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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성하게 자신을 수련하다

글 / 싼둥(山东) 대법제자 딩우(丁戊)

[명혜망 2009년 1월10일] 며칠전 협조사업에 참여하던 현지의 한 수련생이 갑자기 사악에 의해 납치되었다. 악경은 즉시 그 동수의 집을 불법(不法)적으로 수색하여 유관되는 설비를 몽땅 털어갔는데, 손실이 3만 위안에 달했다. 나도 협조하는 일에 참여한 협조인 중의 한 사람이었기에 그 동수와의 왕래가 비교적 잦았다. 수련생이 이 소식을 나에게 알렸을때 나의 마음속에는 어렴풋이 음영이 깃들었으나 대법제자의 책임은 내가 자세히 생각함을 용납하지 않았다. 나는 즉시 매 동수들에게 발정념하고 박해에 유관되는 증거를 수집하라고 통지하는 일에 참여하였다.

오늘 점심, 내가 유관되는 자료를 정리하여 사악의 박해 스티커를 만든 후에 인쇄한 문서파일을 자료로 만드는 동수에게 넘겨주려고 하면서 그 동수집에 들러 관련된 일에 대하여 교류하게 되었다. 교류하면서 이 수련생이 말했다. “당신이 좋지않은 소식을 들었을 때, 이때 반드시 법의 기점에 서서 식별하고 즉시 정념으로 그것들을 제거해 버려야 합니다. 바로 이때 나의 핸드폰에 아내가 보내온 메시지가 왔다. ‘당신 주의하세요. 당신을 미행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일을 처리하는 전문적인 팀이 있다고 합니다!’ 금방까지만 해도 당당하고 차분하게 말하던 나는 갑자기 압력이 매우 큰 것을 느끼게 되었다. 갑자기 공포감이 나를 기습해왔는데, 그것은 나로 하여금 표정마저 자연스럽지 못하게 하였다. 이것은 나의 마음을 견주어 오는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의연히 자신도 모르게 두려워하게 되었다. 수련생은 견정하게 말했다. “사악이 온다고 말하지 마세요. 그것들이 모두 녹아 버렸다고 생각하세요!”

바로 이때 두 수련생이 와서 일처리를 하게 되어 나는 동수집을 떠나 집으로 돌아왔다. 오면서 나는 그냥 법을 암송하면서 정념을 견정히 하였다. 그러나 좋지 않은 생각은 부단히 기습하여 왔는데 하나를 청리하면 또 하나가 오곤 하였다. 집에 돌아와서 가부좌하고 ‘결인(제인)’ 하면서 자신의 공간마당을 청리하였고 아울러 자세히 안을 향해 찾았으며 동시에 발정념하여 사악한 생명을 해체시켰다. 사악은 발악하면서 나의 사상을 교란하며 좋지 않은 염두가 나오게 하였다.

나는 사존께서 법에서 하신 가르침이 생각났다.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며, 명백하게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나 자신도 이 점을 견정히 믿는다. 이는 두려움은 자신이 아님을 설명했다. 그렇다면 도대체 무슨 물건이 그처럼 나를 무섭게 하는가? 나는 또 무엇 때문에 똑똑히 분별하지 못하는가? 이때 사부님의 설법이 생각났다. “책을 써서 박해를 폭로하려는 부분에 대하여 절대로 수련생들 속에 퍼뜨리면 안 된다. 전향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는가? 사실 신(神)이 본 것은, 나와서 박해를 폭로한다는 것의 숨은 마음이 박해를 견디지 못한 것이라는 사실이다.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이야말로 진정으로 내려놓지 못한 집착이다.” (>)

나는 단번에 외피가 벗겨진 것 같았다. 그렇다. 사존께서 설법하신 것처럼 나를 놓고 말하면 박해를 받을까봐 두려워하는 마음이 진정으로 내려놓지 못한 집착심이었다. 왜냐하면 그 동수와 항상 연락하고 또 함께 일을 했으므로, 비록 법리상에서는 일체 사악의 박해는 모두 수련인의 마음의 마난을 견주하여 온 것이라고 명확히 할 수 있었으나, 사람의 이 일면이 천백 년 간 형성되어 온 “도리”는 의연히 “무우를 뽑는데 진흙까지 딸려 나온다”는 관념, 자신이 이전에 박해를 받았고 “중점인물”이므로 수련생이 박해를 받을때 사악이 바로 넝쿨을 손으로 더듬어 박을 따듯이 자신을 찾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을 만든 것이었다. 박해를 받을까봐 두려워 하는 “마음이 뿌리깊게 박혀 있어” 자신이 박해를 받을까봐 두려워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였고. 발정념할 때도 이런 마음을 품었는 바 사악을 제거하는 목적 역시 순정하지 못하였다. 두려워하였기 때문에 사악이 와서 교란하는 것이다.

사존께서는 >에서 말씀하셨다. “당신들은 이미 상생상극의 법리를 알고 있고, 두려움이 없다면 또한 당신으로 하여금 두려워하게 할 요소가 존재하지 않는다.” 집착을 찾아내자 나는 청성해져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말하였다. ‘이 불순한 사상은 나의 것이 아닙니다. 나는 승인하지 않습니다. 사부님께서 가지하여 주셔 그것을 제거해 버리게 해 주십시요.’ 삽시간에 나는 자신이 더이상 동요하지 않고 이 집착이 없어졌음을 느끼게 되었다. 왜냐하면 좋지 않은 사상의 뿌리가 없어져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깨끗하게 청리되었기 때문이었다.

여기까지 쓰고 나니 나는 갑자기 > 제6강 중의 내용이 생각났다. “당신이 보라. 정신병원의 그 의사가 손에 전기방망이를 쥐기만 하면 그는 즉시 겁이 나서 한 마디 허튼 소리도 하지 않는다. 무엇 때문인가? 그때에 그의 주왠선이 정신을 차린 것이다. 그는 그를 감전시킬까봐 겁이 난 것이다.” 박해가 두려워 발정념한다면 감전될까 봐 정신을 차리는 정신병 환자와 무슨 차이가 있는가?

나로 하여금 자아를 구분하고 집착을 찾게끔 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서는 > 에서 말씀하셨다. “수련중에서 당신들은 자신이 진정으로 착실하고도 착실하게 제고함으로 말미암아 내재적으로 거대한 본질적인 변화를 가져오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역량에 의거하고 외재적인 강대한 요소의 도움을 빈다면, 이는 영원히 당신의 인간적 본질을 불성으로 전변되도록 개변시킬 수 없다. 만약 당신들이 사람마다 모두 내심으로부터 법을 인식할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비로소 위력이 끝없는 법의 체현 – 강대한 불법의 인간에서의 재현이다!”

동수들이여, 우리 모두 자아를 내려놓고 법에 동화되어 사악들로 하여금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정념을 펼치며 진정한 정법시기 대법제자로 되어 사부님께서 > 문장에서 말씀하신대로 하자. “손실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중생을 구도하기 위하여 대법제자의 강대한 정념을 발휘하라! 당신들의 위덕을 나타내어라!”

 
문장발표 : 2009년 1월 10일문장수정 : 2009년 1월 15일 06:00:48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9/1/10/19328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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