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심양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1월2일]
최근 대량으로 <제5차 중국대륙대법제자 심득교류대회>에 발표된 문장을 열독하면서 많은 감명을 받았다. 그 중 대법제자들이 보여준 성숙하고 평온한 마음가짐과 평화적으로 보여준 휘황한 빛이 가장 감동적이었다. 대법제자들은 평소 일상생활 속에서, 그리고 일을 하면서도 항상 중생과 마음을 나누고, 시시각각 수련인의 엄격한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면서 자신이 깨달은 각종 방식으로 세인을 구도하고 있다. 예를 들어 편지를 쓴다던지, 전화통화, 문자를 보내거나 전단지를 돌리고, 직접적으로 만나서 진실을 얘기해 주는 등이다. 그들이 행하는 사랑이 성시, 농촌 등, 부동한 문화계층, 부동한 연령계층 (80여세의 노인들도 포함) 에서 꽃을 피우게 된다. 대법제자들은 일상생활의 평범한 속에서 전에 없는 높은 꿈을 실현하고 세인을 구도하면서, 대법제자로서의 풍채를 보여주고 있다.
어제 사부님의 <음악과 미술 창작연구회에서의 설법>을 강청한 뒤, “평화” 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당신이 방금 전에 형용한 이 단어들은 한마디를 아주 잘 말했는데 바로 ‘평화롭다’라는 것이다. (뭇사람 웃음) 인류의 지나친 격정 (激情) 이나 강렬한 전투성 모두는 정상적인 인류 상태가 아니며 사실 마성 (魔性) 아래에서 나온 것이다. 사람은 선악 (善惡)이 같이 존재하므로 특별히 격동할 때 심지어 이지 (理智)를 벗어난 행위는 그 대다수가 모두 현대음악 그런 것들이다. 이성이 없는 격정, 이지를 잃은 발광, 사실 그것은 이미 부(負) 면적인 것을 격발시켰다. 그러나 평화로운 상태야말로 비로소 선(善)한 것이고 사실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사람의 상태이다. 평화 속에도 고조기복 (高潮起伏)이 있지만 완전히 이성적인 것이며 평화 속에도 휘황한 펼쳐짐이 있지만 평화를 기초로 한 것이다. (박수) (《음악과 미술창작연구회에서의 설법 》)
며칠 전 두 수련생이 불법으로 재판을 받았을 때 재판장 밖에도 많은 대법제자들이 외부에서 와 있었다. 두 동수의 자녀들도 재판장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법원에서는 가족 중 한사람만 방청을 허용했다. 그중 한 수련생이 화장실에 갔다 돌아오는 길에 한 노수련생이 아이를 앞으로 밀면서 아버지를 면담하도록 하기 위해 큰 소리를 지르며 옷깃을 잡은 채 놓지 않았다. 경찰은 “아줌마 소리치지 마세요. 우리는 어떻게 된 일인지 다 알고 있어” 그 뒤 한 수련생이 나이 많은 수련생이 그 동수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는 그렇게 한 게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여기서 나이 많은 그 수련생을 비난하고 싶은 생각은 아예 없다. 다만 말하고 싶은 것은 우리의 일거일동은 대법제자들의 형상을 대표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 또한 “7. 20” 뒤, 심양에서 가장 큰 범위에서 수련생을 구하기 위해 제일 협조했던 가장 큰 일이었다. 동료가 말했듯이 “박해받는 수련생을 봤을 때 난 눈물을 흘리지 않았다. 하지만 연세 많은 노동수들이 오래도록 강풍을 무릅쓰고 기다리는 모습을 봤을 때 눈가가 젖었다” 고 얘기했다. 12월28일 명혜망에 한 교류 문장이 올라왔다. <최근 심양 대법제자 심판에 대한 사고> 전체적으로 협조하는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에 대해선 이 자리에서 다시 중복하지 않으니 다음에 더 잘하기 바란다. 다음 몇 가지 문제점은 이 자리를 빌어 토론하고자 한다.
이 사건이 발생한 뒤 많은 동수들이 흥분했다. 평범한 변호사들도 모두 대법제자를 위해 무죄 변호를 하였는데 정법은 끝이 났다. 불법 재판을 지켜보지 못한 사람들은 “이렇게 많은 동수들이 정념을 갖고 있는데 심판을 할 수 있을까” 하는 문제를 제기했다. 또 어떤 동수들은 법률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다. 사부님께서는 “나는 예전에 말했었다. 내가 말하는데, 실제로 속인사회에서, 오늘날에 발생된 일체의 일들은 모두 대법제자들의 마음에 의해서 촉성 (促成)된 것이다. 비록 낡은 세력이 존재하여도, 당신들에게 그 마음이 없다면, 그것들은 방법이 없다. 《각 지역 설법 2 》 2002 년 미국 필라델피아법회 설법))
정법이 오늘날까지 왔는데 대륙동수들은 마땅히 평화롭게 이성적으로 모든 것에 맞서야 한다. 희열에 넘치지 말고 결과에 얽매이지 말며 일을 할 때 너무 강력한 목적성을 가지지 말라. 동시에 속인의 법률과 변호사한테 의지하지 말라. 변호사들이 나서서 속인들의 법률로 대법제자들을 위해 변호하는 것은 천상변화의 필연이며, 대법제자들이 진실을 얘기해준 결과이다. 명혜망 편집부의 한 문장<폭동 중에서 자신을 찾다>중에 “사실 한 대법제자가 강렬한 희열 앞에서 그 희열이 맘대로 넘치는 것을 그냥 두어서는 안 된다. 또한 자신의 상상과 행동을 좌우지하게 해서도 안 된다. 자신의 마음에서 변화가 일어날 때 즉시 경각성을 가지고 내 자신의 안속으로 들어가 문제점을 찾아야 한다. 무엇 때문에 내 맘에 이런 폭동이 일어나는지 찾아봄으로써 문제점을 제거하는 것이다. 이건 또한 수련의 기본공이다.” 마지막으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말씀을 되새겨 보자. “대법제자들은 안정적으로 세 가지 일을 잘 해야 하며, 사람 마음이 들뜨지 말아야 한다. 대법제자들이 신(神)의 정념으로 최후의 길을 잘 걸어가기를 희망한다.《삼계 내에서 정법을 교란하는 데 참여한 일체 난잡한 신들을 전면적으로 해체시키자》
이는 그동안 수련하면서 체험한 작은 이야기이다. 심양 대법제자들은 정체적 힘을 모아 “3가지 일” 을 잘하는 동시에 인간의 본성을 버리기 바란다. 부당한 점에 대해선 동수들이 자비롭게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방발고:2009 년 01 월 02 일
문장갱신:2009 년 01 월 02 일 00:14:17
문장위치:http://www.minghui.ca/mh/articles/2009/1/2/1927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