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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협력으로 얼굴을 맞대고 진상을 알리다

【명혜망 2008년 12월 24일】 우리는 길림(吉林)시 모 법공부 팀이다. 여기서 우리 법공부 팀 동수들이 단체로 얼굴을 맞대고 진상을 알린 방법을 여러분과 교류하고자 하며, 얼굴을 맞대고 진상을 알리는데 곤란이 있어 국면을 열어 놓지 못한 동수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법공부 팀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남겨 주신 수련의 길이다. 1999년 7.20 이후, 우리 법공부 팀은 또 다시 새롭게 회복되었는데 이미 6, 7년이 되었다. 날마다 모두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 하는 이것은 가장 중요한 일이다. 우리는 줄곧 세 가지 일을 안전하고 평온하게 견지해 오고 있으며, 사악이 아무리 미쳐 날뛰거나 또는 소위 민감일이거나 우리는 중단한 적이 없다. 동수들의 정체적 승화는 모두 상당히 빨랐다. 정법수련의 길에서 침착하고 성숙했으며, 느슨한 수련 환경을 창조해 대도무형(大道無形)하지만 질서 있는 데 도달했다.

바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 주신 것과 같았다.

“당신들은 수련자이며 일체의 변화는 모두 당신들의 수련과 정법 중에서 생성된다. 당신들 자신이 깨달은(證悟) 일체, 당신들이 얻게 될 일체는 모두 당신들 자신이 걷고 있는 이 한 길에서 생성된다.”(『2002년 미국 필라델피아법회 설법』)

우리 팀의 전체 동수들은 교류 중에서 인식했다. 다른 지역의 동수들과 비할 때 우리가 얼굴을 맞대고 진상을 알리며 3퇴를 권하는 것은 거리가 멀다 라고. 단지 소수의 동수들만 아주 잘하고 있을 뿐 이 방면에서 우리는 아직 정체적인 승화에 도달하지 못했다. 도처에 꽃을 피우고 사람이 있는 곳은 빼놓지 말라는 것에는 더욱 도달하지 못했으니 사부님의 요구와는 거리가 너무나 멀다. 전체 동수들이 즉시 따라잡아야 하고, 자아를 돌파하고 걸어 나와야 한다. 따라서 우리는 속인 중에서 낯선 사람을 만나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하는 것은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반드시 수련해야할 과목임을 깨달았다. 대법제자마다 모두 나와서 말하고 곳곳에 피어나 사람이 있는 곳을 빼놓지 않게 하는 것이 바로 공산 사악의 해체를 가속화 시키는 것이다.

모두들 다음과 같이 인식했다. 반드시 자신부터 시작해야 하며, 이 황금같이 귀한 시각에 아직도 인연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3퇴를 하지 않아 위험한 처지에 있는데 우리는 반드시 모든 우려와 일체 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정정당당하고 자연스러우며, 착실하게 중생 속에 가야 한다. 사부님에 의지하고 대법에 의지해 빨리 사람을 구하고 많이 구해야 하며, 매 대법입자의 작용을 발휘해야 한다.

우리가 단체로 탈퇴를 권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 두 사람 혹은 세 사람씩 한 팀을 이루는데 강자가 약자를 이끄는 형식의 자유로운 조합이다. 얼굴을 맞대고 진상을 해본 경험이 있는 동수와 막 돌파했거나 지금 돌파 중인 수련생이 짝을 지어 경험을 총화하면, 전체 동수들이 공동으로 참고로 삼았으며, 점에서 면을 이끌어 전체 팀 동수들의 주동성을 모두 이끌어 주었다. 이렇게 하자 중생들 속에 들어가 얼굴을 맞대고 진상을 알려주고 3퇴를 권하는 일을 착실하고 깊이 있게 밀고 나가 실질적인 효과를 얻었다.

반응이 빠른 동수와 반응이 늦은 수련생이 짝을 지어 누락을 보충했고, 남의 것을 기계적으로 모방하는 방법을 극복해 듣는 사람의 믿음을 강화했다. 말을 유창하게 하는 동수와 잘하지 못하는 수련생이 짝을 이뤄 법리가 똑똑하고 지혜가 넓어졌으며, 언어 논리와 말하는 기술이 제고되었고 표현능력이 강화되어 앞으로 계속 나아가는데 양호한 기초를 닦아놓았으며 시간을 절약하고 사람을 많이 구할 수 있게 되었다. 또 연세가 많은 사람과 좀 젊은 수련생이 짝을 이뤄 영활하면서도 침착하게 속인의 심리 특징을 장악하고 그들 마음의 매듭을 풀어 주어 순조롭게 할 수 있었고 장애를 줄였다. 또 부자가 짝을 이루거나 연장자가 어린 사람을 이끌어, 조급하지 않고 착실하게 했다. 부부가 짝을 이룬 경우도 있었는데 배합이 잘 되어 같이 하기가 쉬웠다. 또 짝을 재편하기도 했고 서로 부족한 점을 보충하면서 진정으로 정체적인 승화, 정체적인 제고에 도달해 공동 정진하게 되었다.

우리의 원칙은, 높이 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상대방의 입장, 특징, 직업, 인간적인 집착에 따라 말해주어 마음속 매듭을 풀어 준다. 특별히 고집스런 사람에 대해서는 오늘 내가 기어코 당신을 탈퇴시키고야 말겠다는 그런 마음을 품지 말아야 한다. 이는 과시하는 요소를 지닌 것인데 바로 내가 얼마나 재간 있는가 보라는 것과 같으며 쉽게 반감을 초래할 수 있다. 더욱이 사람의 쟁투심을 격발시킬 수 있으므로 이런 방법은 취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다만 그에게 현재 형세를 요해하게 할 뿐이며, 대법은 사람을 구하는 것이고 그들을 위한 것이므로 접수하고 하지 않고는 그들에게 달렸다. 이후 다른 수련생이 탈퇴를 권하는데 밑바탕이 되어도 족한 것이다. 학생들에 대해서는 학습 부하의 크기나 압력의 경중에 따라 마음을 열어 주었고, 그들과 같이 놀면서 교류하면 거리를 좁힐 수 있고, 그들에게 친절하면서도 믿을 수 있다는 심리 상태가 생기면 진상을 알리기가 쉽다.

진상을 알리는 소재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운용했다. 현재 세계적으로 발생한 실제 사실, 빈번히 발생하는 천재인화, 역사적 변천, 기이한 일의 발생과 장자석(藏字石)의 뚜렷한 알림, 3천년 만에 한 번 피는 우담바라 꽃, 예언의 일깨움,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는 실례, 오늘날 집권자의 부패, 탐관오리의 거짓, 사악, 투쟁 본성 등. 오직 우리가 법에서 온 이지, 지혜, 자비와 정념을 잘 운용하고, 마음이 중생에게 있기만 하다면 하는 것도 순조롭고 효과도 있을 것이다.

실천 가운데서 우리는 별별 사람을 다 만났는데 비웃고, 욕하며, 흘겨보고, 분개하는 등이다. 물론 이런 사람은 소수이고, 착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다수다. 우리는 사람과의 관계를 바로 놓고 낙담하거나 억울해 하지도 않고, 자비를 품고 조급해 하지 않으면서, 듣기 나쁜 말도 들을 수 있고, 참기 어려운 것도 참는 것을 해냈다. 그 가운데서 자신의 부족을 찾아내고 원망도 후회도 없이 성실과 선량으로 속인의 굳게 닫혀버린 양지를 깨우쳐 그들이 하루빨리 진상을 접수하게 하였다. 그 가운데에서 우리 수련의 의지를 단련하고 금강부동의 결심을 제련해 냈으며, 임기응변 능력을 강화했으며 감당하는 용량을 확대했다. 길은 갈수록 더 넓어졌고 할수록 마음이 더 밝아졌으며 말할수록 더 잘 하게 되었다. 이는 사부님께 의지하고 대법에 의지하며,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부여하신 신통법력에 의지한 결과이다.

우리 팀은 2008년에 늘 몇 갈래로 나뉘어 농촌, 사람이 밀집한 거리, 예식장 부근, 시외, 병원, 각급 학교, 야외 놀이광장, 시장, 마트, 상가, 서점, 기차역, 터미널 등에 가서 이지적이고 지혜롭게 사람을 구했는데 효과가 아주 좋았다. 진상을 알게 된 사람들은 한 두 사람으로부터, 몇 십 명으로 갈수록 많아졌다. 동수들은 참으로 하나를 구해도 조급해 하지 않았고, 많이 구해도 기뻐하지 않음을 해냈다. 서로 교류하면서 일마다 자신을 찾아 보았다. 삼계의 반대된 이치를 정념으로 보았고 대법을 실증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이런 방법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1) 서로 협력하고 협조하기가 좋다. 한쪽에서 말하고 한 쪽에서 발정념하여 사악한 요소의 교란을 억제할 수 있으며, 발정념을 하는 한편 주변 상황을 관찰해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 앞 사람이 장애를 받으면 뒷 사람이 즉시 보충할 수 있어 구상이 넓어지고 국면을 완화할 수 있다.

2) 서로 호응하여 말하는 과정에 심태가 평온하고, 생각이 똑똑해 지혜가 끊임없이 술술 나온다.

3) 심리적인 장애가 없어지고 누락이 작아지며 서로 원용하여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

4) 수련인이라면 모두 참여하여 실천속의 단련을 거쳐 대법도로서 정진하지 않을 구실이 없다는 것을 깊이 체험했다.

나는 개인 수련 방면에서 수확이 아주 컸다. 실천 가운데서 수많은 사심(私心)과 잡념을 닦아 버렸다. 체면을 고려하는 마음, 태만한 마음, 고생을 두려워하는 마음, 쟁투심, 조급한 마음, 명리심 등으로서 많고 많은 나쁜 마음을 버리게 되었다. 자비심, 양보하고 참는 마음, 정진하는 마음, 선타후아하는 마음을 강화했고, 신사신법의 정념을 확고히 했다.

일마다 안을 향해 찾고, 수시로 정념을 가지면서 신의 길에서 갈수록 확고하고 갈수록 더 정진하도록 하자.

문장발표 : 2008년 12월 2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8/12/24/19211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