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심태에 대한 이야기

글 / 따랜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1월 7일】 며칠전, 수련생이 박해받게 되어 경찰에 대한 원한의 마음이 되었으며 이로 인해 발정념을 할 때 잡생각이 생기고 법공부 역시 조용한 상태에서 하지 못하였다. 감각도 좋지 않았는데 물리칠 수 없었다. 중생을 구도한다는 것이 어떨떨해졌다.

한번은 몇명 동수들이 함께 그 수련생을 구출할 것을 의논했다. 수련생은 “당신의 그 심태로 어떻게 사람을 구할 수 있는가?” 라고 하면서 한 가지 사실을 이야기 하였는데 나는 단번에 정신을 차렸다. 외지의 한 성시에 있는 국보대 대장이 수련생을 박해하는데 있는 힘을 다하였다. 수련생은 1년 동안 박해를 받았는데 누가 가서 사정을 봐달라고 하면 1년을 더 증가하였다. 현지의 동수들은 아주 난처하였다. 그들은 마음을 조용히 하고 사부님의 설법을 공부하면서 “나는 예전에 말했다. 내가 말하는데, 실제로 속인사회에서 오늘날에 발생된 일체의 일들은 모두 대법제자들의 마음에 의해서 촉성(促成)된 것이다. 비록 낡은 세력이 존재해도 당신들에게 그 마음이 없다면 그것들은 방법이 없다. 당신의 정념(正念)이 매우 충족하다면 낡은 세력은 방법이 없다.”(《각지역설법2》〈2002년미국필라델피아법회설법〉)는 이 한 단락에서 단번에 명백해졌다. 아! 원래는 우리들의 마음이 그로 하여금 점점 악하게 만들었구나 – 당시 악한 것을 악하게 제거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었다. 동시에 다른 공간의 사악 역시 공간을 뚫어 가중한 박해 방식으로 동수들의 좋지 못한 마음을 대처하여 상황은 더욱 복잡하게 된 것이었다.

법리에서 명백해졌고 부족한 곳을 찾았으니 심태 역시 좋아졌다. 몇 명 동수들이 바로 그 국보대 대장을 찾아갔다. 만나자마자 마치 친구와 같아서 그에게 진상을 하였다. 동수들이 돌아올때 그 대장은 동수들을 줄곧 계단 엘리베이터 입구까지 바래다 주면서 “당신들은 왜 일찍 말하지 않았어요?”하고 말하였다. 그 이틑날 불법으로 감금되었던 두 수련생이 풀려 나왔다. 그중 한 명은 이미 노동교양을 하였었다.

동수의 이 이야기를 들은 후 나는 경찰에 대한 원한의 마음이 없어졌다. 동시에 역시 자신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리에 대한 인식이 아주 얕은 것을 느꼈다. 예전에 자신이 사부님의 이 단락을 공부할 때에는 늘 세계상의 큰 일은 대법제자의 마음에 의해 촉성(促成)된 것이지만, 생활중에서 일부 작은 일은 마치 우리와 상관 없는 것으로 생각했다. 사실 바로 자신을 잘 수련하지 못하여 일에 봉착하면 밖에다 밀면서 나는 이 방면에 대한 집착의 마음이 없기 때문에 이 일은 나와 상관이 없다고 생각했다. 마치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현재 존재하는 가장 큰 문제는 바로 방금 내가 이야기한 이 문제로서, 바로 자신을 수련하지 못하고 안을 향해 찾지 않는데 있다.”(《2008년뉴욕법회설법》)와 같았다. 법리상에서 명백해지니 이 방면에서 또 많은 결점을 찾게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정말로 이렇듯 제고하여 올라와서 당신들이 순결하고 깨끗한 심태(心態) 하에서 한 일이야말로 가장 좋은 일이고 가장 신성한 것이다.”(《정진요지》〈재인식〉)라고 말씀하셨다.

동수에게 일이 생겼고 그 일 때문에 나는 밖에서 한 단락 시간 동안 기다리게 되었다. 어느 날 저녁에 나는 어머니 집으로 갔었다. 마침 아이도 거기에 있었다. 아이는 나를 보고도 아버지라고 부르지 않았고 새침하여 말도 하지 않았다. 아이의 이러한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주 힘들었다. 아이가 예전에는 나를 보면 늘 “아빠,아빠” 하고 불렀는데 오늘은 웬일이지? 아이의 어머니가 지금 간수소에 있고, 아빠는 집을 떠나 떠돌아 다니고, 아이는 겨우 2살이었다. 생각할수록 흐르는 눈물을 억제할 수 없었다. 당시 마음속으로는 사부님의 법을 외웠지만 작용하지 못하였다. 이 일이 있은 후 냉정히 생각해 보니 자신이 10년 넘게 수련하면서 이 방면에서는 마음을 잘 내려 놓았다고 생각했는데 무엇 때문에 아이를 보고 이럴 수 있었을까? 생각할수록 이는 자신의 마음이 조성한 것이었다. 처음 집을 떠날때, 유일하게 마음에 걸리는 것은 이 아이였다. 마음 속으로는 아이는 어린 제자로서 사부님께서 관할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아이가 종래로 부모의 곁을 떠난적이 없었다고 생각할때, 아직도 약간 버리지 못한 것이 있었다. 나는 바로 이 하나의 마음이 아이가 나를 보고 이렇게 하게 하였다고 생각했다. 만약 자신의 법리상에서 진정으로 아주 확실했다면 아이를 보았을때 정정당당한 다른 하나의 나의 모습을 볼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상 사부님의 법리에 대한 약간의 얕은 인식으로서 부당한 곳이 있으면 지적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9년 1월 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9/1/7/193138p.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