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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다른 고비에서 벗어나도록 수련생을 도와주자

글 / 랴오닝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1월 8일] 최근에 나는 동수의 집에 가서 두 차례의 교류에 참가 하였다. 모두 갑 수련생이 임시로 책임을 맡고 사부님의 《막다른 고비에서 벗어나라》 등 경문을 다시 학습 하였다. 한 차례 법에 대한 깨달음의 교류와 토의를 거쳤으며, 갑 수련생이 집필하고 동수들이 차례로 구술하여 한 편 한 편의 ‘엄정성명’이 문자로 구성되었다. 본인이 인정, 서명하고 갑 수련생이 책임지고 사이트에 발표하였다.

사부님께서 《막다른 고비에서 벗어나라》란 경문에서 우리에게 경고하셨다. “이 방면에서 잘못한 모든 수련생들은 지금부터 시작하여 가장 좋기로는 공개적으로 이 더러운 짐을 내려놓겠다고 표시하고 대법 중으로 돌아오라. 오직 잘못한 일체를 공개해야만 비로소 특무의 치근거림과 협박을 벗어날 수 있으며, 오직 공개해야만 비로소 집착과 두려운 마음을 제거할 수 있다.”

《막다른 고비에서 벗어나라》를 발표하신 지도 2년 반이라는 시간이 되었는데, 또 얼마나 되는 동수들이 진정으로 진지하고 새롭게 자신의 수련 과정 중에 저지른 잘못을 공개하였는가? 잘못을 저지른 어떤 수련생은 청성한 후, 애초에 단지 표면화된 거의 형식적인 ‘엄정성명’을 썼다. 실질적으로는 구체적으로 잘못한 일을 여전히 마음속 깊은 곳에 감추고 있다. 그러기에 이런 동수들은 이후의 수련의 길에서 수시로 구세력에게 꼬리를 잡혀 부동한 정도의 박해를 당했던 것이다,

사부님의 《막다른 고비에서 벗어나라》에 따라 공개적으로 착오를 승인하지 못한 수련생을 어찌 사부님의 정법 진행을 바짝 따른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일찍이 사악의 앞에서 두려운 마음과 집착심으로 사악의 유혹과 공갈, 혹은 탄압 하에 “연마하지 않겠다”고 썼거나 혹은 대법 책을 바친 등은 사악에게 ‘투항’한 것이며, 그것이 통제하는 일원으로 된 것이 아닌가? 어떤 사오한 이가 다른 수련생에게 영향을 주었거나 설복시켜 사오하게 한 것도 ‘투항’이며, 심지어 수련을 포기하여 훼멸되게 될 그의 배후의 중생은 또 얼마나 될 것인가? 연계해 보면 죄가 하늘같이 크다. 몸에 이렇듯 큰 더러운 짐을 지고서도 내려놓으려 하지 않으며 아직도 아주 큰 사심을 숨기고 있으니 구세력이 구멍을 뚫지 않고 악독한 수단을 쓰지 않을 리 있겠는가?

이 두 차례의 모임이 있은 후, 사부님 법의 계발, 동수의 계발로 나는 비로소 ‘엄정성명’을 발표하는 중요함을 인식하게 되었다. 오직 공개적으로 ‘엄정성명’을 발표하고 예전의 잘못을 고쳐야만 사부님께서 비로소 우리를 도와 ‘더러운 짐’을 버려 주실 수 있는 것이다.

첫 번째 교류 : 몸에 짊어진 짐을 버리다

그 날, 협조인은 나와 아내에게 병업이 중한 한 노 동수 정의 집에 가서 그를 방문하기로 약속하였다. 4, 5명 동수들이 가부좌 하고 발정념을 마친 후에 젊은 갑 수련생이 먼저 입을 열었다. “지금부터 법공부 합시다.” 그녀는 의연히 가부좌 한 채로 앉았는데, 앞에 놓인 장방형 종이 박스에는 십여 권의 대법 책이 쌓여 있었다. “우리 먼저 《막다른 고비에서 벗어나라》를 공부 합시다.” 그녀는 연이어 사부님의 설법 여러 단락을 읽었고, 아울러 수시로 사부님 법으로 동수의 물음에 대답하였다. 보아하니 준비를 해서 온 것이 분명하였다. 죄다 하나의 목적을 둘러싸고 있었는데, 수련생을 도와 ‘엄정성명’을 발표하여 몸의 더러운 짐을 내려놓고 정정당당하게 조사정법 하여 최후의 회귀의 길을 잘 걸어가자는 데 있었다. 갑 수련생이 하려는 첫 번째 일은 바로 병업에 얽힌 이 수련생을 도와 ‘구멍을 찾는 것’이며, 명혜망에 성명을 발표하게 하려는 것이었다.

정 수련생은 그가 악경에게 납치당하여 구치소에서 잔혹한 박해를 받고 있을 때, 집에서 만 여 위안을 바치고서 그를 구했던 일을 말하였다. 그는 두려운 마음과 우려로 이 일과는 전혀 연루가 되지 않는 감옥에 갇혀 있는 부참장에게 밀어놓았다. 그의 말대로 한다면 “나에게 자료를 공급하던 사람을 말할 수가 없었지만 모모모는 이미 감옥에 있었다.” 이는 그 부참장에 대한 사악의 박해를 가중하게 했다는 것이 분명할 뿐만 아니라, 그 부참장은 지금까지도 감옥에 갇혀 있다. 이 잘못에 대해 동수 정은 자신을 용서할 수 없고 그는 그것이 범죄행위라고 승인하였다.

정 동수의 진심어린 후회는 나에 대한 촉동이 아주 컸다. 눈물이 가득 고이고 격동을 금할 수 없었으며 심정은 침통하고도 또 후회되었다. 자신도 대법에 해를 끼친 수많은 잘못을 저질렀으나 인터넷에 공개하지 않았던 것이다. 내가 노동교양소에서 나온 후에 수련생이 나를 도와 공식화 된 ‘엄정성명’을 썼고, 이것으로 몸의 짐을 버린 것이라고 여겼다. 실제로는 진정으로 막다른 고비에서 벗어나지 않았던 것이다.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로 걷지 않으면서도 대법제자라 할 수 있는가? 사악과 구세력이 구실을 찾아 나를 교란하고 박해하지 않을 수 있는가? 이 시각에야 나는 내가 여전히 합격되지 않는 대법제자임을 의식하게 되었다.

나는 이미 73세의 사람으로서 아내, 딸과 함께 모두 96년에 법을 얻었다. 나는 지금 얼굴에 주름살이 아주 적고 온 얼굴이 발그레한데, 보는 사람마다 이렇다고 말한다. 몇 년래 몸에는 병업 감각이 아주 적고 눈은 진작부터 돋보기를 쓰지 않았다. 이 모두는 대법이 만들어 준 것이며, 나를 건강한 사람으로 되게 하였다. 나는 더는 태만하고 기다릴 수 없다. 나와 아내 그리고 그 곳에 온 여러 동수들은 모두 진지하게 인터넷에 ‘엄정성명’을 발표하고 확고히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로 가며 발걸음을 다그쳐 따라 잡으려 한다.

두 번째 교류 : 수련생을 도와 수련의 길로 귀정하게 할 책임이 있다

병 수련생은 금년에 74세로서 96년에 법을 얻었고 매 주마다 모두 우리 집에 와서 《명혜주간》을 가져갔다. 원래 수련에 아주 정진하여 자료 송달을 2, 3년 견지하였다. 어느 날 집으로 돌아가던 중 경찰차가 쫓아와 그의 앞을 막았고 한 경찰이 고함을 질렀다. “저 놈을 잡아라!” 노 동수도 높이 외쳤다. “당신이 감히 무슨 근거로?” 악경은 그가 겁을 내지 않자 순순히 차를 몰고 가 버렸다. 그런데 이 노 수련생이 이에 놀라서 그 후부터는 더는 자료 한 부도 감히 배포하지 못하고 3퇴를 권하는 일은 말할 여지도 안 될 줄 누가 알았으랴! 늘 자신을 집안에 가둬 놓고 몰래 연공하며 모든 대법서적을 죄다 친구 집에 감춰두고는 《전법륜》한 권만 남겨 두었다. 며칠 전에 병 동수에게 또 한 차례 엄중한 소업 현상이 나타나 하마터면 세상을 떠날 번 하였다. 우리는 여러 번 그에게 나와서 세 가지 일을 잘 하라고 권하였지만 그는 듣지 않았고 그렇게 하면 꼭 잡힌다고 말하였다. 그는 체포 대상이고 늘 그를 미행하는 사람을 만난다고 말하였다.

이날 오후 9시에 병 수련생을 포함하여 대략 십여 명 동수들이 을 동수의 집에 모였다. 여전히 갑 수련생이 법을 읽었고, 동수들은 모두 흥분되기도 하고 격동되기도 하였다. 법을 다 읽은 후에 동수들은 서로 교류하였는데, 열렬하면서도 친절하고 기분이 상서로웠으며 누구도 더는 기회를 잃지 않으려 하였다. 앞 다투어 구술하면 한 사람이 집필을 하였다. 후에 또 세 사람이 더 왔다. 차례로 말하면 모두들 들었고 나중에는 모두 자신의 ‘엄정성명’에 서명을 하였다.

이번 모임은 오후 4시가 되어서야 비로소 끝났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정 수련생은 나에게 말하였다. “내일 나는 남의 집에 감추어 둔 대법 책을 몽땅 찾아다가 자네 집에 가서 법공부 할려네.” 내가 말했다. “자네는 진작 그렇게 했어야 했네. 사부님께서는 정법이 끝나지 않았으면 모두 기회가 있다고 말씀 하셨거든. 우리 모두 바짝 따라야 할 걸세.”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모두에게는 걸어 나오지 못한 사람, 넘어졌다가 다시 일어나긴 했어도 여전히 그다지 정진하지 않는 수련생을 도와 자신의 수련의 길을 귀정하게끔 도와줄 책임이 있다. 이 갑 동수의 방법은 아주 취할 만 하다. 매 협조인은 모두 응당 될수록 빨리 이러한 소형 법회를 안배하여야 하며, 지금이 바로 기회이다. 동수 자신더러 수련 심득을 말하게 하여 수련 중의 부족을 찾아내게 하며, 걸어 나오지 못한 동수들이 법리상에서 승화를 얻도록 중점적으로 도와주어야 한다.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로서 공동으로 우리의 최후의 길을 잘 걸어야 한다.

층차의 제한이 있으므로 부당한 곳은 삼가 자비로운 지적을 바랍니다.

문장발표 : 2009년 1월 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8/1931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