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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에도 중생구도를 잊지말자

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1월 23일】 모두들 “봄 3번은1번 추수보다 바쁘지 않다”고 말한다. 현실적으로도 정말 이러하다. 시골의 대법제자로 놓고 볼 때 이 방면에서의 감수가 제일 깊다. 더구나 옥수수를거두어 들이는 며칠간은 바쁘게설쳐야 한다.이곳에 있는 우리밭은 비교적 집과 거리가 멀다보니 오랫동안 걸어가야 한다. 그러므로 아침 일찍부터 일하러 나가야 한다. 점심식사 시간을 제외하고는 계속해서 바쁘게 일하다가 밤이 이슥해서야 집으로 돌아온다. 특히 처음 추수할 때는 일을 빨리 끝내야 하기 때문에 일찍부터 늦게까지 여가시간도 없이 줄곧 옥수수를 전부 거두어 울안에 쌓을 때까지 바삐 보내야 한다. 그렇게 옥수수를 쌓으면 마치 작은 산 모양을 한 눈에 볼 수 있는데, 그렇게 하기까지 정말로 손은바쁘지만 마음은 기쁘다.

아무리추수가 번거롭더라도 중생구도 역시 급하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어떤 시기를 막론하고 모두 3가지 일을 잘하라고 요구하셨다. 우리 대법제자들은 중대한 임무가 어깨에 짊어져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사명을 띠고 진상하여 중생을 구도하는 건 우리의 직책이다. 오직 우리 마음에 법이 있으면 아무리 분주해도 능히 최대한도로 3가지 일을 잘 할 수 있다. 번거로움이 우리들의 중생을 구도하는 발걸음을 저애해서는 안 된다. 마치 우리의 연공이 늘 “하나의 ‘이상함이’이 막아섰는데…” (《전법륜》)는 것처럼 되어서는 안 된다. 추수는 확실히 아주 번거롭고 피곤하다. 전례없던 “정법 홍세”중에서 우리가 더욱 온건하게 성숙해져 법을 실증하는 노정을 바르게 가야하는 게사존께서 희망하는 것이고, 또 우리가 연분으로 사부님을 따라 정법하는 중에서 역사의 증거(见证)와 우리들이 쌓은 위덕을 휘황하게 쓸 수 있다.

그러므로 최근 몇 년 동안 매 번 추수를 하면서 총망한 발걸음으로, 시골 논두렁과 도로 곳곳마다 우리는 정법 수련 중에 잇따라 연결된 확고하게 다져진 발자취가 남아 있다. 누구네 논두렁, 누구네 밭 기슭, 대략 어느 시기에 추수가 바쁠 때, 그들 각자의 진상에 대한 요해와 접수 정도, 또 무엇 때문에 이해하지 못하는 지, 그에게 어느 방면으로 진상을 해야 하는지 등등에 심혈을 기울인다. 진일보로 질서 정연하게 진상을 하기 위해선 우리 모두 평소 그들의 마음을 관찰해 장악할 수 있도록 아주 주의해야 한다. 진상할 때 마음수련이 되어 있어야만 잘할 수 있다. 우리는 상대방의 부동한 상황에 따라 적합한 진상 자료를 선택한다. 그리고 특별히 구매한 붉은 종이로 만든 봉투에 자료를 넣고 겉으로 또 몇 층의 비닐 봉투로 포장을 한다. 이렇게 “진상보” 를 하나하나씩 아주 빨리 만들어 낸다.

수련생은 “우리가 만든 생명의 녹색 ‘시동보(启动包)’를 풀면 바로 풍부한 내용의 자료를 볼 수 있는데, 세인들의 양심과 선념을 건드려 충만한 광명과 희망의 통로를 개척한다.”고 말한다. 이렇게 만든 “진상보”는 능히 비와 습기를 방지할 뿐만 아니라 또 오염을 방지하는데 효과가 좋다. 추수가 가까워진 사람들이 언제 자료를 보던지 막론하고 보를 열기만 하면 모두 맑고 깨끗해 새로운 느낌을 준다.

우리는 하나하나 심혈을 넣은 자료를 “세트음식”으로 잘 포장한 후 사람들이 분주하게 오가는 거리를 지나가면서 적당한 곳에 자연스럽게 놓는다. 우리는 아주 바쁜 추수철이라도 오직 우리의 마음이 법을 떠나지 않고 법에 있으면 곳곳에서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일체를 합리적으로 안배해서 자신의 책임을 다 할 수 있다. 3가지 일을 하는 사람들은 일상에서(日常) 농사일을 분할(割裂)하거나 혹은 대립시키는 게 아니고, 중요한 3가지 일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자비와 선념으로 기회를 보아 진정으로 심혈을 기울여 진상 자료를 배포한다.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집까지도 자료를 가져다주는데 나는 이것은 확실히 두 곳의 풍수로서 대풍수라고 생각한다!

한 번은 추수철에 외지의 수련생이 돌면서 한 보따리 진상 족자와 스티커를 보내왔다. 내가 보니 모두 손으로 아주 정교하게 만든 것이었다. 그 당시는 마침 사당이 하늘에 사무치는 거짓말을 할 때였다. 수련생이 준 한 폭의 족자는 광택이 났으며 선명하고도 아름다워 시선을 끌었다. 사악을 질식시키고, 거짓말을 타파하고 세인들 마음에 있는 어두컴컴한 사령을 쓸어버리고 박해받은 중생을 구도하는데 확실히 아주 좋은 효과가 나타난다. 왜냐하면 진상 족자는 언어가 간결하고 역전역기(易传易记)하여 높은 곳에 걸어 놓으면 바람에 휘날린다. 그러면 아주 먼 곳에서라도 머리를 들면 바로 한 눈에 볼 수 있었다. 그래서 나는 추수철을 이용해 일찍 일어나고 늦게 집으로 돌아가면서 유리한 기회를 틈타, 편리한 공구와 충족한 정념으로 한 폭 한 폭 진상 족자를 큰 도로 가로수와, 전선대, 기타 높은 곳에 걸어두어 길가는 사람들이 언제든지 볼 수 있게 하였다. 가는 길에 그렇게 걸면 농번기인 추수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도 자신이 응당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었다.

진상은 세인들의 마음을 열수 있는 황금열쇠이다. 많은 사람들은 진상을 이해한 후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믿고 있다. 수확은 막론하고 또 기타 방면에서 모두 수익이 있었으며 변화 역시 아주 컸으므로 정면적인 영향이 아주 넓었다. 어떤 이는 진상을 안후 또 주동적으로 파룬궁을 연공하겠다고 했다. 시골의 한 노인은 내가 대법수련을 하는 것을 알고, 어느 날 그는 혼자 리어카로 밭의 옥수수를 거두어 들였다. 가는 길에 먼 거리에 있던 그는 나에게 아는 체하며 손을 흔들었다. “잠깐만 내가 당신에게 이상했던 일을 말하려 구요.”하면서 걸어서 가까이 왔다. 무슨 일인지 물었더니 그는 기뻐하면서 말했다.

“그날 저녁 나는 밭에서 마지막 리어카로 옥수수를 거두어 실었는데 너무 많이 실었고, 흙이 또 느슨하고 습도가 질퍽해 있는 힘을 다해 리어카를 끌었지만 꿈쩍도 하지 않았어요, 주변을 두리번거려도 사람이라곤 그림자조차 없었지요. 이를 어떻게 하지? 하는 급한 마음에 걱정을 하고 있을 때 예전에 파룬궁 전단지에서 급하거나 힘들 때 “파룬따파 하오”를 찾는 걸 잊지 말하고 쓴 것이 기억났어요. 급한 마음에 진심으로 그 말을 했어요. 내가 무슨 말을 했을까요? “파룬따파 하오”를 외치며 리어카를 끌어 당겼더니 마치 누군가 리어카를 밀어주는 것 같이 가벼워 조금도 힘들이지 않고 끌고 나왔어요! 나는 정말로 놀랍고 기뻤고 파룬따파가 그렇게까지 신기할 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파룬궁은 정말로 신이예요! 그래서 나는 당신들의 사부님께 향을 올렸어요!”

나는 그의 말을 듣고 아주 기뻤다. 또 그를 위해 더 많은 대법의 진상을 알려 주었다.

또 차로 영업하는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농번기에 바쁜 나의 일손을 도왔다. 집에서 휴식을 취할 때 그에게 진상을 알리면서 호신부를 하나 주었다. “당신이 늘 외지로 차를 몰고 다니니 자신의 안전에 주의하는 게 제일 큰 일이예요. 이 대법 호신부는 능히 당신 생명의 안전을 보호 할 거예요.”하고 알려 주었다. 그는 기꺼운 마음으로 호신부를 몸에 간직했다. 한번은 그가 운전을 하고 있는 데 단번에 대형 화물차가 미처 브레이크를 밟지 못해 그의 차와 부딪히게 되었다. 당시 그의 차안에는 몇 명의 사람이 앉아 있었는데 모두들 놀라서 어쩔 줄 몰랐다. 어떤 사람은 놀라서 소리를 질렀다. 이렇게 아주 위급한 찰나에 그 큰 화물차가 갑자기 핸들을 돌리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리하여 가볍게 그의 차를 살짝 스쳐지나 대형 사고를 피할 수 있었다. 그와 같은 경험을 한 이후 그는 능히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대법의 진상 호신부를 더욱 진귀하게 간직하게 됐다. 차안에 있던 몇 명의 다른 사람들도 이 광경을 목격하고 모두 자신들을 구해 준 대법의 은혜에 감사를 표했다.

추수철에는 늘 친척 친우들이 와서 도와준다. 그럴 때 우리는 어떠한 기회든지 놓치지 않고 진상하여 3퇴를 권한다. 한번은 현재 사당의 모 외사 부문에서 근무하고 있는 친구가 왔다. 나는 기회를 이용해 그에게 3퇴에 관한 일을 상세하게 말하였다. 나는 평온한 마음과 온화한 언어로 예언가의 예언에서부터 “장자석(藏字石)에 이르기까지 진상을 말하였다. 이어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퇴당 고조가 무엇 때문에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지, 퇴당하지 않으면 결국 자신에게 어떠한 해가 있으며, 어떻게 퇴출하는 지를 모두 그에게 알려주었다. 마지막으로 나는 진심으로 그에게 말해 주었다. “일체 사당 조직에서 퇴출하면 개인에게 확실히백가지 좋은 점을 있지만 한 가지 나쁜 점도 없단다. 이는 너의 생명 안전과 위험에 직접 관련된 아주 좋은 일이다. 어떠하든지 간에 이러한 3퇴 경로와 도경으로서 퇴출 성명을 하면 되니까, 돈도 안 들고, 또 능히 생명을 보호할 수 있다. 현재 하늘에서 중공을 멸하려는 것은 이미 결정된 것이다. 우리는 사당에게 흔들려선 안 된다. 퇴당은 너를 구하는 것이니까 너 자신에게 미안한 일을 하지 말아라. 모두가 이 기회를 놓치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니까 절대로 이 좋은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 친구는 내 말을 친절하게 받아 들였고 나는 진심으로 그를 위해 화명, 애명으로 탈퇴해도 된다고 알려주었다. 신은 사람의 마음을 본다. 이름은 다만 기호라고 했더니 그는 책상에서 한 장의 종이를 꺼내 정중하게 퇴당 성명을 썼다.

농번기인 추수철에 가족 외에도 외부에서 도와 줄 사람을 고용하기도 한다. 비록 평소에는 식사를 간단하게 먹지만 그들에겐 될수록 많이 보살펴주고, 동시에 기회를 잡아 진상을 하면서 3퇴를 권한다. 그들 대부분은 능히 유쾌하게 3퇴를 받아들인다. 일한 돈을 결산할 때 최근 몇 년 동안 제일 많이 사용한 게 바로 진상화폐였다. 연분이 있으면 서로 만나 그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음을 진실하게 감수하게 해야 한다. 왜냐하면 진상을 명백히 이해한 속인 역시 “살아 있는 매체”이다. 그들에게 자각적으로 더욱 많이 그들의 친척 친우와 기타 연분이 있는 사람들에게 전달하게 하였다.

오늘 우리는 진상을 알려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려고 한다. 이렇게 하려면 법공부를 홀시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법은 우리들이 일체를 잘 할 수 있게끔 버틸 수 있는 근본적인 보장이다. 우리들의 지혜, 능력, 정념은 모두 법에서 나오는데, 대법제자가 사람을 구하고 있으므로 반드시 법공부를 중히 여기고 발정념을 중시해야 한다. 3가지 일은 서로 원용되는 것이다. 사존께서는 우리에게 3가지 일을 잘하면 일체는 모두 그 중에 있고, 우리가 오늘 세간에서 사부를 도와 정법하는 전부의 내함을 주조(熔鑄)하고 있다.

법을 실증하는 중에 동수들 모두 정법노정을 함께 걸어야 하는 것으로, 중생이 얻을 수 있는 일체 보귀한 기연을 아껴야 한다. 왜냐하면 현재 매일 모두 사존께서는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자비로 안배하고 계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존의 두터운 희망과 중생들의 갈망을 저버려서는 안 된다. 마지막으로 수련의 노정에서 부단히 정진해 나가야 한다.

유럽법회에 즈음해 사존께서는 또 다시 우리에게 심각한 명시를 하셨다. “희망 하건데 법회 중에서 당신들에게 풍성한 수확이 있고, 제고가 있으며, 진상을 밝히고 중생을 구도하는 중에서 부족한 점을 찾아 앞으로 더욱 잘하기를 바란다.”(《다시 한번 유럽법회의 원만한 성공을 축원한다.》)

한 동수의 최근 법회 교류 문장에서 그 동수의 무사(無私)에 깊이 감동했다. 역시 수련생을 위해 정념 정행한 장거((壯舉)에 격려를 보낸다. 비록 대법제자 교류의 성대한 모임에 참가하지못해 일종 유감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부끄러운 나머지 심혈을 기울여 자신의 약간의 심득을 썼으므로 작자의 부족함을미봉해 줄 것을 권한다. 나는 앞으로 동수들과 법공부를 비기고 수련을 비기는 중에서 부단히 마음을 조용히 하고 안에서 찾으며 차이점을 찾아 부족한 것을 바로 수련하련다. 또 많은 동수들 처럼 절대로 자신의 정진의 의지를 늦추지 않고 마지막 일수록 더욱 정진하여 자신의 역사 사명을 원만히 완성하여,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신성한 칭호에 부끄럽지 않게 하련다.

약간의 체득이므로 부당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부탁한다.

문장완성:2008년 11월 2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11/23/190357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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