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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심각한 교훈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2월 8일】 우리가 최근 한 차례 외지에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며 중생을 구도하던 중 마난에 부딪쳐 한 동수와 우리가 청한 운전기사가 불법 납치되었고, 차를 압수당하여 손해가 엄중하였다. 사건이 발생하자 우리는 몹시 후회하고 자책했다. 이 기간에 우리는 법공부하고 발정념 하였으며 안을 향해 찾아보았는데, 수련 중의 허다한 부족을 찾아내어 폭로한 동시에 그것을 닦아 우리의 정체가 제고되게 하였다.

1. 날마다 법공부 하였지만 오히려 실천 중에서는 자신을 수련하지 않았다.

이번에 우리는 떠나기 전에 함께 법공부, 발정념 한 다음 명혜 교류 문장을 읽었다, 동수들은 오늘 저녁에 가서 하는 일은 가장 신성한 일로서 중생을 구도하는 것임을 모두 알고 있었다. 발정념 할 때,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교란하는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 및 공산 사령을 제거하였다. 문을 나서기 전에 두 수련생이 다투기 시작 하였는데, 다툴수록 언성이 높아졌고 다툴수록 자신을 고집하여 나중에 여 수련생은 울기까지 하였다. 함께 있던 동수들이 말리긴 했어도 시간이 긴박하여 해결하지 못하였다. 사부님의 <<호주 수련생에 대한 설법>>에서 쟁론은 자체가 교란이라는 것을 나는 체험하였다. 우리는 제때에 안을 향해 찾고 자신을 수련하여 모순을 없애지 않았고, 제때에 발정념 하여 사악의 교란을 제거하지 않았다.

이와 동시에 가는 동수와 가지 않는 동수 중에도 부동한 의견이 있었다. 정체적으로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하는 일을 우리의 동수들은 매우 주동적으로 가서 하며 한 번의 기회도 놓치려 하지 않았다. 특히는 <<2008년 뉴욕법회설법>>에서 사부님께서 ” 당신들 매 한 가지 좋은 일을 모두 빠뜨리지 않았고, 모두 녹화해서 기재했다.”고 말씀 하셨기에 어떤 동수들은 다투어 가려고 했고, 집에 남아서 발정념으로 배합하려는 수련생은 아주 적었다. 실은, 이는 사부님 설법에 대한 편면적인 이해인 것이다. 이번에 가는 동수들 인원수가 제한되었기 때문에 어떤 수련생은 이렇게 말하였다. 수련생은 자주 가니까 이번에는 내가 가자. 또 이렇게 말하는 동수도 있었다. 난 진작부터 가려고 했는데, 왜 일찍 말하지 않았는가? 어떤 수련생은 협조인이 늘 그들을 잊는다고 원망했다. 다시 말해서 가는 동수와 안 가는 동수 모두 심태가 평화적이 못되었고 내심으로 모두 쟁투가 있었으며 서로 지려고 하지 않았다. 나에게는 비록 쟁투가 없긴 했지만 자비하고 상서로운 심태가 없었고, 동수들이 이렇게 여러 해를 수련했다는 게 수시로 곳곳에서 상대방을 위해 배려할 줄 모른다고 원망했다. 사부님께서는 진정한 제고는 버리는 것이지 얻는 것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관건적인 때는 왜 모두 잊어버리는가. 사부님의 법으로 수련생을 겨냥했을 뿐, 이런 때에 안을 향해 찾지 않았는데, 내가 거기에서 잘 하지 못했기 때문에 비로소 이런 일이 나타난 것이다.

외지로 가기 때문에 어떤 수련생은 생각이 주도면밀하여 물 한 상자와 건빵을 샀다. 나는 당시에는 말하지 않았지만 속으로는 수련생을 원망했다. 며칠 가 있는 것도 아니고 당일로 돌아올 건데 분주하게 구네, 그저 먹고 마시는 데 집착한다니까! 당시에 이러한 염두가 옳지 않다는 것을 의식하지 못했고 동수에 대해 자비롭지 못했으며 수련생을 선의적으로 이해해 주지 않았으므로 다른 공간의 사악이 교란한 것이었는데, 즉시 그것을 제거하지 않았던 것이다.

가는 도중에 나는 어떤 동수들이 염두를 집중하여 발정념 하지 않는 것을 보고 말했다. 그곳에서 일찍 우리 동수 두 명을 박해하였다. 우리는 정과 사의 대결을 하러 가는 만큼 창 밖의 경치를 구경하지 말고 염력을 집중하여 발정념 합시다. 수련생을 일깨워 발정념 하라고 하는 것은 옳은 일이다, 하지만 사상 가운데 만약 발정념을 잘하지 않으면 사악이 우리를 박해할 것이라고 승인한 것이며, 그곳 사악의 박해를 중하게 보고 또 복수하려는 마음이 있었던 것이다. 당시에 제출하는 수련생이 있었다. 수련인이 한 말은 에너지가 있으며 우리는 중생을 구도하러 갈 뿐이고 기타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나는 동수의 말이야 말로 정념이라고 생각하였다. 지금 생각해 보면 이 모든 것은 평소에 법공부를 잘하는 것에 중시가 없었고, 법에서 일사일념을 수련하지 않았으며,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지 않았기 때문에 비로소 사악에게 기회를 타게 하였던 것이다.

2. 일에 부딪치면 비난을 하고 수련생을 원망하며 정체적인 의식이 강하지 못했다.

일에 부딪치면 비난하고 원망하는 것은 우리가 장시간 동안 닦아 버리지 못한 사람 마음이다. 이런 사람 마음과 나쁜 습관은 동수들 간의 간격을 가장 쉽게 벌어지게 하고 그로부터 정체를 분산시킨다. 자료를 배포하러 갈 때, 규정한 시간에 오지 못한 수련생이 있었는데, 그를 비난하기 시작하는 수련생이 있었다. “여러 사람의 시간을 지체시키고 정체의식이 없군요.” 어떤 사람은 말은 하지 않아도 속으로 원망하였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말하였다. “위덕을 수립할 생각만 하네, 그럼 나도 갈 테다.” 그리고는 곧 자료를 배포하러 가버렸고 남은 사람은 계속 기다렸다. 이런 때일수록 발정념으로 수련생을 가지해 주고 선의적으로 수련생을 생각해야 하는데, 중생구원을 교란하는 일체 사악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나쁜 염두를 내보냈으니, 이러한 집착과 사람 마음으로 어찌 사람을 구할 수 있겠는가? 자료를 배포하러 간 수련생은 규정된 시간이 다 되도록 아직도 다 배포하지 못하고 계속 배포하다보니 다 배포했을 때는 이미 시간이 많이 초과되어 정체 동수들의 시간을 지체시켰다. 이번 일은 바로 이런 상황이었다. 수련생이 만약 제 시간에 도착했더라면 차는 진작 떠날 수 있었을 것이다.

매번 법공부 교류 때마다 비난, 원망은 틀린 것이고, 동수에 대해선 자비롭고 선하게 대하며 정체는 묵묵히 보완, 원용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다음에는 또 잊어버린다. 장시간 버리지 못한 집착과 사람 마음은 사악에게 틈 탈 기회를 주어 이번의 손실을 빚어낸 것으로서 교훈은 심각한 것이다.

3. 관건적 시각에 생각한 것은 동수인 것이 아니라 자신이었다.

밤이 깊었기 때문에 길에는 행인이 드물었다. 우리는 현지에서 늘 자료를 배포했기 때문에 이젠 매우 익숙하여 자유자재로 할 수 있게 되었으므로 모르는 사이에 속인의 숙련공으로 여기게 되었고 안전을 홀시하여 사람이 보든지 안 보든지 그저 배포하고 붙이고 하였다. 뿐만 아니라, 한 곳에서 수련생을 오래 기다렸고, 그래서 행인이 전화로 경찰차를 부른 것이다, 차에 앉아 있던 수련생은 경찰차를 보자 도망치거나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갔다. 회고해 보면 나는 수치스러움을 금할 수 없다. 나 역시 그 가운데의 하나였던 것이다. 관건적인 시각에 첫 생각이란 게, 먼저 자신을 생각하고 자신을 보호 하는 것이었으며 자신은 박해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한 것인데, 중생의 구도와 동수의 안전은 모두 뒷전이었다. 우리는 우주 중의 위대한 신이고 대법이 만든 생명이란 것을 생각하지 못하였으며,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는 가운데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부여해 주신 신통법력으로 사악을 제거한 것이 아니라 도둑이 나쁜 일을 하는 것처럼 경찰을 보자 도망을 쳤던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 하셨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여러분은 모두 마음을 안정해야 한다, 하나가 움직이지 않으면 만 가지 움직임을 제압할 수 있다!” (<<미국 중부 법회 설법>>)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을 관건적 시각에 생각하지 못하였다. 사람과 신의 일념 차이를 해낼 수 있는가는 장시간의 착실한 수련가운데서 튼튼한 기초를 닦아야만 하는 것이다!

이번의 심각한 교훈을 겪은 후에 우리는 또 한 번 수련의 엄숙함과 우리의 책임이 중대하다는 것, 앞으로의 수련에서 반드시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한다는 것을 감수하게 되었다. 또한 동수들께서 우리의 교훈으로부터 성숙되기를 바란다. 부당한 곳은 동수께서 지적해주기 바란다.

발표 : 2008년 12월 8일
분류 : 수련마당
원문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12/8/1912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