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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운 만회 관중 피드백 수집’에 대한 인식

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5월 20일】 금년 초에 나는 명혜망에서 ‘神韻을 널리 전해 조사정법하자’란 수련생 문장을 보게 되었다. 문장에서는 그들 현지에서 성탄 만회 시디를 제작하던 중 발생한 신기한 경력을 언급했다. 크지 않은 한 자료점에서 약 6천장의 성탄 시디를 제작했고, 현지 동수들은 예전에 배포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이 배포했는데 전반 과정이 모두 아주 초상적이었다. 문장을 보고 난 후 나는 아주 부끄러움을 느꼈다. 나는 성탄 만회 시디 제작을 중시하지 않았고, 늘 자신은 시디를 잘 굽지 못한다고 여겼다. 손에는 단지 노트북만 하나만 있을 뿐이어서 겨우 DVD 몇 장 밖엔 굽지 못했다.

명혜망에서 신년만회 링크를 전송해 왔을 때, 나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내게 주신 사명이란 것을 깨닫게 되었다. 나는 반드시 사악의 차단을 돌파하고 신운 시디를 대량으로 구워 현지에 널리 전하고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이 일념이 있었기 때문에 기술적인 방면에서 인터넷을 통해 자료를 찾거나 동수의 가르침에 힘입어 어려운 문제들이 하나씩 돌파 되었다. 그 작은 노트복도 초상적인 힘을 발휘해 연속 며칠 동안 십여 시간씩 시디롬을 구웠다. (시디 한 장을 굽는데 반시간이 걸린다) 결과적으로 나는 짧은 시간에 거의 백장에 달하는 만회 시디를 구웠다. 동수와 세인들이 보고는 모두들 칭찬이 그칠 줄 몰랐다.

나는 또 신운 만회에 대한 관중들의 반응을 수집하기 시작했다. 생각해 보면 역시 사부님의 세심하신 안배가 있었다. 내가 알고 있는 부동한 사회 계층의 속인들이 공연을 보고 난 후, 모두들 내게 자신들의 감상을 말했을 뿐더러 한결 같이 칭찬일색이었다. 나는 이 내용들을 정리해 속속 명혜망에 보냈다. 이 과정에서 나는 관중들의 반응을 수집하는 것이 비할 바 없이 자비하고 거룩한 대법 사업일 뿐만 아니라, 중생구도 중에서 예기치 못했던 보다 큰 작용을 일으키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이것은 주로 아래의 세 가지 방면에서 체현되었다.

1. 관중 피드백은 속인이 대법을 실증하는 것

가령 한 속인이 신운 만회 시디를 본 후 진상을 알게 되어 신운에 대해 아주 높이 평가한다면 이는 속인이 대법을 실증하고 있는 것으로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마땅히 인정해 주어야 한다. 피드백을 수집하고 정리한 후 명혜망에 보내 만약 명혜에서 발표한다면 대법 사이트 역시 속인이 대법을 실증한 것에 대한 견증이 될 것이다.

2. 속인 관중의 반응은 속인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으며 속인들이 더 쉽게 접수할 수 있다.

속인의 인식은 사람 층차에 있고, 만회에 대한 찬양과 평가 역시 사람의 각도에 선 것이기에 이런 반응을 진상을 알리고 신운을 널리 알리는데 사용한다면 속인들에게 더 다가갈 수 있고 속인들이 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다.

3. 속인의 피드백을 진상에 사용하면 그 사람의 죄업을 씻어주어 장차 수련할 수 있는 기초를 다져준다

중공악당이 파룬궁을 박해하던 시초에 세인들은 모두 사당의 날조에 미혹되었고, 모두 풍파를 더 크게 했다. 이런 세인들은 모두 이 방면에서 대법에 죄를 지었다. 우리 대법제자들은 최대한도로 세인을 구도해야 할뿐더러 있는 힘을 다해 그들이 죄업을 씻을 수 있게 도와주어야 한다. 가령 진상을 모르는 한 세인이 속인의 피드백을 듣고 비로소 신운 만회를 보고 진상을 알게 되어 구도 되다면 피드백을 제공한 이 사람도 공이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가 공을 세워 속죄하게 하고 죄업을 씻어버리게 할 수 있으며, 장래에 그가 법을 얻고 수련하는데 기초를 다져줄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본다면 속인의 피드백을 수집하고 신운을 널리 알리는 것은 진상 알리기 가운데서 연쇄반응을 일으켜 예상치 못한 더 큰 작용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신운 시디를 제작해 대륙에서 신운만회를 널리 알리고 또 관중의 피드백을 수집하는 과정은 중생구도의 과정일 뿐더러 또한 수련 제고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속인의 피드백을 진상 알리기에 사용해 속인이 구원받을 수 있게 하는 이런 진상 알리기에는 속인의 공도 한 몫 있으므로 그가 죄업을 씻고 공덕을 수립할 기회를 준다. 중생구도 가운데 완전히 속인을 위해 배려해야 하며, 이렇게 하는 것만이 비로소 대법제자의 무사무아를 더욱 드러낼 수 있고, 대법의 위덕을 더욱 펼쳐 보일 수 있다. 그러므로 동수들이 모두 이 일을 중시하고 진지하게 속인 관중의 피드백을 수집해 신운 만회가 대륙에서 널리 전해지도록 노력하기 바란다. 이는 무량한 자비이며 의미가 중대하다!

이상은 개인 인식이므로 틀린 곳이 있다면 동수들이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8년 5월 20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8/5/20/1788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