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허베이(河北) 안핑(安平) 동수와 교류
글/ 허베이 안핑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2월 15일] 모 향 파출소 소장은 여러 번 사람을 이끌고 와 본 향의 대법제자를 납치 하였는데, 표현이 사악하여 한 수련생이 이 소장을 폭로하는 자료를 썼다. 우리는 이 소장의 많은 악행을 장악하였는데, 도박장을 꾸린 것을 포함하여 세각성(洗脚城),세두성(洗頭城)을 꾸리고 매춘하는 등이다, 일부 수련생은 이상 열거한 이런 악행을 폭로하는 것에 동의 하였으나 어떤 수련생은 아무리 말해도 동의 하지 않았다. 이유란, 만약 그의 매춘을 폭로한다면 그의 아내가 그와 싸울 것이 아닌가, 이건 속인에게 모순을 빚어준다는 것이다. 이 원인으로 하여 자료는 줄곧 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개인적으로 인식하건대, 매춘은 얼마나 큰 죄인가. 바로 이 한 점 때문에 이런 일을 한 사람들은 지옥에 가서 갚아야 하는데, 게다가 대법까지 박해하고 있는 것이다. 만약 폭로를 통해 아내가 울며불며 야단을 쳐서 이 소장이 더는 이런 짓을 하지 않고 더는 대법제자를 박해하지 않는다면 그건 그를 구한 것이 아닌가? 한 번은 속인 몇 사람이 이 소장과 함께 술을 마셨는데, 이 소장이 갑자기 고통스런 표정을 지으면서 말하였다. “난 다리가 몹시 아프네. 난 혈관종에 걸렸어” 그 중의 한 속인이 “누가 자네더러 나쁜 짓을 하라했나. 보응이야! 아가씨 몇을 더 붙여 놨으면 좋았을 걸!”이라며 욕을 퍼부었다. 그 외 이 소장은 이른바 친구들과 마작을 놀 때면 늘 저급하고 추한 말만 하는데, 말로는 형용할 방법이 없다.
이러한 사악 당 인원과 우리 대법제자의 순수함과 선량함은 선명한 대비를 이룬다. 그렇다면 사악 당을 폭로할 때 그의 생활 중의 언행을 쓸 필요가 있으며, 이러면 백성들 스스로 어느 것이 바른 것이고, 어느 것이 삿된 것이며, 누가 착하고 누가 악한지를 판단할 수 있게 하여 비로소 중생의 양지를 불러올 수 있고 백성의 공명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이다,
만약 폭로 자료에 다만 모 악인이 모 날에 모 대법제자를 납치했다고만 쓰고 다른 정보는 거의 없다시피 한다면, 이러한 진상 자료를 내다 붙이고 배포한다면, 백성들에게 주는 첫 인상이 먼저 오, 파룬궁이 또 잡혔구나 라는 것이므로 도리어 속인의 두려운 마음을 일으키게 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깨달은 바로는, 우리의 폭로 자료에 한 방면으로는 대법의 아름다움과 대법제자의 선량함을 나타내야 하는 동시에 백성들 더러 사악 당 인원의 사악한 점을 분명히 인식하고 따라서 보아낼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오직 중생이 우리를 인정해야만 비로소정의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것이며, 그로부터 이번 박해를 제지할 수 있게 된다!
개인의 천박한 인식이니 부당한 곳은 동수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랍니다.
문장발표 : 2008년 12월 1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12/15/1916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