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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법을 얻은 어린 제자가 본 다른 공간

글/ 길림성 공주령(公主岭)시 어린 제자

【명혜망 2009년 1월 7일 】저는 중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금년 여름방학 때 다행히 법을 배우고 연공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은 비록 짧지만 저는 다른 공간의 많은 광경을 보았고 또한 사부님께서 제게 해주신 말씀도 들었습니다. 이 글을 적어 여러분과 함께 격려하고자 합니다.

비록 저는 올해서야 법을 얻었지만 대법과의 인연은 오래 전부터 맺어졌습니다. 제가 출생한 95년도 가을에 어머니께서는 외할머니 댁에 가셨는데 둘째 이모께서 어머니에게 파룬궁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어머니께서는 들으시자 마자 파룬궁이 좋다고 생각되어 수련을 결정하셨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후 어머니께서는 대법책을 모셔왔습니다. 그 당시 어머니의 말씀에 따르면 저는 8개월도 되지 않았는데 어머니께 ‘전법륜’이라는 말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99년 7월 20일 이전까지 어머니께서 법공부하고 연공하실 때면 저는 늘 곁에 있었습니다.

박해가 발생한 이후 어머니께서는 수련을 중단 하셨는데 올해 6월이 되어서야 다시 수련의 길로 돌아 오셨고, 저도 같이 수련하게 했습니다.

그 당시 저는 바로 결가부좌를 하고 발정념을 했습니다. 저는 단번에 다른 공간의 마귀 같은 작은 사람들이 저를 향해 습격해 왔으며 저의 눈을 파고 들려고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방망이로 그들을 쳤습니다. 그러자 그것들은 저의 얼굴을 쳤고 저는 맞아서 코피를 흘렸습니다. 이것은 제가 처음으로 마를 제거한 것인데 당시 저는 제 공능을 사용할 줄 몰라 제거하는 것이 뜻대로 잘 되지 않았습니다. 후에 저는 부동한 시간에 발정념을 하면 나타나는 마도 다르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이런 마들은 모두 제가 소멸해야 할 것들이었습니다.

제가 동공을 하기만 하면 저의 손바닥, 어깨, 배 그리고 등이 뜨거워졌으며 온몸에 땀이 났습니다. 어떤 때는 가부좌를 튼 시간이 10분도 안되어 다리의 털들이 전부 섰습니다. 손바닥과 발바닥은 모두 붉은색이 되었으며 혈관은 팽창했고 백맥이 통하는 감을 느꼈으며, 온 몸이 아주 가벼움을 느꼈는데 매우 편안했고 묘하기가 무궁했습니다.

수련하고 발정념하는 것을 막 시작했을 때 마귀가 아주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반년 동안의 발정념을 거쳐 현재에는 환경이 많이 달라졌으며 마귀는 아주 적어졌고 또한 그렇게 사악하지도 않았습니다.

전 한 시기 저는 잠을 잘 때 모두 꿈속에서 마귀를 볼 수 있었는데 그것들은 제가 연공하지 못하게 하였으며 여전히 죽기 일보 직전까지 발악하였습니다. 학교숙제가 특별히 많은 데다가 저 자신에 대한 단속력의 부족으로 연공을 꾸준히 견지하지 못했습니다. 11월에 둘째 이모께서 저희 집에 오셔서 저와 어머니에게 정진하라고 알려주시며 시간을 짜내어 법공부하며 연공하고 발정념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뒤 어머니께서는 이전보다 더 정진하셨고 저를 도와 법공부와 연공시간을 안배했습니다. 매일 방과후 집에 돌아오자마자 저는 연공을 했고 어머니께서는 밥을 지으셨습니다.

어느 날 발정념을 하는데 저는 아주 많은 전갈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새까맣게 밀집한 전갈들이 저를 향해 습격해 왔는데 저는 연공을 하고 있었고 제 앞에는 많은 연꽃들이 있어서 연꽃들이 그 작은 전갈들을 빨아들였습니다. 마지막에 수컷 하나와 암컷 하나가 남았는데 가시 박힌 꼬리를 들어 저를 향해 쳤습니다. 연꽃들은 목숨을 다해 저를 보호하고 전갈의 꼬리를 휘감았습니다. 하지만 가시 달린 꼬리가 연꽃의 틈새를 타고 저를 찔렀는데 순간 이 쪽에 있는 저의 신체는 움찔했습니다. 이 때 저는 저쪽에 있는 제 발목(결가부좌를 할 때 가장 아픈 곳)에서 피가 나는 것을 보았고 저는 피를 닦고 있었습니다. 동시에 저는 또 전갈 두 마리가 입을 한번 맞대고 엉덩이를 서로 한번 부딪히더니 연기를 내 뿜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어서 지면에 무수한 작은 전갈들이 저를 향해 달려왔고 전갈의 엉덩이 부분에 있는 연꽃들은 다 시들어 버렸습니다. 저는 다급해서 연꽃 한 송이를 잡아 쥐고 공중으로 뿌렸습니다. 순식간에 지면에는 무수한 연꽃이 생겼습니다. 이 때 저는 작은 전갈은 녹아버렸고 큰 전갈들은 저와 대적할 힘이 없어 점점 작게 변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발정념 음악이 끝나는 소리가 들려 눈을 떴습니다.

이어서 이틀 간의 발정념 동안 저는 전갈을 청리하고 있었습니다. 넷째 날 저는 어머니께 정공 음악을 틀고 수인을 가르쳐 달라고 부탁 드렸습니다. 이것은 제가 처음으로 정공을 한 것이었습니다. 입정하자마자 저는 사부님을 보았습니다. 사부님께서 노란 연공복을 입으시고 손으로 제 머리를 잡고 저를 데리고 위로 날아 올라 갔습니다. 아주 높은 공간까지 날아가서 사부님께서는 그 곳에 앉으시고 저에게 “지금부터 시작해서 너는 반드시 시간을 다그쳐 법공부하고 연공하여 본체전화를 해야 한다. 다른 공간의 마에 대해서는 사부가 너에게 깨끗이 제거 해 줄 수 있다. 시간이 많지 않으니 너의 가족에게 시간을 다그쳐 법공부하고 연공을 해야 한다고 알리거라. 네가 연공하고 법공부 하게 하기 위해 너의 전세(前世)의 사부들이 너를 찾느라고 고생이 많았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당시 저는 사부님 곁에 4사람이 있는 것을 보았는데 그들은 저에게 “우리에게는 많은 제자들이 있는데 그들을 찾아서 점화해 주고 꿈속에서 그들에게 법공부하고 연공하게 했으나 그들은 모두 깨닫지 못했다. 그래서 너를 찾은 뒤 너와 계속 함께 다니고 지켰다.” 사부님께서는 또 저에게 ”너의 신체가 아직 부족하여 오른쪽 팔에 병이 있어 잘 통하지 않는데 이것은 반드시 네 자신이 연공하여 청리해야 하는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사부님 쪽에서 본 저의 신체 옆에는 유리병 2개가 있었는데 왼쪽 병에는 우유같이 생긴 것이 있었고 오른쪽 병에는 검은색의 물질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것은 바로 저의 다른 공간신체의 표현형식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저의 오른쪽 팔이 시멘트 같은 것으로 꽉 조여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사실 저는 이쪽 신체의 오른 쪽 팔에 있는 근육 한 부분이 죽어있었습니다. 이것은 제가 태어났을 때 의사가 주사를 너무 많이 놓아서 근육이 죽어버린 것인데 현재는 움푹 파이고 매우 딱딱하게 변했고 색깔은 보라색입니다. 매번 2장공법을 할 때 마다 그 부분이 아주 무겁게 느껴지지만, 검은 것이 아래로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저에게 “네가 법공부하고 연공하여 팔의 업력을 없애면 출세간법 수련에 도달할 수 있단다. 그리고 나면 너의 공은 아주 빨리 자랄 것이다. 이때에는 너의 신체가 투명하기 때문에 수련층차의 제고도 특별히 빠를 것이다. 만약 네가 수련을 잘 하지 못하면 세간법에서 벗어날 수 없어 내가 정법을 끝낼 때에 가서는 돌아갈 수 없게 된다. 그때 너는 단지 사람 중에서만 윤회하고 육도윤회에는 들어가지 못 할 것인데 사람 중에서만 윤회를 한다. 장래의 재난과 대 도태에는 네가 들어가지 않지만, 작은 마난은 여전히 있을 것이다. 사람 중에서 전생할 때 처음에 너는 아마 황제, 의사로 전생 할 수 있지만 최후에는 야경꾼이 될 것이다. 네가 수련성취 되면 현재 네가 존경하고 우러러 보는 부처들이 모두 너의 세계에서 너의 중생이 되지만 네가 수련성취하지 못하고 사람 중에서 윤회하게 되면 너는 그들에게 속해 관리된다. 그러므로 지금부터 너는 용맹정진해야 한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사부님께 여쭈었습니다. ”사람 중에서 윤회하게 되면 저는 수련을 계속 할 수 있는지요?” 사부님께서는 “더 이상 감히 인간세상에 내려와 사람을 제도 할 사람이 없다! 이번에 일부 아주 높은 층차에서 온 각자들이 모두 사람 속에 지체되어 돌아가지 못한다. 너처럼 이런 대각자들마저도 흙 보살이 강을 건너듯이 자신마저도 보존하기 어렵다! 앞으로 인류는 사람과 가장 가까운 신이 책임질 것이다. 그때에도 수련은 할 수 있지만 원래의 층차로 돌아갈 수 없고 매우 느리다.” 라고 한숨 쉬셨습니다.

저는 사부님께 ”저는 반드시 열심히 수련하여 꼭 사부님을 따라 가겠습니다. 만일에 사부님께서 정법을 끝내실 때에도 또 제가 잘 수련하지 못했다면 사부님께서 저의 오른쪽 팔을 잘라내세요. 저는 팔이 없을지언정 돌아 갈 것이에요. 원만의 길에서 저를 빠뜨리지 마세요. ” 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러자 사부님께서 “그럼 안 된다. 내가 너에게 그렇게 안배하지 않았단다. 그렇게 한다면 네가 현재 수련한 것을 다시 처음부터 해야 하며, 게다가 그렇게 하게 되면 너의 수련은 아주 느리다. 사부가 너에게 배치한 길이 너에게 있어서는 가장 빠른 길이란다. 게다가 출세간법 수련 후에는 너는 무수한 법신과 신통을 수련해 낼 수 있다.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저는 또 사부님께 “왜 늘 저만 챙겨주시고 저의 어머니는 챙겨 주시지 않나요?”라고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사부님께서는 “너의 어머니는 수련의 속도가 소처럼 느리단다. 하지만 위의 신들은 너의 모친을 다 존경하고 감탄해 한다. 그녀가 너 같은 이런 대각자를 낳았고 게다가 네게 법을 배우게 하고 수련의 길로 인도했기 때문에 그녀의 공덕은 이미 무량하단다. 하지만 만약 그녀가 수련성취하고 네가 수련성취하지 못하면 너는 그녀의 세계에 갈 수 있지만 너의 세계의 중생들은 전부 갈 수 없다. 만약 네가 수련성취하고 그녀가 수련성취하지 못하면 그녀는 너의 세계에 갈 수 있지만 그녀의 중생은 가지 못한다. ”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사부님께서 발가락을 한 번 움직이시자 제가 바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때 연공음악소리가 끝나고 저는 바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어머니께 제가 본 정황들을 말씀 드렸습니다. 그 후부터 어머니와 저는 매우 정진했습니다. 연공할 때 저는 팔에 있는 검은 물질이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그 유리병 속의 흑색 물질이 감소되고 있었습니다. 제가 숙제하고 있을 때 어머니께서는 <<홍음>>을 읽고 계셨는데, 저는 어머니의 손가락 끝에서 검은 기가 빠져나가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연공하지 않을 때에도 다른 공간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더 이상 일일이 말하지 않겠습니다.
어느 한번 2장 공법을 연마하는데 눈을 감자마자 바로 어머니의 신체가 다른 공간에서는 금색이셨는데 한 그루 나무 아래서 코를 고시며 주무시고 계셨고 큰 나무는 반짝반짝 빛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앞쪽의 사부님의 법선(法船)이 곧 출항 할 것이고 만약 법선에 타지 못하면 원만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목숨을 다해 어머니를 깨우려고 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눈을 뜨시고 “졸리다.”라고 말씀하시고는 이어서 계속 주무셨습니다. 저는 돌로 어머니를 찧었지만 깨어나지 않으셨습니다. 저는 곁에서 길을 지나가는 사람을 보았는데 거북이를 타고 달리는 사람이 있어서 어머니를 깨우는 것을 도와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늦어서 안 된다.” 고 말하며 저를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얼마 되지 않아 몇 사람이 연꽃을 타고 제 곁에서 날아 지나갔습니다. 그 중 노인 한 분이 저에게 ”늦어서 안 된다. 그녀에게 신경 쓰지 말고 빨리 가거라!” 라고 말하며 지나갔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한 사람도 행렬에서 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하여 저에게 어머니를 도와주도록 하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살점을 뜯으셔서 공중으로 뿌리자 무수한 비룡(飛龍)으로 변하여 수련하는 사람에게 법기로 사용하도록 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저에게 비행선을 주셨고 어머니께는 비룡 한 마리를 주셨습니다. 하지만 어머니께서는 코를 고시며 주무시고 계셔서 제가 어머니를 대신하여 법기를 받았습니다. (어머니께서는 다른 공간에서 남자의 몸이셨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법선 곁에는 오래된 아홉 개의 큰 시계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매 큰 시계가 아홉 번을 돌아서 12시가 되었을 때 끝난다고 적혀져 있었는데 현재는 여덟 시였습니다. 비록 저는 그 쪽의 한 바퀴가 이쪽에서 얼마나 되는지 모르지만 저는 남은 시간이 특별히 짧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연공이 끝나고 나서 저는 어머니께 말씀 드렸습니다. 저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에게 더욱 엄격히 요구했고 더욱 더 정진했습니다. 발정념 할 때 사부님께 그녀의 각개 공간에 있는 신체를 깨워달라고 부탁 드렸습니다.

셋째 날 연공 할 때 어머니께서 깨어나셔서 가려고 했지만 우측 다리에 병이 있어 움직일 수 없는 것을 보았습니다. (평소에 어머니께서 주무시고 일어나시면 우측이 항상 저렸습니다.) 저는 어머니께 비룡의 몸에 타라고 했지만 그녀는 타지 못해서 연꽃으로 어머니께 앉을 곳을 마련하여 비룡 몸에 놓고 어머니께 타시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래도 어머니께서는 감히 타지 못하셨고 비룡의 몸에 서 있으셨는데 매우 위험했습니다. 어머니께서 어서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저는 몸을 숨기고 그녀를 따라 앞으로 달렸습니다. 이때 길 앞에 많은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법선이 있는 강기슭에 도착했을 때 인산인해였는데, 저는 어머니께 빨리 비집고 들어가라고 했는데 어머니께서는 원하지 않으셨고 사람들 속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배 안에 이미 저의 좌석이 있는 것을 알고 바로 들어갔습니다.

연공이 끝난 뒤 저는 본 것을 어머니께 또 말씀드렸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사부님께 무한한 감격을 느끼셨습니다. 다음 날 어머니께서 2장 공법을 하실 때 온 얼굴은 눈물로 가득 찼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주불님의 자비는 홍대한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줄곧 용맹정진하시어 현재의 신체와 피부는 아주 큰 변화가 발생했습니다.

저는 제가 본 이런 것을 어머니께 말씀드렸고 어머니께서는 더욱더 정진하게 되셨습니다. 저의 이모들과 어머니의 친구 분 들도 들은 후에 감동과 계발을 받았으며 예전보다 더 정진할 수 있도록 고무격려 되었습니다.

저는 이것을 적어서 이 글을 본 동수님들께서도 더욱 용맹정진하시기를 희망합니다. 수련하지 않는 사람들은 재빨리 대법수련으로 들어오십시오.

설을 즈음해 어린 제자로서 이 문장을 사부님께 올립니다. 사부님의 자비한 구도에 감사 드립니다!
제자가 사부님께 두 손 모아 합장합니다!

개인의 층차에서 보고 깨달은 것이니 부당한 곳이 있으면 동수님들께서 자비로 바르게 잡아주십시오.

문장발표: 2009년 01월 07일
문장갱신: 2009년 01월 08일 10:28:47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7/1930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