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2월 22일】 명혜주간에서 《출옥한 수련생을 도와 정법노정에 들어서게 하다》라는 문장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 나는 수련생이 아주 잘했고 전면적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나도 자신이 악당이 발광적으로 박해하던 기간에 이 방면에서 깨달은 것과 행한 것들을 말하려 하는데 부족한 것이 있으면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7.20’이후 중국대륙에서는 악당이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해 발광적으로 박해를 감행하여 아주 많은 동수들이 의지할 곳을 잃고 여기저기 떠돌게 되었으며 심지어 박해를 받아 감옥에 들어가거나 구치소에 들어가고 세뇌반에 보내졌다. 그리고 일부 대법제자들에 대한 압력도 매우 컸다. 이 때문에 어떤 수련생은 이 부류의 동수들을 멀리 하고 감히 접촉하지 못했으며 심지어 자신의 안전에 영향이 미칠까 두려워 신변의 동수들마저도 접촉하지 못하게 했다. 어떤 수련생은 돈을 좀 꺼내 이런 동수들에게 주고는 자신이 그들을 도와주었다고 여기고는 편안해 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나는 모든 대법제자들을 모두 잃어버리지 않을 것이며 매 한 사람은 모두 나의 친인이다.”(『2004년 부활절 뉴욕법회 설법』)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의 정체이고 동일한 사부님을 모신 동문제자인데 그래 진정한 친인이 아니란 말인가? 누구에게 어려움이 있으면 곧 자신의 어려움이므로 있는 힘을 다해 도와주어야 한다. 속인마저도 엄동설한에 숯불을 보내 주는데 하물며 대법제자인 우리가 속인 보다 못하면 되겠는가? 그러므로 의지할 곳 없이 떠돌아다니는 동수나 기타 박해를 받은 동수들을 막론하고 만나기만 하면 모두 자기의 능력을 다 하여 도와주어야 한다. 내가 느끼건대 마난 중의 수련생은 사실 그들은 이미 구세력이 배치한 길을 걷고 있으며 정념이 부족하여 가장 취약한 때이다. 동시에 다른 동수들의 도움이 가장 필요할 때이다. 생활상에서, 법리상에서 더욱더 촉진과 교류가 필요하며 그들로 하여금 하루속히 법속으로 돌아오게 하여 사부님께서 배치한 길에서 사부님의 정법노정을 따라잡게 하는 이것이야 말로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이다.
사악이 박해하는 이 몇 년 동안 자신을 수련하고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는 동시에 자신과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라는 것과 진정한 친인이라는 것을 꼭 명심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있는 힘을 다해 어려움에 처한 동수들을 도와주어야 한다. 이 몇 년간 나 역시 이렇게 했다.
어느 해 내가 만난 한 수련생이 사악의 박해를 엄중하게 받아 마귀굴에서 각종 혹형을 받았다. 속인으로 말하면 이미 구사일생으로 박해를 받아 생활을 자립할 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지만 사악한테 조금도 타협하지 않았다. 후에 마귀굴에서 뛰쳐나왔는데 정말 쉬운 일이 아니었다. 후에 또 박해를 받아 의지할 곳이 없어 떠돌아다니는 신세가 되었다. 이렇게 했어도 수련생은 마찬가지로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많은 일들을 하고 있었다. 내가 그 수련생을 받아 들여 도와주자 그는 각 방면에서 모두 아주 빨리 회복했다.
또 한 수련생이 있었는데 대법을 실증하는 일과 중생을 구도하는 아주 많은 대단한 일을 했다. 나중에 텔레비전 삽입 방송 진상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사악의 박해를 받아 중형에 처해졌다. 몇 년래 나도 줄곧 모든 방법을 다하여 그를 도와주었다. 이 수련생은 사악의 검은 굴 속에서 거대한 압력과 마난을 받았으나 자신이 대법제자라는 것을 잊지 않았고 마찬가지로 자신의 능력으로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일을 하고 있었다. 이 수련생이 검은 소굴에서 고생스럽게 3퇴시킨 십여 명의 명단이 전해 왔다. 내가 구겨진 종이에 적힌 이 명단을 보았을 때 내 눈에서는 눈물이 저절로 쏟아져 나왔다. 그래 우리가 그를 도와야 할 책임이 없단 말인가? 사악으로 하여금 우리 소중한 수련생을 마음대로 박해하게 할 수 있단 말인가?
2000년 무렵 사악이 가장 발광적으로 박해할 때 한 수련생이 회사 악인에게 박해 받아 정신 병원에 보내졌는데 반드시 610악당의 허락이 있어야 사람을 풀어줄 수 있다고 했다. 우리 몇몇 동수들은 이 일을 알고 병원에 찾아가 그 수련생을 만났다. 동수의 얼굴은 보기에 민망할 정도였고 머리는 마구 흩어져 있었다. 이것을 보는 우리의 마음도 매우 아팠다. 잠깐 교류를 통해 그의 얼굴빛은 다시 좋아졌다. 우리는 점차적으로 동수의 정념을 계발해주었는데 처음에 그 수련생은 “그들이 나를 미쳤다고 말했는데 그럼 내가 정말 미쳤단 말인가….”라고 하였다. 또 우리더러 대법서적을 보내달라고 했다. 우리는 즉시 생각을 바로 잡았다. 즉 여기는 당신이 있을 곳이 아니며, 당신의 집이야말로 당신이 수련할 곳이라는 것이다. 교류를 통해 동수의 정념도 강하게 되었고 관념을 전변하여 인식이 점차적으로 제자리로 돌아왔다. 우리가 돌아온 후 어떻게 수련생을 구출할 것인가. 우리 정체의 정념이 강할 때 사악은 곧 자멸하며 누가 감히 우리 수련생을 박해한단 말인가? 이튿날 기적이 일어났다. 표면상에서는 동수 회사의 상사가 차를 몰고가 그를 데려왔다. 이리하여 수련생은 자유롭고 여유로운 환경에서 수련하고 3가지 일을 하게 되었다.
물론 가장 근본적인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하셨지만 표면 공간의 일은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이다. 수련 중에 사람은 누구나 정념이 부족하고 오성이 차할 때가 있다. 사악의 박해가 엄중하고 압력이 매우 큰 상황에서 제자들이 마음을 합쳐 협력할 필요가 있으며 서로 고무격려해야만 비로소 공동으로 우리의 사전 대원을 실현할 수 있다. 정체적으로 표준에 도달하면 사부님께서는 곧 우리에게 이 일체를 해주실 것이다.
이외에도 우리가 아는 수련생이 최근 사악의 소굴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기만 하면 우리는 사전에 수련생을 위해 발정념을 하고 수련생이 순조롭게 돌아올 수 있도록 가지해야 한다. 수련생이 돌아온 후에는 될 수 있는 한 빨리 만나야 하며 대법에서 수련된 자비를 동수에게 전하고, 사부님의 모든 설법과 경문 등을 준비해 동수로 하여금 돌아오기만 하면 대법제자야말로 자신의 진정한 친인이며 정말로 자신을 이해하고 신임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느끼게 해야 한다. 끊임없이 동수의 정념을 계발하고 동수더러 단체 법학습에 참가하게 하여 가급적 빨리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수련의 길에 돌아오게 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매 대법제자를 비할 바 없이 소중하게 여기시며 매 대법제자를 모두 애호하신다. 그러나 어떤 동수들은 어려운 수련생을 접촉하기 싫어하며 동수 사이에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거리를 두어 사악이 기뻐하는 일을 한다. 나는 수련생을 소중히 여기는 것은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9년이 지나갔다. 예전 우리 이 연공장의 동수들은 정체적으로 이 방면에서 매우 잘했기 때문에 박해도 적게 받았다. 모두들 줄곧 평온하게 ‘3가지 일’을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우리 함께 사부님의 설법을 학습해보자. “여러분들이 모두 함께 협조해 끊임없이 법에서 제고하여 하나의 바른 환경을 형성한다면 대법제자들이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며 박해를 억제하는 법을 실증하는 이런 일들을 더 잘할 수 있다.”(『아태지역 수련생회의 설법』)
정법노정은 이미 최후에 이르렀다. 우리는 마땅히 어느 분야에서든 반드시 잘하고 서로 잘 협조하여 이르는 곳마다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위대함과 대단함을 나타내야 한다. 우리가 하는 일체는 모두 미래의 참조(参照)이다.
층차의 제한으로 부족한 점이 있다면 동수들이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2008년 12월 2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8/12/22/1920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