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하북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1월 18일】 나는 자신의 수련의 길에서 안을 향해 찾아 가정환경이 개변 된 체험을 여러분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나는 1995년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이다. 개인 수련 시기에는 그래도 남편이 지지한 셈이다. 박해가 시작된 후 내가 북경에 가서 법을 실증하고 돌아온 후 사악한 매체의 거짓 선전과 악당 인원들이 집에 찾아와 끊임없이 소란을 피움으로 인해 나의 가정 수련환경은 악화되었다.
남편은 내가 집에서 법공부와 연공을 못하게 하면서 발견하기만 하면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차곤 했으며 책마저 빼앗아 갔다. 나는 단지 그가 집에 없을 때만 조용히 법공부하고 연공했다. 이렇게 나는 얼마나 많은 매를 맞았는지 알 수 없으며 『전법륜』몇 권도 잇달아 그가 빼앗아 갔다. 정법노정이 추진됨에 따라 사악의 박해를 폭로하는 진상 자료가 있게 되었는데 나는 이를 보고는 내 생각에 안전한 곳에 감추어 두었다. 그러나 어디에 감추어 두어도 남편은 모두 찾아내 강제로 가져가거나 찢어 버렸다.
내가 직장을 그만둔 지 여러 해동안 남편은 줄곧 나늘 잘 대해주었다. 그러나 그 때는 온 종일 기분이 상해 나와 말하지 않았고 생활비조차 주지 않아 나는 다른 사람에게 돈을 빌려 작은 장사를 해서 돈을 벌었다. 남편은 집안 일은 전혀 하지 않았는데 내가 쌀을 사서 윗층에 들고 올라가는 것을 뻔히 보면서도 도와주지 않아 하는 수 없어 이웃에게 도움을 청하는 수밖에 없었다. 그 때 나는 동수들을 만나기만 하면 늘 자신의 ‘고충’과 ‘억울함’을 하소연 했다 .
한 번은 그가 또 나의 대법 책과 시디를 가져갔다. 나는 남편 회사에 가서 그에게 달라고 했다. 이렇게 하면 남편은 체면을 고려해서라도 내게 줄 것이고 또 그 기회에 남편 회사 사람들에게도 진상을 알리고자 생각했다. 그런데 뜻밖에 남편은 돌려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110’에 전화를 하여 나를 데려가라고 했다. 그리고는 이미 법원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으니 이혼 하거나 수련을 포기하거나 하나를 선택하라고 했다. 나는 단호히 대답했다. “나는 이혼도 하지 않고 대법을 포기하지도 않겠어요. 사부님께서는 나더러 가정이나 사회에서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쳐 주셨어요 . 이혼은 좋은 일이 아니지요 . 만약 당신이 나를 싫어한다면 나도 방법이 없어요. 그러나 이것은 당신 한 사람이 결정한 것이므로 당신은 밖에 나가서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기 때문에 당신과 이혼하였다고 말하지 마셔요. 절대 대법에 먹칠 할 수 없습니다!”.
저녁에 남편은 우리 가족들과 시댁 식구들을 모두 불러 함께 수련을 포기하라고 협박했다. 나는 그들에게 내가 수련한 후 심신이 수익을 얻은 것과 대법이 해외에서 널리 전해지는 상황을 이야기했으나 그들은 반응이 없었다. 어머니는 내게 이혼하지 말라고 애걸했고 아버지는 당장 부녀의 인연을 단절한다고 했다. 시댁 식구들은 내가 대법만 원하고 집을 돌보지 않는다고 말했고 내가 대법을 수련하는 것이 망신스럽다고 했다. 내게 아무런 도움도 없을 때 눈 앞에서 금빛이 춤추면서 아래위로 날아다녔다. 나는 사부님께서 대법을 단호히 수련하려는 내 마음을 보시고 나를 격려해주시는 것임을 알았다. 결국 그들은 모두 노기등등하여 문을 밀고 뛰쳐나갔다.
가정과 사회의 이러한 환경 속에서 나는 하루가 일 년 같았다. 나는 반성해 보았다. ‘이처럼 신성한 대법인데 어찌하여 나로 하여금 이렇게 수련하게 했는가?! 나는 어떻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실증하고 세인에게 진상을 알려야 하는가?’
나는 사부님께서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라고 말씀하신 것이 기억났다. “그의 일이 곧 당신의 일이며 당신의 일이 곧 그의 일이다.”(『각 지역 설법 2』「2002년 워싱턴법회 설법」) 그리하여 나는 동수에게 도움을 구했다. 어떤 동수들은 나를 도와 발정념했고 어떤 동수들은 나를 도와 법리상에서 깨닫게 했으며 어떤 동수들은 내게 ‘7.20’ 이후 설법을 찾아다 주었으며 어떤 동수들은 내게 법학습 환경을 제공해 주었으며 어떤 동수들은 나의 남편에게 선한 마음으로 편지를 썼다. 그리하여 나의 정념이 끊임없이 강화되었고 나는 사부님의 설법을 통해 자신의 부족한 점을 많이 깨닫게 되었다.
1. 법리가 명백하지 않아 다른 공간의 사악한 박해를 사람이 사람에 대한 박해로 인정했다.
2. 진정으로 안을 향해 수련하지 않았고 자신의 집착을 파내지 못했다. 자아 만족심 ,환희심(나를 아는 사람들은 나를 모두 현모양처라 칭찬했음), 원망하는 마음.
3. 발정념을 그리 중시하지 않았다. 사존께서는 일찍이 법보와 신통을 우리에게 하사하셨으나 나는 도리어 속인의 관념에 막혀 진정하게 그 신통을 운영하지 못했다.
4.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위대한 사명을 진정으로 인식하지 못했고 자비가 부족했으며 진상을 알리는데 심혈을 기울이지 못했다.
내가 자신의 이런 부족점을 찾고 나니 남편은 마치 다른 사람처럼 변했고 더는 이혼하겠다고 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다시는 대법 책과 진상자료를 없애지 않겠다고 맹세하면서 나더러 집에서 법공부와 연공을 잘하여 자신도 이익을 얻을 수 있게 하라고 했다.
지금 그는 나를 아주 잘 대해주며 하루 종일 기뻐하고 퇴근하기만 하면 적극적으로 집안 일을 한다. 또 늘 내가 음식을 맛있게 하고 아주 예쁘게 생겼다(그는 연애할 때도 이렇게 친찬한 적이 없음)고 하며, 사리가 분명하고 문제에 부딪치면 아주 잘 처리한다고 칭찬한다.
남편은 늘 손과 어깨가 늘 아파서 여러 차례 약을 복용하고 고약도 붙였으나 효과가 없었다. 나는 그가 일찍 대법 책과 진상자료를 훼손했기 때문에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그를 점오해 주시는 것임을 깨달았다. 나는 그에게 도리를 명확히 이야기해 주었고 그더러 악당의 거짓 독해로 인해 잘못된 일을 했으니 마음속으로 부터 진정하게 고치고 반드시 대법에 가져다 준 손실을 보완하겠다고 성명하는 도리를 똑똑히 말해 주었다. 그가 성명서를 쓴 후 아프던 부위가 과연 아프지 않았다! 남편의 얼굴에는 늘 자랑스런 미소가 넘쳤다.
가정 수련 환경의 변화는 나로 하여금 안을 향해 찾는 것은 법보이며, 대법은 무소불능(無所不能)이며 정념정행 하는 대법제자는 하지 못할 일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문장발표 : 2009년 1월 1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9/1/18/1936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