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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움직이지 말아야

글/ 대륙 대법제자 연자(蓮子)

【명혜망 2008년 12월 21일】 최근 우리 지역에 두 가지 일이 발생해 일부 동수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에 대해 나 자신의 인식을 이야기하여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한가지 일은 현지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동계 엄타(冬季严打)’ 소식을 방송해 어떤 동수들의 마음이 움직였다. 또 동수들 사이에 서로 “텔레비전에서 또 엄하게 타격한다고 방송했으니 나갈 때 주의하세요”라고 알려준다. 마치 이 엄한 타격이 우리를 향해 오는 것처럼 저절로 자신을 ‘엄타’의 범위에 넣었다. 이 일념은 바로 구세력의 안배와 박해를 승인하는 것과 마찬가지가 아닌가? 이 ‘구함’으로 인해 오는 일념은 사악한 당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구실’을 제공하는 것이 아닌가?

사실 사악한 당 ‘정권’은 본래 다른 사람들의 손에서 빼앗아 온 것으로 처음 시작할 때부터 합법성이 없었다. 내 기억에 악당은 80년대부터 ‘엄타’를 시작했다. 자신들의 피비린내 나는 정권이 도처에서 위험에 처해 더 이상 유지하기 어려워지자 사당은 빈번하게 군대 ,무장경찰, 공안, 검찰, 법원 사법 등 국가기구를 동원해 탄압에 나섰는데 소위 ‘엄타’란 이렇게 온 것이다. 지금 악당은 활화산 위에 앉아 있는 것과 같아 수시로 완전히 소멸될 수 있으며 관원들의 부패가 기풍을 이루고 천재인화가 끝이지 않으며 폭동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데 그들에게 무슨 방법이 있겠는가? 단지 일년 4계절 ‘엄타’로 유지하는 수밖에 없다.

우리 대법제자들은 그것에 의해 움직여선 안 되지 않겠는가? 그것이 일년 4계절 ‘엄타’를 하는데 그래 우리가 교란을 받아 일년 4계절 내내 세 가지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단 말인가? 그렇다면 대법제자들이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사명을 어떻게 완수하겠는가?

두 번째 일은 최근 우리 지역에 악당의 정법위원회, ‘6.10’이 회의를 열고 대법제자들을 협박해 표에 기입하게 하고 서명하게끔 배치했다. 지금 각 직장단위와 향촌 책임자들이 이미 보편적으로 수련생들과 접촉하면서 “당신들이 전화하면 이름을 지워준다”는 등 사람을 기만하는 수단으로 수련생들에게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시간, 지금도 여전히 수련하는지 여부, 전화할 것인지 여부 등을 묻는데 사실상 사건의 경위를 분명히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즉, 그들이 모든 파룬궁 수련생들을 다 인테넷에 기록하고 편리하게 감시하기 위해서이다. 사실 이것은 악당의 수단이 다 드러난 것으로 파룬궁에 대해 무서워 벌벌 떨게 되자 이런 수단으로 담을 좀 크게 하자는 것에 불과하다.

이런 일에 직면해 대부분의 수련생들은 모두 정념정행 할 수 있어 사악의 요구에 협조하지 않고 표에 기입하고 서명하는 것을 거절했으며 어떤 동수들은 이 기회를 이용해 관련 지도자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한 수련생은 직장에서 나온 사람에게 말했다. “나는 이 표에 기입할 수 없고 당신들도 기입할 수 없습니다. 당신들이 기입한다면 좋은 점아 없거든요.”

모 진(镇)의 책임자가 70대 할머니 수련생 집에 와서 말했다. “당신이 표기하여 인터넷에 올리면 전화된 후 당신의 이름을 지워버릴 수 있습니다.” 그러자 수련생이 말했다. “나는 전화 하지 않겠습니다. 나는 이렇게 나이가 많은데 신체가 좋지 않으니 여전히 수련해야 합니다.”

그러나 어떤 수련생들의 가족은 친인이 또 박해를 받을까 두려운 나머지 수련생을 대신해 표기하며 일부 수련생들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생겨 세 가지 일에 교란을 받는 현상도 존재한다. 한 향진의 협조인은 매우 잘했다. 일이 발생한 후 즉시 동수들과 교류하면서 동수들이 사악의 그 어떤 요구에도 협조하지 말아야 하고 사악이 제기한 문제에 대답하지 말며 단체적으로 발정념하여 사악에게 대법제자들이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파괴할 공간을 주지 말아야 한다고 일깨워주었다. 아울러 이 기회를 이용해 진상을 알려 사악의 협박과 거짓에 독해된 세인을 구도해야 한다고 했다.

나의 개인적인 깨달음은 수련 중에 나타난 그 어떤 일이든 모두 우연한 것이 아니며 만약 한 지역에 보편적으로 이런 상태가 나타난다면 현지 동수들은 반드시 우리 정체에 보편적으로 어떤 마음이 존재하는 것은 아닌지 잘 깨달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두려워하는 마음, 안일을 추구하는 마음, 혹은 태만하거나 마비, 느슨해짐, 의기소침과 간격의 상태가 나타나 사악이 틈을 타고 들어오지 않았는가 생각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번 박해는 속인이 사람에 대한 박해가 아니며 우주의 구세력이 안배한 것으로 교란하고 박해하는 목적은 수련생들로 하여금 원만의 표준에 도달하게 한다는 것을 구실로 수련생들을 아래로 끌어내려 합격하지 못한 수련생을 도태시키며 아울러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중생을 훼멸하려는데 있기 때문이다.

구세력이 안배한 이번 박해에 대해 우리는 법리상에서 똑똑히 인식했는가? 또 다른 각도에서 말하자면 이것은 우리들이 진정하게 신사신법(信師信法) 하고 정념정행 했는지 고험하는 것이 아닌가? 이것은 바로 우리의 두려워하는 마음, 안일을 추구하는 마음, 사심과 명리정에 집착하는 것을 없애 버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닌가?

내가 공원에서 연공할 때 국가 보위부와 정법위원회의 우두머리가 조깅하는 것을 보았다. 당시 나는 마음이 좀 움직였다. 그러나 다시 생각해보니 “나는 나의 공을 연마하고 당신은 당신의 조깅을 하는 것으로 이것이 나와 무슨 관계가 있단 말인가?” 이 일념이 나타나자 그 ‘두렵다’는 물질이 즉시 소멸되었다. 반대로 생각하면 그 ‘엄타’, ‘표에 기입하는 것’이 우리 대법제자들과 무슨 관계가 있는가?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일찍이 “보고도 보지 못한 듯 하니 미혹되지 않노라 듣고도 듣지 못한 듯하니 마음이 어지럽지 않노라.”(『홍음』 「도 속에」) 라는 법을 우리들에게 말씀하시지 않았는가?

사부님께서는 또 우리에게 자비롭게 일깨워주셨다. “내가 여러분들게 알려줄 것은 당신들은 비바람속에서 걸어왔기에 절대 마음이 부평초처럼 바람만 불면 따라 움직이지 말아야 한다.” (『소설 ‘창우겁’에 관하여』)

동수여, 우리는 사부님의 말씀에 따라 착실히 수련해야 한다. 현 층차에서 작은 인식이니 동수들의 자비로운 시정을 바란다.

문장발표 : 2008년 12월 2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8/12/21/1919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