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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간 법에 잘 원용하여 마땅히 해야할 일을 잘해야 한다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2월 22일] 결혼 연령에 가까운 많은 대법제자들이 있는데, 결혼할 소망이 있지만 주위 일부 동수들이 모두 반대하며 늘 교류하면 지금이 어떠한 시기인데 아직도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가 하고 말한다. 만약 한 수련인이 정말로 수련에 끝에 도달했다면 그러한 사람 마음도 없을 것이다. 내 생각에 그에게 결혼을 하라고 해도 그는 오히려 결혼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수련 중에서 수련해야 하는 것은 사람의 마음이다. 동수들이 말하는 것은 모두 호의(好意)이다. 그 뜻인즉 결혼으로 인해 층차가 떨어져 내려갈까봐, 또 색욕 마음이 강화될까봐 걱정하는 것이다. 그럼 결혼하지 않으면 색욕심이 반드시 잘 수련되는 것인가? 나는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결혼하고 결혼하지 않는 것은 관건이 아니다. 관건은 자신을 수련하는 사람으로 대하면서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면서 집착심을 제거하는가 하는 것이다. 물론 미혼 동수들이 모두 마땅히 결혼해야 한다는 말은 아니다. 다만 결혼할 소망이 있고 조건이 허락된다면, 주위의 동수들이 덮어놓고 가로막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내일 정법이 결속되더라도 우리 젊은 동수들이 오늘 결혼해도 되는 것이 아닌가? 또 어떤 동수들은 말하기를 정법이 정말 바로 이 몇 년이면 끝날 것인데 내가 저축을 하여 무엇을 하겠는가 꺼내서 모두 써버리겠다고 한다. 나는 이렇게 하는 것도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길은 후세 사람들에게 남겨주는 것이며 정상적으로 사회생활 중에서 수련의 길로 나가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마땅히 정법이 결속된다는 것을 늘 생각하고 있어서는 안 되며 자신의 재산을 어떻게 괸리해야 하면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다. 또 우리 일부 동수들은 마땅히 의지할 곳을 잃고 떠돌아 다니는데, 우리는 가급적 이러한 길을 가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오히려 어떤 이는 이런 길을 가고 있다. 이것은 자신과 친인들에게 매우 많은 불편과 심리적 부담을 초래하게 되며, 가족은 사랑이 부족함을 느끼게 되고 또 그들은 우리들에게 의견이 있을 수 있으며 심지어 대법에 대한 편견이 있게 된다. 우리는 선(善)을 수련하고 있으며 우리는 세인들에게 자비를 베풀어야 한다.

그러므로 나는 우리가 하는 일은 한쪽으로 치우쳐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수련의 관건은 그 마음을 수련하는 것이며 마음속으로 수련하고 있어야만 부딪치는 일체 모순들이 모두 점차적으로 풀릴 수 있다. 사람 마음이 있으면 다른 사람을 강요하게 되는데 수련을 핍박하는 것과 같으며, 수련은 자각적으로 스스로 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성적으로 파악해야 한다. 당사자 동수들은 역시 쇠뿔을 파고 들지 말아야 하며 한 사건의 표면 방법상에서 옳고 그름을 논하지 말고 자신의 그 마음을 보아야 하는데, 되도록 자신에 대해 책임지고 대법에 대해 책임지고 중생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

문장 발표 : 2008년 12월 22일
문장 갱신 : 2008년 12월22일
문장 분류 : [수련마당]
중문 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12/22/1920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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