눈물을 흘리게 되는데 그것은 심령 깊은 곳의 촉동이며, 그것은 생명의 기나긴 귀로이다.
사촌 형은 농촌에 있는데 작년에 집으로 가는 김에 2008년 신운만회 시디를 갖다 주었다. 사실 만회 시디는 진작부터 있었지만 다만 그는 농촌에 있고, 문화수준이 낮으며, 게다가 농사일도 바쁜데 시디를 준다 해도 이처럼 수준 높은 세계 급 만회를 볼 줄이나 알겠는가 하는 관념으로 집에 몇 번 다녀갔지만 이 일을 마음에 두지 않았다.
설을 센 후 내가 다시 집에 가자 그는 내가 왔다는 말을 듣고 즉시 나를 찾아왔다. “만회 시디를 보셨어요?” 내가 물었다. 그는 “나뿐만 아니라 온 식구가 다 봤어. 내가 지금 올 때도 또 보고 있어.” 내가 조급하게 물었다 “어땠어요?” 그는 내가 묻는 말에 대답하는 대신 다음과 같이 반문했다. “이 만회는 진작 왔어야 하는데 그렇지?” 나는 그렇다고 했다. “너 내가 볼 줄 모를 거라고 여긴 거지?”
이 한 마디는 그야말로 나의 정곡을 찔렀다. 나는 가책을 느껴 아무 말도 못했고 그도 더는 말을 하지 않았다. 잠시 후 그가 말했다. “신운 만회를 창작하신 분에게 너무도 감격했다. 신운에 대한 감수를 말하라고 한다면 나는 아직 어떤 말로 표현해야 좋을지 모르겠다. 한마디로 한다면, 신운은 정말 신기하고 정말 멋지며 정말 훌륭하다!” 그는 분명히 좀 격동되었다.
그가 하는 말을 듣자 나는 마음속으로 원래 있던 우려들이 일시에 사라졌고, 나의 고유한 관념도 개변되었다. 나는 말했다. “신운 예술단은 해외 파룬궁 수련자들로 이루어졌고, 만회는 예술적으로 우리 중화민족의 전통문화를 재현하고 발양했으며, 내용은 모두 아주 순미하고 순수하여 세인의 사랑을 널리 받고 있어요. 국제 순회공연 중에서 사람들은 모두 앞을 다투어 신운의 풍채를 직접 목격했어요. 고품위의 신운만회는 진작 해외에 명성을 떨쳤고 국제적으로 이름을 날렸어요, 신운 예술단은 올해 300회 공연을 하는데 전 세계 80개 도시를 순회했습니다.”
사촌 형은 나를 바라보면서 말했다. “신운만회는 지금까지 내가 본 것 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장 훌륭한 만회이다. 모처럼 한 번 보기가 정말 어렵구나. 외국 사람들이야 복이 있어서 직접 만회 현장을 볼 수 있지만 우리가 만회 시디를 제때 볼 수 있는 것도 행운인 셈이다. 해외에서는 표를 예약한다는데 오늘 나는 너하고 약속을 해야겠다. 만일 이런 신운 만회가 또 있다면 반드시 일찍 내게 한 장 줘야 한다. 이건 국내에서는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소중한 것이다!”
이런 ‘만회예약’이 지금 내게 적지 않게 있다. 그 중 대다수는 직접 지난 신운 만회를 본 사람들이거나 진상자료에 소개한 것을 본 사람들로서 그들은 신운을 알고 신운에 감복되어 박대정심한 신운 만회를 더욱 사랑하게 된 것이다. 인연이 있어 이 만회를 관람한 사람들은 칭찬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 “이러한 만회는 내용이 순수하고 예술적이며 정미하여 우리 중화민족의 전통만회가 되기에 손색이 없다!” “뿌리의 근원을 찾자면 유독 신운뿐이니, 많은 민중들 사람마음 바로잡길 바라네” “신운은 복을 가져다준다! 볼수록 더 보고 싶고, 볼수록 볼만하다!” “당문화를 깨끗이 제거하고 정통문화로 돌아가자. 진상을 알면 구원받을 희망이 있다!” “신운에 감사드린다! 파룬궁 창시인께 감사드린다!”
사실 지금 대륙에서는 몇 년 동안 신운 만회가 각종 방식을 통해 집집마다 들어갔으며, 위성 안테나, 시디로 전해보고 인터넷 봉쇄를 돌파하여 보는 등 사람들은 각종 조건을 모두 이용해 신운을 보았다. 설 이후 나의 친한 동료를 만나 그에게 물었다. “만회를 보았나?” 그는 소탈하게 말했다. “봤네! 하지만 사당 만회는 아니야. 그 재수 없고 저속한 만회는 볼만한 것들을 내놓지 못해. 내가 본건 말이야 올해 신당인 만회 생중계 방송이었어. 정말 훌륭했어!” “어떻게 보았나? 위성으로? 아니면 인터넷 봉쇄를 돌파하고 봤나?” “인터넷으로 봤네, 신운을 보면 복이 온다네.” 그는 웃으면서 말했다.
신운만회는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문예 형식으로 중생을 광범위하게 구도하기 위해 주도하신 예술 성연으로 풍부한 내포와 심원한 경지가 있으며, 오늘날의 변이된 문화에 대한 홍대한 귀정이며 또한 미래 신인류의 문화를 다시 개창해주는 것이다. 세인이 신운을 보면 사당의 사령부체를 제거할 수 있어 그 내재적 변화는 아주 크며 바로 그를 구도할 수 있다. 바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다.
“매 회마다 모두 이러 하여 사람은 아주 진감을 느꼈다. 이 공간에서는 아이들이 공연하고 있지만 다른 공간은 아주 많은 나의 법신과 많은 신들이 모두 하고 있다(박수) 진감력과 사람에 대한 개변은 그 해 내가 직접 법을 전하던 때와 아주 흡사하다.(박수) 그러므로 사람에 대한 개변이 아주 큰 것이다.”(『2007년 뉴욕법회설법』)
한 번은 내가 어느 식당에 DVD 한 장을 남겨 놓았더니 주인이 당장 홀에 있는 플레이어에 넣고 방영하는 것이었다. 북소리가 울리면서 큰 막이 열리기 시작하자 원래 떠들썩하던 소리가 단번에 없어지고 일제히 모두 신운 만회로 시선을 보냈다. 나 자신마저 눈앞의 이런 장면에 놀람과 감동을 금치 못했다. 어떤 프로그램기에 이토록 사람을 진감시킬 수 있겠는가? 어떤 힘이 숨어 있기에 세인의 심금을 촉동 시켰는가? 이번에 나는 눈물을 흘리면서 걸어 나왔다. 이로부터 나도 만회 현장을 연상하게 되었다. 더 많은 관중, 더 큰 장면, 그 장면은 자연히 원용되고도 자비로운 장관일 것이다. 바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기본상 보고 난 후 백분의 백으로 사람이 개변된다.”(『2007년 뉴욕법회설법』)
그러므로 신운은 세인의 정념을 계발해 주고, 세인이 반본귀진의 길로 걸어가도록 일깨워 주고 이끌어 줌에 있어 거대한 힘과 충분한 작용이 있다.
우리가 알다시피 신운 만회에는 끝없는 취지와 내포가 있고, 또 사부님께서 중생을 구도하시는 무량한 자비, 사람을 널리 다급히 구하는 것도 한데 포함되어 있음은 말할 나위도 없는 것이다. 이렇듯 내포가 높고 깊으며, 의미가 범상치 않은 만회에 직면해 우리는 조사정법 중에 순수한 정념과 심태로 에누리 없이 착실하게 신운을 널리 전하고 세인을 구도해야 한다.
“신이 법을 위해 길을 내주고 있다”(『음악창작회 설법』) 신운 만회 시디 제작을 열심히 하여 최대한도로 중생의 수요를 만족시키는 것은 우리가 마땅히 잘해야 할 중요한 항목이다. 우리 이곳 동수들은 교류를 통해 대다수 모두 법의 각도에서 신운만회 시디를 널리 보급하는 것을 중시하고 있으며, 서로 원용하고 손잡고 정진하여 사부님을 도와 정법 하는 세간행을 해왔다. 그 사이 나도 다른 많은 동수들과 마찬가지로 줄곧 끊임없이 신운시디정교하게 제작했는데 지난 1년 동안만 신운 DVD를 2천여 장 구워 정체적으로 중생을 구도하는데 있어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다.
현재 도시든 아니면 농촌이든 특히 각 대도시에는 집집마다 플레이어가 이미 보급되었고, 컴퓨터 사용량도 날로 증가하고 있다. 세간의 일체는 모두 법을 위해 왔고 법을 위해 쓰이고 있다. 여기에서 우리가 일체 기연을 바짝 틀어쥐고 파악하여 보다 많은 고급 신운 시디를 제작해 더 많은 중생이 구원되고 구도되기를 기원하는 바이다.
개인의 작은 체험이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이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9년 1월 2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9/1/29/1944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