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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수들이 3퇴를 권할 때 대법 진상을 잊지 말아야

글/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1월 15일】 명혜망에 오른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한 동수들의 체득과 경험은 아주 훌륭하며 아직 걸어 나오지 못한 동수들과 정진하지 못하는 동수들에 대한 계발이 자못 크다. 하지만 일부 동수들은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것을 단지 ‘3퇴’하는 것으로 단순화시킨다. 한번은 내가 조그마한 장사를 하는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할 때 그는 자신은 이미 탈퇴했다고 말했다. 나는 그가 나이가 많아서 자동 탈퇴한 것으로 여기는 것이 아닐까 하여 어떻게 탈퇴했는지 물었다. 그는 언젠가 광장에서 장사를 할 때 어떤 사람이 자신에게 탈퇴를 권했다고 말했다. 나는 “아, 그럼 진짜 탈퇴했다고 볼 수 있어요.” 하고 말하면서 그에게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아는지 물었다. 그는 모른다면서 파룬궁이 도대체 어찌된 일이냐고 물었다.

또 예를 들면 어떤 수련생은 “3퇴 하러 간다.” “오늘 몇 명을 3퇴 시켰다.” “모두들 3퇴하러 갑시다.” “지금은 3퇴를 말하기가 어렵지 않다.” “ 누구누구가 이미 3퇴했다.”라고 말하는 등이다. ‘명혜주간’ 365호(역주: 한글판 130호)에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한 동수의 체득 중에 다음과 같은 단락이 있다.

“눈 내리던 어느 날, 나와 갑 수련생이 길가에서 3퇴할 인연이 있는 사람을 찾고 있을 때 버스 한 대가 우리 앞에 멈춰 서더니 차에서 두 남자가 내렸다. 갑 수련생이 다급히 말했다. “당신은 앞 사람에게 말해요. 나는 뒷사람과 말하겠어요.” “좋아요!” 나는 체면을 무릅쓰고 그 남자를 쫓아가면서 한편으로는 허튼 생각을 했다. 이 남자의 옷차림새를 보니 일반 백성은 아닐 것 같은데 긍정적으로 무엇을 하는 사람일 것이다. 그럼 그가 혹시 610이 아닐까? 사복 경찰은 아닐까?

이때 나는 이미 그 남자 앞에 당도하여 한 발 앞에 나서면서 말했다. “오빠, 방금 차에서 내리셨죠?” “네, 금방 내렸어요.” “제가 당신께 한 가지 알려줄 일이 있어요.” “무슨 일인데요?” “3퇴란 말을 들어 봤어요?” ” 난 아직 퇴직할 나이가 되지 않았는데” 그는 오해하고 있었다. “아니, 그런 것이 아니구요.” 나는 긴장했던 마음이 조금 느슨해 졌다. “왜, 있잖아요, 바로 우리가 어릴 때 가입한 공청단, 소선대 같은 것 말이에요. 우린 탈퇴해야 해요. 탈퇴하면 장차 재난이 닥칠 때 생명을 보호할 수 있답니다.” “아, 이런 걸 탙퇴해야 하나요? 좋아요, 그럼 탈퇴하지요.” “그럼 제가 당신의 가명을 지어 탈퇴해도 될까요?” ”좋아요. 좋아.” “입당 하셨어요?” “아니요.” “그럼 좋아요. 이렇게 하죠, 편안히 가세요” 그가 너무 빨리 걷기에 나도 더 많은 말을 할 사이가 없었다.”

여기서 나는 수련생이 어떻다고 말하려는 것이 아니다. 수련생은 종종 사람을 구하고 더 많은 사람을 구하려는 조급한 마음에 대법진상을 말하는 것을 잊는다. 지금도 일부 사람들은 대법진상을 모르고 있다. 그렇지만 대법에 대한 세인들의 태도는 가장 중요한 것인데 만약 한 세인이 비록 3퇴는 했어도 대법이 좋다는 것을 모르고 머릿속에 아직도 악당이 텔레비전에서 주입한 그 한 세트를 담고 있다면 그가 구원될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동수들이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할 때 절대 대법진상을 말해주는 것을 잊지 말라는 것이다! 나 자신도 간혹 사람을 구할 때 시간이 아주 긴박하면 단지 3퇴만 말하고 대법 진상을 말하는 것을 잊곤하는데 앞으로 꼭 중시할 것이다. 인식이 틀린 곳이 있다면 동수들이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9년 1월 1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9/1/15/19352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