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자료를 만들 때 동수들이 기본 진상을 잊지 말기를 일깨우다

글/ 하얼빈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2월 24일】 최근 몇 년 동안 나는 줄곧 동수와 협력해 진상 시디를 제작 했는데, 현재 형세와 결합해 시디 내용을 될수록 소재가 풍부하게 조직해 각계각층 사람들이 즐겨 보게 했다. 금년에는 큰 일이 많이 발생했는데 사이트에서는 제때에 많은 관련 특집프로를 제공해 이들 사건에 대해 깊은 분석을 진행해 민중들로 하여금 이들 일의 배후 실질이 무엇인지 알게 했고,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폭로했다. 이 모두는 아주 필요한 것이다. 시디는 이런 특집프로를 제일 먼저 방송할 내용으로 삼았는데 효과가 상당히 좋았고 속인들은 아주 보기 좋아했다.

시디 용량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다음 내용 선택에서 동수들 간에는 만드는 방법에 차이가 아주 컸다. 나는 아주 많은 부동한 판본을 보았다. 그런데 인터넷에서 제공하는 영상신호를 소재도 한 것도 아주 많았다. 나머지 내용을 보다 훌륭히 이용하기 위해 어떤 수련생은 대법가곡 몇 곡을 넣거나, 시사 뉴스 혹은 스스로 촬영한 자연현상을 넣기도 하는데 이런 내용은 모두 괜찮긴 하지만, 나는 단지 동수들에게 대법진상을 잊지 말라고 일깨워 줄 뿐이다.

우리가 속인들에게 진상을 말할 때, 폭설피해, 티베트 사건, 사천 지진, 올림픽, 독분유 사건 등 민중들이 관심갖는 화제는 모두 아주 훌륭한 출발점이며 속인들도 흥취를 느낀다. 하지만 아무리 많은 것을 말해도 최종 목적은 그에게 대법진상을 알려주려는 것이며, 3퇴를 알려 주려는 것이다. 만약 이번 박해가 없었다면 우리 자신도 속인의 이런 일에 대해 중시하지 않았을 것이고 아주 담담히 보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지금 하나의 아주 중대한 역사적 사명이 있는데 바로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은 또 너무나 깊이 미혹되어 있다. 나는 단지 속인의 형식으로 속인의 화제로 그의 사상의 문을 열고자 할 뿐이며, 중요한 것은 여전히 대법 진상을 알려주는 것이다.

‘천안문 분신자살, 1400명 사망, 병을 치료하지 못하게 한다, 살인” 등은 모두 중공이 중생을 독해한 가장 엄중한 거짓말이다. 명혜주보, 소책자, 시디는 모두 진상자료이다. 진상자료인 이상 반드시 진상이 있어야 하고, 오직 대법진상이 있어야만 비로소 근본적으로 이 사람을 구할 수 있는 것이며, 중생은 대법진상이 있는 ‘진상’ 자료를 원한다.

나 역시 수련생을 이해할 수 있다. 이전 몇 년 동안 조건이 아주 간고해 시디를 굽는다는 것은 기본상 원판을 복제할 뿐이었고 내용도 비교적 단일했다. 지금은 조건이 좋아졌고, 프로그램 소재도 다양해졌다. 어떤 때는 내용을 좀 풍부히 하고자 해도 시디 용량이 제한돼 있어 진상방면의 내용을 소홀히 하게 되는데 몇 년을 이렇게 반복한 것 같다. 마땅히 바꿀 때가 됐다고 여겨진다. 사실 ‘반복’했다는 것은 단지 우리 자신에 대해 말할 뿐이고 속인에 대해 말한다면 오히려 ‘얻기 어려운 것’이다.

‘9평’은 몇년 동안 줄곧 전해지고 있으며, 매 소책자마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모두 대기원 정중 성명과 탈당 방법이 적혀 있는데 우리는 중복이라고 느끼지 않는다.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대법진상, 사실을 규명하는 자료는 더욱 끊임없이 전파해야 할 것이다. 비록 그가 이미 들었거나 보았다 해도 또 여러 번 본다면 더 잘 알게 될 것이다. 사실 지금 진상을 요해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이 아직도 매우 많으며 특히 학생들이다. 나는 이곳에서 이 몇 년 동안 실습 왔거나 일하러 온 대학생들을 아주 많이 접촉했는데 나로 하여금 실로 사람을 구하는 긴박감을 느끼게 한다. 그들은 학교에서 모두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독해를 받았다. 다만 소수 사람들만이 부동한 정도로 조금 알고 있을 뿐이다.

특히 “약을 먹지 못하게 한다” 와 “분신자살” 이 두 가지 문제가 그들에 끼친 영향이 제일 크다. 한 대학생이 나에게 말했다. “분신자살이 가짜라는 말을 듣긴 했지만 왜 가짜인지 모르겠다.” 나는 어느 친척에게 예전에 진상을 알려 주었으므로 더는 말해줄 필요가 없다고 여겼는데 나중에 보니 그는 진정으로 철저하게 알고 있는 것이 아니었다. 지금의 이 환경도 끊임없이 그들을 교란하고 있기 때문에 한동안 시간이 지난 다음 그들에게 다시 말해주어야만 그들은 비로소 착실하게 기억할 수 있으며 어떤 때는 그들이 남과 말할 때도 분명하게 말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가에 대해서는 나에게 몇 가지 생각과 건의가 있다. 동수들도 좋은 방법을 제출해 우리의 진상 자료가 더 큰 작용을 발휘하게 했으면 한다.

지금 소책자는 종류가 아주 많은데 모두 해외 대법뉴스, 진상을 알아 복을 받았다는 등의 내용이다. 내가 느끼건대, 만약 세인에 대한 독해가 가장 심한 “중남해 포위 공격 사건, 분신자살, 질병 치료를 못하게 한다”는 등 사건의 진상을 4페이지 정도로 편집해 고정적인 내용으로 매 소책자의 마지막에 넣어 마치 대기원 성명을 마지막 페이지에 고정시켜 놓는 것처럼 하고, 앞면의 내용은 매 회마다 새것으로 바꾼다. 이렇게 하면 속인이 보기에도 흥취가 있을 것이고 따라서 끊임없이 진상을 접수하게 될 것이다. 나는 소책자를 편집하는 동수들을 모르며, 자신 또한 이런 일을 해 본 적이 없으므로 단지 구상만 제출할 뿐이고, 이 방면에 능력 있는 동수들이 여러 해 동안의 경험에 따라 더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명혜주보 역시 이런 형식을 취할 수 있다. 상술한 진상 내용을 부간 형식으로 한 장에 집중하고 봉투에 넣을 때는 최신 명혜주보를 제일 위에 놓고 부간과 진상 부간을 차례로 접어서 봉투에 넣는다. 속인들은 우선 그들이 흥취를 느끼는 시사 신문을 볼 것이며 마지막에 장기간 그들을 미혹시켰던 문제를 보고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시디 방송시간은 1시간 20분이다. 만일 속인과 직접 만나서 80분 동안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아주 전면적이고 아주 똑똑하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관건은 어떻게 이 80분을 잘 이용하고, 프로그램의 순서와 시간을 잘 조절할 것인 가에 있다. 이를 테면 아래 방송순서로 방송할 수 있다.

‘신당인 단편소개’, ‘북경 올림픽 ㅡ체면과 날자’(일마다 관심), ‘중공은 중국이 아니다’(당문화 만담), ‘위화’, 9평 소개 영상이나 혹은 탈당 정보 등. 지금은 사회 사건을 겨냥한 특집프로 소재가 아주 많은데, 일반적으로 모두 치중된 편이다. 하지만 좋기는 40분을 초과하지 말아야 하며, 이렇게 하면 비교적 원활하게 뒷면 내용을 안배할 수 있다. ‘파룬궁과 정치’, ‘파룬따파 세계에 널리 전해지다’, ‘풍우천지행’ 등은 몇 년 전에 제작한 것이긴 하지만 효과가 아주 좋다. ‘풍우천지행’ 제 2집 ‘청음(淸音)’은 진상을 아주 전면적으로 말했을 뿐더러 구성도 아주 짜임새 있어 차지하는 용량도 적다. 그래서 나는 늘 압축한 프로그램을 제일 뒤에 놓는다.

지금 다운로드한 고화질 동영상은 대다수 압축한 파일이라 변환이 필요하다. 어떤 때는 시간관계와 효과를 위해 화면을 축소하거나 관련 소프트웨어로 간단히 편집할 수 있다. 하지만 편집한 후 영상 주파수는 꼭 신중하게 사용해야 하는데 특히 한데 모아 놓은 경우에 그렀다. 왜냐하면 많은 동수들은 전문적인 이론 기초와 전문 설비가 없기 때문에 많은 기능과 변수의 대해 그다지 익숙하지 못하다. 때문에 비록 내보내는 것이 표준 방식이긴 해도 종종화면의 질에 영향을 주거나 구울 수 없게 한다. 나는 이 방면에 많은 교훈이 있다.

어떻게 진상자료 제작을 더 잘할 것인가? 이런 생각은 쓰기는 쉬워도 실제 하려고 하면 많은 시간과 심혈을 치러야 하며, 많은 동수들이 함께 원용하고 배합해야 하는데 내게는 깊은 체험이 있다. 어떤 때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 어쩔 수 없다는 느낌을 갖곤 한다. 며칠 전 명혜 교류 문장에 이런 말이 있었다. “더는 시간에 집착하지 말아야 진정으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동수들도 번거로움을 두려워하지 말고 사람을 구해야 한다. 우리가 오직 마음을 내려놓고 하기만 한다면 갈수록 시간이 있을 것이고, 할수록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체득을 쓰기 전에 머리 속에 대체적인 문장 윤곽이 있었는데, 쓰고 난 후에 보니 차별이 훨씬 크다는 것을 발견했다. 자신도 마치 환골탈태한 듯 하며 이렇게 빨리 써 내리라곤 생각하지 못했다. 예전에는 타자하기가 꽤 싫었는데 이번에는 이런 장애가 없었고 눈과 손의 배합이 아주 잘 되어 재빨리 타자해 냈다. 처음에는 마음이 조용하지 못했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려는데 조급하여 완전히 속인 상태로 각종 난잡한 염두들이 모두 두뇌를 거쳐 말로 반영 되었다. 때로는 이렇게 쓸까, 때로는 저렇게 쓸까 하고 생각하다 보니 결과적으로 오히려 써낼 수 없었다. 이때 나는 자신에게 일깨워 주었다. 기점을 바로 놓아야 한다! 평화로운 심태를 유지하고 법공부를 많이 하여 법으로 사상 속의 각종 생각을 가늠해 보고 나쁜 관념을 버려야 한다. 중생을 위해 책임져야 하며, 대법제자에게 마땅히 있어야 할 청성한 주의식 및 상화한 심태로 써낸 문장이라야 정면적인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이는 확실히 제고하고 귀정하는 하나의 과정이었다.

이상은 모두 개인의 생각과 체득이므로 동수들이 소중한 의견을 많이 제출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8년 12월 2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12/24/19217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