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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에게 진상을 알려 탈퇴를 권한 작은 체득

글/ 사천 성도 대법제자 졸공(拙工)

【명혜망 2009년 1월 9일】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하는 가운데 일부 설득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이런 사람들의 대다수는 당문화의 영향을 비교적 깊이 받은 사람과 사당의 권력에 겁 먹은 사람이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이런 방면의 영향이 비록 존재하긴 하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실증과학, 무신론의 영향이 그들로 하여금 진상을 받아들이기 어렵게 만든다. 이에 대해 내게 자그마한 심득 체험이 있다.

나는 일찍 나와 비교적 관계가 좋은 한 사람에게 진상을 알려 주고 ‘3퇴’(탈당, 탈단, 탈대)를 권한바 있다. 이 사람은 60년대 초반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여러 차례 얘기해 주고 권유하는 것을 통해 대부분 내용을 접수한다고 표시하긴 했으나 아직도 일부 ‘개인견해’를 보류했다. 나는 또 그에게 적지 않은 자료를 주었는데 ‘9평 공산당’을 보여준 것을 포함한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개인견해’를 보류하면서 3퇴하는 것을 싫어했다. 나중에 그가 다른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 세 명의 동창을 가명으로 3퇴 시키고도 자신은 여전히 탈퇴하지 않았다. 나는 이제 나로서도 노력할 만큼 다 했고, 그도 수많은 진상을 알고 있으므로 3퇴를 하진 못해도 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는 또 생각해보았다. 나와 비교적 관계가 괜찮은 사람마저 설득시키지 못한다면 다른 사람은 더 어려울 것이 아닌가. 신변의 사람조차도 구도할 수 없다면 나의 자비심은 어디에 있는가? 자신을 반성해 보니 설득시키지 못한 주요 원인은 자신이 법공부를 잘하지 못해 층차가 제한되어 있음으로 인해 야기된 것이었다. 나는 ‘명혜주간’ 문장으로부터, 어떤 수련생이 일생동안 애타게 도를 찾아 헤매다가 나중에 남의 소개로 대법 책을 읽게 되었다거나, 사존께서 꾸린 대법 학습반에 참가하게 되어 방향을 바로잡고 대법수련의 길을 걷게 되었다는 문장을 본 적이 있다. 이런 문장들이 나를 계발해 주었다. 대법의 위력은 무궁한 것으로 실증과학과 무신론의 영향을 꼭 타파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破)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한 것을 타파(破)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제거(破除)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堅定)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정진요지』「교란을 제거하자」)

그리하여 나는 그에게 『전법륜』을 한 번 읽어보라고 권했다. 과연 책을 다 읽고 나서 그는 3퇴하려 했고 잇따라 한 세트의 대법 책을 가져다 달라고 했다. 나는 그에게 책과 연공 시디를 주어 집에서 자습하고 연공하게 했다. 이로부터 계발 받은 후 나는 그동안 설득하지 못했던 다른 두 사람(퇴직교수)에게도 『전법륜』을 보게 했는데 보고 난 후 모두 “수확이 크다”고 표시했다. 나는 지금도 계속 그들에게 권유하는 중이다.

이상의 예들에서 내가 느낀 것은, 고급 지식인이나 지식이 좀 많은 사람들은 어릴 때부터 이 방면의 교육과 독해를 받아 실증과학과 무신론의 영향이 비교적 깊기에 우리가 진상을 말하면 설득하기가 어렵다. 그러므로 나는 이런 사람들에게 『전법륜』을 보여줄 것을 건의한다. (일반인도 대법 책을 본 적이 없고 들은 것이 전부 사당의 일련 모함인 경우 생각해볼 수 있다) 이는 그 무엇보다도 사람을 설득할 수 있다!

자신의 법공부가 깊지 못하고 두려운 마음 등 사심이 존재하여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하는 일을 비교적 관계가 좋은 사람들에게만 국한 시키고, 좀 멀거나 낯선 사람에게는 감히 하지 못하고 있다. 많은 동수들에 비하면 나는 거리가 너무나 먼데 이런 것은 모두 닦아 버려야 할 것들이다. 내가 생각하건대, 오직 법공부를 첫 자리에 놓고 법공부를 잘해야만 비로소 다른 두 가지 일을 잘할 수 있고, 확고하게 신시신법 하면서 우리의 사전 대원을 실현할 수 있다. 적당하지 못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이 자비롭게 시정해 주기 바란다. 허스.

문장발표 : 2009년 1월 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9/1/9/1932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