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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수의 수련 심득 문장은 나에게 정념을 보태 주었다

글 / 베이징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2월 14일] 사악의 중심에 있는 몸으로서 주변의 많은 동수들이 박해 받고 있으며, 자신 또한 여러 번에 걸친 사악의 소란과 감시를 받아 줄곧 정념이 강하지 못했고, 두려운 마음과 각종 관념에 지배당하다 보니 걸어 나와 직접 만나서 세인에게 진상을 알려 주지 못하였다. 눈앞에 아직도 이렇게 많은 중생이 구도를 바라고 있는 것을 보고 자신도 속으로 몹시 조급하기만 했다.

어느 날, 사부님 법상을 바라보면서 사부님께 계시해 주실 것을 청하였더니 사부님은 동수의 법회문장을 보라고 점오해 주셨다. 전 몇 회의 대륙 동수 법회 문장을 나는 진지하게 보지 않았으나 이번에는 연속 며칠 동안 동수들의 수련 체득을 읽었다. 동수들의 정념정행에 격려와 감동을 받아 여러 번 눈물을 흘렸다. 동수와 대조하여 차이를 찾았는데 자신의 많은 집착을 발견하게 되었고, 따라서 끊임없이 발정념을 하여 그것을 제거해 버렸다. 나 자신도 정념이 적지 않게 보태진 감을 느꼈고 적지 않은 관념을 타파하였으며, 기다리지도 의거하지도 않고 걸어 나가 사악의 검은 소굴 부근에 가서 근거리 발정념을 하리라 결정 하였다.

나의 집은 사악의 검은 소굴과 아주 가까이에 있어 날마다 집에서 발정념 할 수 있으니 줄곧 참 좋다고 여겼다. 또한 자신은 사당에게 박해 받았었기에 악당들이 모두 나를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곳에는 곳곳에 감시기가 있으므로 두려움에 휩싸여 줄곧 걸어 나오지 못하였다.

이번에 나는 두려운 마음과 많은 사람관념을 내려놓았고 예전에는 자전거를 타고 다니던 것을 보행으로 바꿔서 날마다 우리 지역의 공, 검, 법, 사 등 몇 개 소굴에 근거리 발정념을 하였다. 바로 내가 걸어 나간 이튿날, 사부님은 인연 있는 사람을 내 앞까지 보내주셔서 길을 묻게 하였다. 나는 사악의 검은 소굴의 문어귀에서 한 편 걸으면서 외지에서 일하러 온 두 처녀에게 진상을 말해주고 3퇴를 권하였다. 헤어질 때 그녀들은 또 다시 나한테 감사하다고 했다. 나는 예전에 검은 소굴 부근에서 발정념을 했었지만 마음이 아주 긴장했었는데, 이번에는 조금도 두렵지 않고 머리 속에는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겠다는 생각 외에 다른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 가지해 주시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지금 나는 날마다 나가면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 직접 만나서 나에게서 진상을 들은 사람으로는 쓰촨(四川)에서 일하러 온 처녀, 푸젠(福建)에서 온 장사꾼, 그리고 또 후난(湖南)에서 친척 방문을 온 노인이 있다. 신장(新疆)에서 온 한 총각은 나를 만난 후에 특별히 친절함을 느껴 주동적으로 신분증을 꺼내 보였다. 나는 그에게 진상을 알려주고 사당의 단, 대에서 탈퇴하는 것을 도와주었다. 떠날 때는 주동적으로 자신의 전화번호를 나에게 주었다. 그 때, 나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리면서 자꾸만 어느 세(世)에 그와 인연이 있는 것 같았고 그가 구원되어 기쁘기 그지없었다. 나는 또 몇 년간이나 보지 못했던 노 동료들을 만나 역시 순조롭게 그들이 ‘3퇴’를 하도록 해주었다. 나는 지금 직접 만나서 세인에게 진상을 알리는 일을 어렵지 않다고 여기게 되었다.

최근 나는 또 사부님 신경문 <<다시 한 번 유럽 법회의 원만한 성공을 축하한다>>를 공부하였는데, 사부님께서 나를 말씀하시고 나를 격려하신 것 같았다. 나는 꼭 동수들을 따라 배우고 부족에 직면하여 차이를 찾아내며 집착을 내려놓고 더욱 더 정진하여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와 중생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이 역사가 우리에게 부여한 사명을 완수하겠다.

문장발표 : 2008년 12월1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12/14/1915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