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7월 16일】 며칠 전, 나는 명혜망 발정념 음악이 대법 음악 ‘보도(普度)’의 첫 부분을 절취한 것에서 종소리로 고친 것을 보았다. 아울러 동수들에게 멋대로 신운만회의 내용을 절취하지 말라고 요구했다. 최근 이틀연속 몇 편의 동수 문장을 보았는데 모두 함부로 신운만회의 내용을 절취하지 말고 사부님의 설법 녹음과 비디오를 함부로 제작하지 말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아직도 여전히 이 문제를 모르거나 주의하지 않는 동수들이 있다.
이틀 전, 나는 우리 지역 동수들이 여전히 자신이 제작한 가곡 VCD를 전하는 것을 보았다. 이 VCD 중의 한 곡은 작년 신운 만회 VCD에 나오는 한 단락을 절취한 후, 동수들이 부른 다른 가곡과 화면을 편집한 것이다. 이런 종류의 문제를 분명히 알기에 이런 부정확한 상태를 바로 잡을 때가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동수들에게 일깨워주고자 한다.
최후로 갈수록 수련인에 대한 요구는 더욱 높다고 생각한다. 자료를 제작하는 동수들이 주의해야 할 것은 법에 부합하도록 제작해야지 개인 관념에 부합해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이 점에서 문제가 나타나지 않아야 한다.
이런 내용을 지닌 녹음이나 녹화물이 있는 수련생은 마땅히 자신의 관련 녹음과 영상에 대해 VCD라면 소각하고 만약에 mp3라면 관련 내용을 삭제해야 한다. 스스로 소각할 수 없거나 삭제할 수 없다면 동수의 도움을 받아 처리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 문제는 사부님께서 직접 지도하신 신운 만회와 관련된 문제이며 이것은 엄숙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동수들은 번거로움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수련하고 있기 때문에 걸은 길이 바르지 못하다면 그럼 잘못된 일이 갈수록 많아지고 정법의 요구에서 빗나가게 된다. 번거로움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책임 지지 않는 태도로 인해 자신과 다른 사람의 수련과 원만에 돌이킬 수 없는 손실을 끼쳐선 안 된다.
개인 인식으로는 만약 되찾아 올 수 없다면 방법이 없다. 하지만 명혜에서 요구를 제출한 후에는 더는 제멋대로 신운만회 VCD를 절취하면 안 된다. 만약 자신의 손에 있거나 혹은 이런 문제를 본 수련생이 있다면 반드시 이런 내용을 삭제하라고 요구해야 한다.
문장발표: 2008년 7월 1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8/7/16/1821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