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공간에서 사람을 도태하는 전 과정
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1월 2일】 우리는 매일 각종 일로 바쁘다. 법공부를 해야 하고 연공도 해야 하며 진상을 알리고 발정념을 해야 한다. 또 직장 일도 해야 하고 가정도 돌봐야 하기에 우리를 놓고 말하면 시간이 아주 긴박한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시간의 긴박함을 알지만 여전히 불필요한 일들에 많은 시간을 낭비한다. 어떤 사람은 자기는 시간을 잘 틀어쥐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만약 내일 법정인간이 오고 인류가 곧 대도태에 직면한다고 할때 당신은 오늘 무엇을 할 것인가? 나는 진정한 대법제자의 대답은 분명 사람을 구도하는 것이며 일 분 일 초를 틀어쥐고 사람을 구하는 것이라고 확신한다.
나는 비교적 타성이 강한 제자로 매일 세 가지 일을 하긴 하지만 아주 제한되어 있다. 그것은 내가 속인의 모든 일을 다 완성한 기초 위에서 여유 시간을 이용한 것뿐이다. 이에 하자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내 층차에서 볼 수 있는 다른 공간의 경천동지할 대 도태장면을 보여주셨다. 이런 장면을 본 후 나는 부끄럽기 그지없었고 울고 싶어도 눈물이 나오지 않았다. 동시에 이런 장면이 아직 우리 인류 가장 표면에 오지 않은 것을 다행으로 생각하고 우리가 아직 사람을 구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 것을 다행으로 생각한다.
한 중생이 자신의 위치를 배치하는 표준은 곧 대법에 대한 그의 태도란 것을 우리는 안다. 그러나 많은 공간은 모두 미혹의 공간이므로 그곳의 생명 역시 대부분 정법 진상을 모르고 있다. 관망하거나 심지어 반대하는 것도 있는데 우리 인류 공간과 비슷하다. 그러나 정법은 엄숙한 것이며 시간은 제한되어 있다. 우리 인류는 비록 지금 모든 것이 정상으로 보이지만 다른 공간에서는 이미 한 차례 한 차례씩 대 도태가 시작되었다. 이 일체를 장악하고 있는 것은 신인데 내가 본 정경은 다음과 같다.
모든 것이 거의 지구와 비슷한 한 공간이 있었는데 정법에 대한 사람들의 태도도 지구와 비슷했다. 어느 날 그들의 과학기술로 갑자기 한 차례 거대한 천재(天災)가 발생해 사망자 수가 헤아릴 수 없이 많다는 관측이 나왔다. 사람들은 당황했고 앞다퉈 알리기 시작했다. 이런 소식을 접한 사람들의 태도는 같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은 처음에 돈과 재물을 수습해 가져갈 수 있을 만큼 최대한 가져가려 했고 어떤 이들은 기도를 했으며 어떤 이들은 서로 작별했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전지대로 도피하려 했다. 나 역시 앞으로 어떤 일이 발생할 지 호기심이 생겼다. 하지만 근심이 더 많았는데 마음 속으로 그들이 어떠한 상처도 받지 말기를 원했다. 정부 방송은 반복적으로 사람들을 안심시켰고 사람들에게 놀라지 말고 지하실이나 튼튼한 건물 속으로 피하라고 했다. 어떤 사람들은 심지어 스스로 포기하고 여러 사람들이 함께 모여 이별의 노래를 불렀다. 누구도 이 일체가 그렇게 갑자기 들이닥칠 줄 생각하지 못했다.
거대한 재앙은 곧 이렇게 왔다. 이때서야 비로소 인류가 얼마나 보잘것없는지 볼 수 있었다. 모든 발버둥은 다 쓸모없는 것이었다. 어디에 숨는단 말인가? 하늘에서 쏟아진 홍수는 눈깜짝할 새에 모든 건물을 삼켜버렸고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그 다음에 불이 왔는데 심지어 폭발을 일으켰고 전문적으로 사람이 있는 곳을 폭발시켰다. 사람들은 놀라서 울부짖었고 온통 뒤틀린 시체들이었다. 잇달아 땅이 갈라졌고 각종 괴수(怪獸)들이 나타나 사람을 습격했다. 전체적으로 만약 당신이 물난리에서 살아남았다면 그럼 곧 더 큰 재난이 들이닥쳤는데 이런 재앙은 마치 의식이 있어서 사람의 생명을 앗아가기 위해 온 것처럼 오직 살아있는 생명만 덮쳤다. 그런데 나는 줄곧 그 자리에 서있었지만 어떠한 것도 나를 해치지 않았고 물이 흘러내려도 모두 나를 피했다. 이렇게 몇 분이 지나자 온 세상이 조용해졌다.
내가 주위를 돌아보니 너무나도 참혹했다. 황폐한 지면이 온통 시체 투성이인 것을 제외하고 나는 갑자기 멀리 살아있는 사람이 있음을 발견했다. 그들은 한데 부둥켜안은 채 떨고 있었다. 자신이 살아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는 듯이 그들은 이미 놀라 멍청해져 있었다. 그들 중 한 사람이 갑자기 “파룬따파하오”를 외치자 다른 사람들이 비로소 소리 내어 울기 시작했다. 그들은 떨면서 중얼거렸다. “원래 그들이 말한 것이 정말이었구나. 원래 일체가 진짜였어!” 나는 즉각 살아남은 이 사람들은 진상을 아는 사람들이란 것을 알았다. 하지만 그들은 진상을 알고 있었음에도 여전히 일체가 곧 이렇게 진실로 발생한다는 것을 믿기 어려워했다. 산 사람들은 사자(死者)들을 위해 비통해 했고 통곡이 그치지 않았다. 동시에 자신이 생존한 것을 행운으로 생각하고 감격했으며 대법에 감격했다. 그들은 또 “파룬따파하오”를 외우라고 알려준 사람에게 감격했다.
잇달아 지면에는 거대한 변화가 발생했다. 도처에 낭자하던 시체들이 점차 소실되었고 지면에는 녹색 풀들이 신속히 자라나기 시작했다. 세계의 일체는 가장 빠른 속도로 갱신되었고 하늘도 푸르게 변하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놀라고 멍청한 중에서 대법이 그들을 구해주었다는 것을 알았고 동시에 또 일체를 창조했다는 것을 알았다. 이때 사람들은 환호하기 시작했다. 자신이 새로운 우주에 온 것을 환호했고 자신들을 구해준 대법제자들을 환호했다! 그러나 내 마음은 의연히 아주 괴로웠다. 새로운 일체에 직면하여 나는 그저 크게 울고만 싶었다. 왜냐하면 남은 사람들은 너무나 적었고 정말로 너무 적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나는 그들을 감히 쳐다보지도 못했는데 왜냐하면 너무나 부끄러웠기 때문인데 더 많은 사람들을 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곧 이렇게 눈앞의 일체가 점차 희미해졌지만 나에 대한 진감은 그대로 남았다. 나는 그것이 나의 세계인지 모르지만 그들이 사망할 때 내 마음은 칼로 도려내는 것같았다. 일찍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진상을 말하지 못한 것이 고통스럽고 후회되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또 막 도태와 갱신에 직면한 세계에 들어갔다. 그곳에서도 사람들은 모종의 루트를 통해 재난이 곧 발생하리란 것을 알았다. 그러나 그들도 앞에서 말한 공간처럼 치명적인 잘못을 범했다. 곧 그들은 자신을 구할 수 있고 가히 예방할 수 있으며 사람이 하늘을 이길 수 있다고 여겼다. 거대한 난이 오기 전에 그들은 바삐 움직이면서 예방사업을 했다. 사람들은 거리에서 마이크를 든 관원의 지휘에 따르고 있었다. 나는 단번에 그들을 구해야겠다는 용기가 났다.——만약 앞에 언급한 그 세계의 도태가 내가 손 쓸 사이도 없이 발생했다면 이세계의 생명은 시간이 있으니 내가 그들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시간은 매우 짧았지만 그래도 몇 명이라도 구하기 위해 나는 마이크 앞으로 돌진했다.
하지만 나를 화나게 한 것은 사람들이 여전히 나를 가로막았다는 점이다. 그들은 내가 무대 위에 있는 관원의 지휘를 방해한다고 생각한 것이다. 나는 모든 것을 고려하지 않고 앞으로 돌진했고 첩첩의 장애를 물리치고 그 마이크 앞에 갔다. 나는 여러 사람들에게 말해주었다. “재난이 닥칠 때 ‘파룬따파하오’를 외우면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더욱 분노할 일이 발생했다. 그 관원이 마이크를 빼앗아가는 동시에 치안을 유지하는 사람더러 나를 쫓아내라고 했다. 사람들도 화가 나서 나를 질책하고 있었는데 그들은 내가 자신들의 소중한 시간에 영향을 주었다고 욕했다. 나는 그 관원을 보고 화가 나서 외쳤다. “당신이 이렇게 하면 모든 사람들이 당신과 같이 매장 당한다. 사람들이 당신을 미워할 것이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마이크를 주지 않았다. 나는 나를 붙잡고 있던 사람들을 밀치면서 큰소리로 외쳤다. “재난은 곧 온다. 만약 생명을 보존하고 싶다면 꼭 기억하라. “파룬따파하오, 파룬따파하오!” 나는 이렇게 여러 번 반복해서 외쳤다.
그러자 무대 위에 있던 그 관원이 동시에 마이크를 잡고 말했다. “여러분 그녀가 하는 헛소리를 믿지 마세요. 우리 계속해서 어떻게 하면 이번 대 재앙을 예방할 것인지 들어봅시다….” 사람들은 각종 눈길로 나를 보았는데 풍자하는 사람, 동정하는 사람, 분노한 사람이 있었다. 하지만 나는 이런 것들을 고려할 틈도 없었다. 나는 이미 하늘 변두리에 붉은 구름이 떠있는 것을 보았다. 이것은 도태가 시작되기 전의 징조이다. 나는 더욱 조급해져서 사람들을 향해 크게 외쳤다. “재난이 올 때 ‘파룬따파하오를 외치세요.” 하지만 아무리 해도 소리가 너무 작았고 내 말을 듣는 사람이 전혀 없었다.
나는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뛰어 가면서 죽어라 외쳤다. 하지만 역시 소리가 작아 재빨리 주변 잡음에 의해 삼켜졌다. 나는 왜 진작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주지 못했을까? 지금 과연 몇명이나 구할 수 있을까? 그러나 재난은 바로 내가 고려하는 시간에 발생했다. 하늘에서 여전히 큰 물막이 내려오면서 해일처럼 멀리서 가까운 곳으로 들이닥쳤다. 사람들은 이번 재난의 성질을 얕잡아보았고 단순한 대 자연의 재해로 생각했다. 도처로 미친 듯이 뛰어다녔지만 이는 신이 전문적으로 사람을 도태하는 형식이라는 것을 몰랐다. 큰 물은 훼멸력이 극히 강대해 물이 지나간 자리에는 모든 것이 존재하지 않았다.
잇달아 나는 놀라운 장면을 발견했는데 바로 신이 출현한 것이다. 이 공간에서 신이 집적 나서 사람을 도태시킨 것이다. 수신(水神)은 물을 밟고 서서 물을 지휘하며 전문적으로 생명이 있는 곳을 향했다. 이후 많은 생명들이 소실된 후 머물렀다가 또 다른 곳을 향했다. 사람들은 전혀 피할 기회가 없었다. 큰물은 이렇게 대부분의 생명을 삼켜버린 후 사라졌다.
생존한 사람들은 놀라서 이 일체를 보고 있었다. 그들이 하늘에서 내려온 큰물을 피한 것을 행운으로 생각할 때 두번째 도태가 또 들이닥쳤다. 하늘에서 날개가 달린 무수한 짐승들이 내려왔는데 그것들을 본 순간 나는 사람들에게 곧 무슨 일이 발생할 것인지 알려주었고 .빨리 달아나라고 소리쳤다. 그러나 여전히 늦었다. 이 짐승들은 전문적으로 사람들을 향해 돌격했는데 불을 토하여 잠깐 사이에 세상을 온통 불바다로 만들었다. 애처로운 울음소리가 났고 나는 땅에 꿇어앉아 크게 울었다. 나는 자신의 무능함에 통곡했다. 잇달아 전기를 관할하는 신이 출현해 한 갈래 번쩍이는 푸른 빛을 발산하는 전기를 내보냈다. 불속에서 몸부림치던 많은 사람들이 또 강력한 전류에 맞아 죽었다. 땅에는 한 무더기씩 불에 탄 시체들이 나타났는데 불에 타 죽었는지 전기에 감전되어 죽었는지 분간할 수 없었다.
이때 나는 잊지 못할 장면을 보았다. 한 사람이 불을 피하려고 철난간을 넘어가려 하는데 난간을 넘는 순간 한 줄기 전깃불이 그를 향해 뻗어나왔다. 나는 안 된다고 외치면서 그가 전기 속에서 버둥거릴 때 그가 듣더가 말거나 한 갈래 희망을 안고 외쳤다. “빨리 파룬따파하오를 외쳐!” 그러자 그의 입에서 더듬거리는 몇 마디 말이 들렸는데 바로 “파…룬…따…파…하오”였다. 그러자 놀라운 장면이 나타났다. 그의 몸에 있던 불이 단번에 꺼졌다. 그는 그대로 발버둥치는 자세였고 몸에 걸친 의복은 이미 다 타버렸지만 자신이 살아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갑자기 크게 울면서 소리쳤다. “파룬따파하오!”
이 장면을 본 많은 사람들이 갑자기 큰 소리로 “파룬따파하오”를 외쳤다. 소리는 가까운 곳에서 멀리까지 아주 빨리 하나로 연결되었다. 잇달아 불이 꺼졌고 전기도 꺼졌으며 하늘에서 큰 막이 하나 내려와 방금 발생한 장면을 재현했다. 사람들이 이를 둘러싸고 정신을 집중해 보았다. 그들은 신이 어떻게 사람을 도태시키는지 보았고 대법이 어떻게 사람을 구도하는지 보았다. 마지막 한 장면을 보았을 때 사람들은 모두 무릎을 꿇고 진심으로 똑같은 한 마디를 외웠다. “파룬따파하오!” 이어서 만물이 다시 갱신하기 시작했다.
또 이와 유사한 많은 장면이 있었지만 나는 이미 기억이 분명하지 않다. 유일하게 내 뼛속까지 새겨진 것은 도태에 직면했을 때 중생들의 비통함과 자신이 왜 진작 진상을 알리지 않아 사람을 구하지 못했는가 하는 깊은 후회였다. 정법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이 일체는 아직 구원할 기회가 있다. 우리는 바로 이들 중생을 구도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다. 경천동지할 이런 대 도태가 우리 이 세계에 나타나기 전에 우리는 꼭 분초를 다퉈 사람을 구해야 한다. 우리에게 어떠한 유감도 발생하게 해서는 안 된다. 동수들이여 시간을 다그칩시다!
문장발표: 2009년 1월 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9/1/2/19279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