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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찾아 두려운 마음을 버리다

글/대경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1월 29일】 나는 1996년 우연하게 병을 치료하고 신체를 건강히 하기 위해 대법에 들어왔다. 매일 아침 단체 연공에만 참가했을 뿐 법학습을 몰라 『전법륜』을 한번 읽었다. 반년이 지난 후에야 비로소 법학습에 참가했는데 신체적인 변화가 아주 컸으며 원래 있던 여러 가지 병이 모두 나았다.

99년 7월 20일 박해가 시작된 후 나는 집에서 학습과 연공도 적게 했고 더욱이 단체 법학습과 연공 환경도 잃었다. 2004년에는 몸에 병적인 현상이 출현해 가사일도 할 수 없었으며 참을 수 없어서 병원에 입원했다. 마음을 닦을 줄 몰랐고 박해를 똑바로 인식하지 못했으며 구세력이 안배한 길로 걸었다. 2007년 또 병적 현상이 나타났다. 나는 예전처럼 자신에게 그런 현상이 나타날까 두려워 또 다시 입원했다. 두 번 다 동수들이 나를 적지 않게 도와주면서 나더러 안으로 집착을 찾으라고 하였다. 병이 생길까 두려워하는 마음을 내려 놓고 사람에서 뛰쳐나오라고 하였다. 나는 마음속으로 정말 조급했으며 동수들은 매일 나와 학습하고 나를 도와 발정념을 했다. 하지만 나는 안으로 찾을 줄 몰랐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매번 마난(魔難)이 닥쳐올 때, 본성(本性)의 일면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완전히 사람의 일면으로 이해한다. 그럼 사악한 마(邪魔)는 이 점을 이용하여 끝없이 교란하고 파괴함으로써, 수련생으로 하여금 장기간 마난 속에 빠지게 한다.”(『정진요지』 「도법」) 나는 3일을 입원한 후 곧 퇴원했다.

사부님 자비하신 가호와 동수들의 도움 하에 나는 소조 단체 학습에 참가했다. 2008년 7월 올림픽 횃불이 대경에 오지 며칠 전 매우 많은 동수들은 집에서 교란을 받았으며 회사에서 외출하지 말라는 경고를 받았다. 많은 수련생들의 집밖에는 차량과 인원들이 감시하고 있었고 많은 회사에서 박해에 참여하였다. 사악을 해체하고 중생을 구도하기 위하여 우리는 아파트 구역에 이 방면에서 선을 권고하는 편지를 부쳤다. 매 사람이 다섯 동에 붙이기로 했는데 하는 과정에 가슴이심하게 뛰었다. 나는 그때마다 줄곧 정법구결을 외웠다. 집으로 돌아오니 다리가 힘이 쭉 빠졌다.

다음 날 나는 법 학습하러 가서 동수하고 교류하니 수련생은 “그것은 당신의 두려워하는 마음”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하면 매우 위험하니 그것을 해체하라! 고 이야기했다. 나는 매일 발정념을 할 때마다 그것을 제거했으나 참답게 대하지 못했다. 나중에 내가 아파트에 가서 진상을 할 때도 두려워져서 다른 동수에게 말하니 그는 나에게 빨리 그 ‘두려워하는 마음’을 버리라고 했다.

나는 원래 누구나 진상할 때면 다 이렇게 두려워하는 줄 알았다!(나는 전에 진상을 할 때도 이렇게 두려워했는데 줄곧 말한 적이 없었다.) 이리하여 나는 이 ‘두려워하는 마음’에 대해 강대한 정념을 방출했다. ‘내가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사악이 두려워하고 내가 우주 중에서 가장 바른 일을 하니 내가 틀린 것이 없으며 누구도 나를 교란할 자격이 없다. 무슨 집착이나 무슨 누락이든 나의 사부님이 관할하시니 너는 아무것도 아니며 새끼손가락으로 비빌 나위도 없다!’ 이렇게 연속 며칠간 이 ‘두려워하는 마음’에 대해 발정념을 하였더니 정말로 그것이 해체되었고 진상을 알릴 때 마음속으로 그렇게 두렵지 않았으며 마음이 아주 편안했다.

어느 날 아침 일어나 연공할 때 또 이전에 박해 받던 현상이 나타나 메스껍고 구토했다. 당시 마음속으로 나는 또 박해 받을까 두려워했는데 곧 생각을 돌렸다. ‘틀렸다! 나는 그것을 승인해서는 안 된다. 네가 오기만 하면 곧 죽을 것이다. 너를 해체한다. 너는 도망칠 생각을 하지 말라. 너는 다시는 나를 박해할 생각을 하지 말라. 나는 우주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이므로 일체는 모두 사부님의 뜻에 따른다. 네가 머물 곳은 어디에도 없다.’ 이렇게 여러 번 발정념을 하자 그 현상이 모두 없어졌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정말로 사부님을 뵐 면목이 없어 매우 부끄럽다. 십여 년이 지난 후에야 비로소 안으로 찾을 수 있게 되어 오늘에서야 비로소 써내어 동수들과 교류한다. 여러분이 이 교훈을 받아들여 오직 사부님을 믿고 확고하게 법을 믿으면 수련의 길을 잘 걸을 수 있다.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자!

이상은 수련중의 작은 체득이다. 부당한 것이 있다면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문장발표 : 2009년 1월 2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9/1/27/1943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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