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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유럽법회의 원만한 성공을 축하한다>>를 학습한 체험담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1월 30일] 2008년 11월 16일, 사부님께서는 유럽법회에 보내는 축사 >를 발표하셨다. 사부님의 경문을 본 후 나의 마음은 매우 큰 진동을 받았다. 사부님은 정진하지 않고 있는 수련생 때문에 조급해 하신다. 나 자신도 우리에 대한 사부님의 요구에 도달하지 못하여 부끄럽다. 지금 나는 자신의 조그마한 체험을 동수들과 함께 교류하고자 한다.

나는 1996년에 법을 얻은 노제자이다. “7. 20” 이후 두려운 마음과 기타 원인으로 한동안 굽은 길을 걸었으나,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살핌으로 또다시 대법수련 중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되었고, 사부님께서 법중에서 말씀하신 대륙 자료점은 곳곳에 피어나야 한다는 요구에 따라 동수의 도움을 받아 가정 자료점을 꾸렸다. 몇 년 래, 역시 성숙되지 못했던 데로부터 성숙되는 과정을 거쳤고, 전반 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집착심을 버리는 과정이었으며, 두려운 마음을 버리는 과정이었다. 자료점을 막 건립했을 때, 두려운 마음이 몹시 중하여 사이트에 감히 접속하지 못하고 수련생이 다운로드할 자료를 제공해 주었다. 법공부가 심입되고 동수의 문장을 보는 가운데 두려운 마음도 점차 제거되었고, 처음에는 다이얼을 돌리는 방식(拨号)으로 사이트에 접속하던 데로부터 초고속 인터넷(宽带)으로 접속하게 되었는데 전반 과정에는 모두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살핌이 체현되었다. 오늘에 와서 보면, 그때의 일부 생각과 심리상태는 스스로 생각해도 우스웠다. 하지만 그때는 바로 그런 상태였던 것이다. 우리 이 가정 자료점은 기본상 독립적이었고 자금은 봉급 수입으로 해결(우리는 부부 동수)하였으며 기술도 독립적으로 해결하였다. 우리는 백여 명 동수들의 자료를 책임지고 공급한다. 사부님 자비로운 보살핌 속에서 줄곧 평온하게 운행되었다.

사부님께서는 축사에서 말씀하셨다. “줄곧 그다지 정진하지 못한 수련생은 격차를 찾아내고, 걸어나와 당신들의 사명을 완수하기 바란다. 시간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사부님의 이 단락 법에서 나는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를 느꼈고, 또한 줄곧 그다지 정진하지 않는 제자 때문에 조급해 하시는 심정을 느낄 수 있었다. 동시에 또한 자신이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표준에 도달하지 못한 것으로 인하여 부끄럽다. 여기에서 나는 줄곧 그다지 정진하지 않는 동수들에게 본심에서 우러나오는 말을 몇 마디 하고자 한다. 우선 경제적 조건이 비교적 좋은 동수들께 몇 마디 하고자 한다. 동수여, 우리의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주셨으며 대법이 주었다. 우리에게 비교적 훌륭한 경제조건이 있게 된 것은 우리가 사전(史前)에 대법을 위해 뭔가 좀 해야겠다는 소원을 품었기 때문에 비로소 있게된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우리가 안일한 생활만 탐내고 대법을 위해 지불하지 않는다면 그 서약을 위배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중생을 구도할 시간은 갈수록 적어지는데 세간의 가상에 미혹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시간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자료점을 세울 수 있는 수련생은 가급적 사람의 마음을 내려 놓고 가정 자료점을 건립해야 할 것이며, 가정 자료점 건립조건이 구비되지 못한 수련생은 스스로 컴퓨터를 사서 명혜를 보아야 한다. (> 한 권을 줄일 수 있다) 스스로 시디롬을 구워 자료점 동수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어야 할 것이다. 이상의 두 가지를 할 수 없는 수련생은 돈을 내어 설비를 삼으로써 할 수 있는데 경제 능력이 없는 수련생을 지지하고 그들을 도와 가정 자료점을 세우고 아울러 자료점 운행을 부축해줘야 한다. 다음으로 경제 상황이 보통인 동수들에게 몇 마디 하고자 한다. 우리의 경제 조건이 그다지 좋지 않긴 하지만 그래도 일정한 여지는 있으므로 몇 몇 동수와 합작하여 가정 자료점을 꾸릴 수 있으며, 자신의 길을 걸어가야만 한다. 우리는 개인 생활상 좀 더 절약할 수 있다. 알아야 할 것은 오늘 무엇을 하든 모두 자신을 위해 하는 것이다! 모두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힘을 다하고 있으며, 모두 자신의 위덕을 수립하고 있는 것이다. 세번 째, 경제 조건이 나쁜 동수들에게 몇 마디 하고자 한다. 동수여, 중생을 구도할 시간은 이미 갈수록 적어지고 있는데 우리는 경제상 대법을 위해 아무것도 지불할 수 없지만 우리는 마찬가지로 정진할 수 있다. 우리는 자료를 배포할 수 있고, 당면하여 진상을 말해줄 수 있으며, 똑같이 세 가지 일을 하는 가운데 정진 제고할 수 있다. 우리는 집에서 원만을 기다릴 수 없으며, 위덕은 수련해낸 것이지 기다린다고 오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세간에 온 것은 중생을 구하기 위해서이지 속인의 생활을 하러온 것이 아니다. 극 중의 배역에 미혹되지 말며, 극 속에 너무 끌려 들어가지 말아야 한다.

동수여, 사부님께서는 한 제자라도 빠뜨리지 않기 위해 정법 종결 시간을 끌고 또 끌면서 줄곧 간곡히 제자들께 설법하시어 제자들이 가급적 빨리 제고돼 올라와 정법진행을 따라오기를 바라고 계신다. 우리는 사부님을 실망시켜 드리지 말아야 한다! 정법은 어쨌든 끝나는 날이 있을 것인데, 사부님께서 언제나 우리를 기다리게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중생은 구도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우리 개인적으로 표준에 도달하지 못한다면 중생을 구도할 수 없다. 중생에 자비한다는 이 점으로부터 말한다 해도 우리는 마땅히 정진해야 할 것이다. 중생구도의 시간은 참으로 제한되어 있다. 우리 세계의 중생들은 우리가 돌아가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무량한 중생들은 우리가 구도해 주기를 기다리고 있다. 동수들이여, 정진하자!

문장발표 : 2008년 11월 30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11/30/1907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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