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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진상에 관하여

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2월 27일】 최근 며칠 동안 사부님께서 발표하신 신경문『다시 한 번 유럽법회의 원만한 성공을 축원한다』를 보고 나는 사부님의 설법에 대조해 자신의 부족점을 찾았다. 가장 부족한 점은 바로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는 방면에서 잘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동수들과 교류하니 대부분 동수들도 모두 이러했다. 바로 현재 우리가 중생을 구도하는 힘이 적다. 모두들 교류를 통해 우리가 협조를 잘해 정체를 형성하려면 사람마다 모두 나와서 해야 한다는 것을 공동으로 인식했다.

사부님께서는 경문 『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세인을 구도하자』에서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모든 대법제자들은 사람마다 모두 나와서 말해야 하며 곳곳마다,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고 할 것 없이 모두 닿도록 해야 한다.”

우리 지역의 동수들은 방법을 생각했는데 오직 심혈을 기울려 한다면 하지 못할 일이 없다고 생각했다. 여기서 우리 동수들이 하고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작년 이맘때의 일이다. 우리 지역 모 향진(鄕鎭)의 수련생이 신년에 ‘복(福)’자를 이용해 진상을 알렸다. 먼저 시장에 가서 속인들이 사용하는 ‘복’자를 샀는데 크기는 다양했고 한 장에 1원정도 되었다. 그는 발정념을 하고, 두 사람씩 한 팀이 되어 집집마다 이것을 전해주는 한편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했다.

첫날 4명의 동수들이 먼저 시작했다. 그들은 먼저 잘 아는 마을에 갔고 바로 팀을 나누었다. 왜냐하면 정념이 모두 아주 강하여 하는 일이 아주 순조루웠기 때문이다. 이튿날 4명의 수련생을 나누어 다른 4명의 동수들을 이끌고 모두 4팀을 만들어 마을을 돌았다. 이렇게 모두 20여 명의 수련생이 참여했다. 가지 못하는 동수들은 집에서 발정념으로 진상하는 동수들을 가지했다. 작년에 짧은 시간에 이곳 향의 마을을 거의 다 돌았는데 백분의 99는 모두 퇴출했다. 모두 5000-6000장의 복자를 보내 주었다.

작년의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올해 우리는 이미 전 현에 걸쳐 대면적으로 시작했다. 어떤 이는 집집마다 다녔고, 어떤 이는 장터에서, 어떤 이는 사거리에서, 어떤 이는 주차장에서, 어떤 이는 슈퍼 앞에서, 어떤 이는 주민구역에서 했다. 특히 연말연시 짧은 시간을 이용해 ‘복’자를 나눠주는 속인의 형식으로 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했는데 효과가 아주 좋았다. 몇 몇 노년 동수(가장 많은 분은 80세)들은 이미 두 마을에서 3퇴를 권했는데 대략 600-700명에게 3퇴를 권했다. 또 한 향진의 동수들은 3퇴를 권하는 중에 구도된 세인들이 아주 감동하여 동수에게 돈을 주려 했고, 또 간절하게 밥을 먹고 가라고 권했다. 수련생은 완곡하게 거절하였다. 여기서 중생들이 얼마나 구도되기를 갈망하는지 볼 수 있었다!

우리는 상술한 방법으로 중생을 구도하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경험을 총결하고 부족한 점을 찾아 앞으로 더 잘하고자 한다. 이것을 쓰는 목적은 여러분들이 참고로 하기를 희망하기 때문이다. 부족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문장완성: 2008년 12월 2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8/12/27/192374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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