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신롄
【명혜망 2008년 12월 30일】 나는 2005년에 법을 얻은 신수련생이다. 그때 악당은 전국적으로 소위 ‘X가 말하는 학습’을 전개하였다. 내가 있던 회사에서도 정기적으로 학습 할 것을 요구하였으며, 또 사람마다 소위 ‘학습회보’를 써서 상급기관에 올려 보내야 했다.
나는 비록 법을 막 얻었지만 ‘9평’과 명혜망에서 대법제자들이 악당의 요소를 해체하는 문장을 보고, 악당의 ‘학습’을 저지해야 하며 악당의 요소가 다시 나의 공간을 오염시키고 세인을 독해하게 할 수 없다고 깨달았다. 그리하여 나는 매번 학습마다 이를테면 ‘고객을 만나야한다’는 등 이유로 참가하지 않았다.
여러 번 밀어 버린 후에 어느 하루 회사 사람이 나에게(나는 회사에서 부직이었다) “영도님, 오전에 안 나가시죠?” 라고 물었다. 나는 당시 아무런 생각도 없이 나가지 않는다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생각밖에 그는 오전에 학습하라고 나에게 알렸다. 나는 할 수 없어 동의하였다. 그러나 당시 나는 참가 할 생각이 없었다. 나는 발정념 하여 이번 활동을 해체하자고 생각하였다. 십여 분간 발정념 하였는데, 회의 시간이 될 때까지도 나에게 학습을 취소한다고 알리는 사람이 없었다. 나는 회의실로 갈수밖에 없었다. 거기에 가서 계속 발정념 하며 이 사악한 것을 해체하고, 그것이 사람을 해치게 할 수 없다 고 생각하였다. 생각지도 못하였는데 회의실로 들어가니 안에 앉아 있던 사람이 학습을 취소했다고 알려주었다. 사무실 사람이 나에게 통지하는 것을 잊었을 가능성이 있다. 나의 마음은 즉시 탁 트이고 밝아졌다. “제자는 정념이 족하니 사부는 회천력이 있노라”(《홍음2》〈사도은〉)아, 사악의 조그마한 계책으로 어찌 사부께서 대법제자에게 주신 강대한 위력을 막을 수 있겠는가.
이렇게 사부님의 보호 하에 나는 악당의 학습에 한 번도 참가하지 않았다. 심지어 사람마다 써야할 ‘x가 말한’ 학습 보고를 한 번도 쓰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나에게 내라고 하는 사람도 없었다. 당시 악당의 핍박이 심한 것을 보고 사람마다 심득을 쓰는 고비를 넘어야 했는데, 사무실 사람이 나에게 여러 번 재촉하였다. 그리하여 약간의 방법을 생각하였다. 예컨대 속인을 찾아 대신 써달라고 한 다음 그에게 진상을 말하고 ‘9평’을 보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악당에게 타협하는 것이며 속인의 생각이라고 느꼈다. 후에 아예 나는 쓰지 않겠다! 사부님께서 나를 가지하여 주십시오! 하고 생각하였다.
상술한 것은 수련 중에서 체험한 일이다. 진정 수련하는 매 하나의 제자는 다 이와 같은 체험이 있었다고 믿는다.
문장발표 : 2008년 12월 30일
문장갱신 : 2008년 12월 29일 23:17:44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12/30/192533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