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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을 믿으면 곧 두렵지 않다

[명혜망 2008년 12월 16일] 내가 살고 있는 지방은 북경과 비교적 가까워 법을 실증하거나 기타 다른 일로 하여 많이 가게 된다. 교류하는 중에 동수들은 많게 혹은 적게 두려워하는 마음을 표현하였는데 심지어 어떤 동수들은 매우 엄중했다. 예를 들면 갑 지역의 한 마을 동수들은 서로 왕래하는 것마저 무서워하면서 문만 나서면 여기저기 두리번거리면서 그냥 뒤에서 누가 따르고 있는 것 같아 하면서 법을 실증한는 일을 하기에 앞서 두려움부터 생겨 각자의 주장에 따라 일하며 서로 협력하지 않아 장기간 정체를 형성하지 못했다. 을 지역에서는 올림픽 전에 사악의 박해를 심하게 받아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는 일은, 그 지역 협조인의 말로 표현하자면 “근본적으로 불가능했다.” 자료점의 동수들이 납치되 가고 기타 집에 있는 동수도 두려움이 있어 매우 큰 사상압력을 조성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하지 않았는데, 정체를 형성한다는 것은 더욱 담론할 수 없었다. 물론 그 중에도 잘하는 동수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소리 없이 세 가지 일을 하고 있었다. 이에 관하여 나는 베이징 이 지역 동수들과 함께 나의 약간의 인식을 말하고자 한다. 만약 옳지 않은 곳이 있다면 동수들께서 시정해 주기를 희망한다.

내가 접촉한 동수들은 대부분 의연히 “두렵다” 라고 하였다. 언어 중에도 악당(惡黨)이 얼마나 창궐하며 어떠어떠하다…는 것들이 나타난다. 동수여! 우리는 사악한 소굴속에 있는 당신들이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함이 얼마나 어려운지 모두 알고 있다. 그러나 어려울수록 연마할 수 있는 더욱 좋은 기회이다! 그 가운데서 대법제자들의 위대함을 더욱 체현할 수 있다. 이곳에 태어난 이상 본 지역의 중생들을 구도해야 하는 책임과 사명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절대 자비하고 위대하신 사부님의 우리에 대한 기대를 저버리지 말아야 하며, 곧 완전히 소멸되게 될 악당의 “죽기 전에 잠시 정신이 맑아진” 일순간에 놀라지말고 당황스러워 하지 말아야 한다. 대법제자가 곧 죽게 되는 나쁜 것들에 의해 놀라 넘어질 수 있단 말인가? 세간에서 발생하는 일체는 모두 대법제자의 마음에 의해 촉성된다. 그러기에 우리가 응당 무조건 안을 향애 찾는다면, 그 무슨 마음인들 내려놓지 못할 수 있겠는가? 사악으로 하여금 의연히 억지로 생명을 부지하게 할 수 있겠는가? 사실 갑, 을 두 지역의 동수들을 막론하고 또 주변 지역의 동수들도 모두 응당 마음을 조요히 하고 무조건 안을 향해 찾아야 한다. 무엇 때문에 하나의 비좁은 땅 – 베이징의 수련환경이 장기간 이처럼 악렬한가? 내가 생각하건대 다만 사악이 집중된 것만이 그 원인이 아니다. 매우 많은 정도에서는 우리 주변, 심지어 전체 대륙 동수들이 중생을 구도하고 정체를 협조하는 방면에 있어서 아직 제 궤도에 오르지 못했거나 심지어 좋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과정 중에서 나 자신은 매우 많은 부족점을 찾으면서 이 지역 동수들과 여러 번 접촉하였다. 그러나 제때 유효하게 본지의 동수들과 얼굴을 맞대고 교류하지 못했고 정체를 원용시키지 못했다. 만약 주변 동수들이 모두 잘하고 간극을 없앴다면 베이징 동수들의 환경이 지금 이 모양이 아닐 수 있을 것이다. 큰 방면으로 놓고 말할 때 해외 동수들이 잘했기에 곧바로 중국 대륙 동수들의 압력이 감소되지 않았는가? 우리는 법공부를 많이 하고 잘 협조하며 정념을 집중하여 하나의 깨트릴 수 없는 정체를 형성해야만 유력하게 사악한 요소를 소훼시킬 수 있다. 한 수련생이 말했다. “젓가락 하나는 부러트릴 수 있으나 젓가락 한 묶음은 부러트리기 어렵다.” 나는 매우 도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두려움”이라는 이 물건은 생사 명리간에 기생하는 일종 사악한 물질로서 만약 우리들이 그 어떤 정황하에서도 모두 견정하게 사부님을 믿고 대법을 믿는다면, 생사를 내려놓을 수 있고 명리를 좇지 않는다면 그 두려움은 자연히 존재하지 않겠지만, 반대로 이것도 두렵고 저것도 두려워 한다면 무서워서 죽을 지경으로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들이 나가서 중생을 구도하는 일을 할 때 반드시 정념정행하여 자신을 완전히 사부님께 맡겨야 하며 마음속에는 ‘나는 중생을 구도하겠다’ 라는 간단한 일념만 있으면 된다. 사상 속에 그 어떠한 사심이나 잡념도 가지지 말고, 이 간단한 일념을 가짐으로써 사악은 해체되어 형체를 감추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생각이 바르고 마음이 순정한데 그 어떤 사악한 세력의 대법제자에 대한 안배가 작용을 일으킬 수 있겠는가? 일으키지 못한다! 우리들의 그 견정한 일념은 일찍부터 오행 중에 있지 않았다.

한 번은 아주 정진하는 베이징 동수 몇몇과 얼굴을 마주하고 잠시(시간 관계로) 교류하였다. 그녀들도 모두 정체를 형성하게 하고 싶으나 능력(힘)이 모자람을 느낀다고 하였다. 때문에 나는 이 명혜망을 빌어 동수들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우리 주변 동수들의 협조하에 정체를 형성하여 우리모두 함께 정진하며 안팎으로 협조하여 사악의 소굴을 철저히 없애 우리들의 공동 대원을 완성했으면 하는 생각을 표달한다…

 
문장발표 : 2008년 12월 16일문장수정 : 2008년 12월 16일 10:09:11
원문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12/16/19166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