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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외우는 것에 대한 작은 체득

글 / 다칭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9월 28일】 부지불식간에 <<명혜주간>>을 보는 것은 이미 내 수련 중의 일부분이다. 동수들이 수련 중에서 무사(無私)하며, 법을 위해 책임지고 정체를 위해 책임지고, 다른 사람을 위한 마음과 법을 실증하는 정념정행에서 나는 많은 도움을 받았고, 어떤 때는 말 한 마디에 눈물이 앞을 가렸다. 나는 늦게 법을 얻은 수련생인데, 자신이 법을 외우는 중에서 조그마한 체득을 쓰려고 한다.

나는 2003년에 책을 보기 시작했고, 수련을 하면서 동수의 격려 하에 법을 외우기 시작했다. 법을 외우기 시작할 때는 힘들었고, 그 때는 표면적인 뜻을 잘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저 외우기만 했다. 그러나 동수들은 줄곧 나에게 격려를 해주었다. 나는 주머니에 작은 <<전법륜>>을 넣고 다니면서 일이 없으면 외웠는데, 몇 분 안에 조금씩 외우고 어떤 것은 기억하지 못했다. 한 마디 법을 얼마나 외웠는지 모르며, 한 단락도 몇 번이나 외웠는지 모른다. 마음을 안정시키지 않으면 힘들었고, 안정 되었을 때는 빨랐으며 한 마디에서 한 마디, 한 단락에서 한 단락 그리고 한 번에서 또 한 번 외웠다. 이렇게 외우니 외우겠다고 생각하면 외워졌고 직장에서 일을 할 때, 일을 하면서 시간을 짜내어 완성했다.

현재는 한 주에 <<전법륜>>을 한 번 외우며, 이미 세 번을 외웠다. 당연히 평탄하지 않는 수련 중에서 각종 집착심의 교란 하에 어떤 때는 외우다가 멈추고 어떤 때는 실망하고 법공부는커녕 며칠 동안 책도 보지 못했다. 그러나 수련의 길을 걸으면서 내 마음속에 하나의 신념(信念)이 있었는데, 책을 외우겠다는 것이었다. 현재, 나는 결국 책을 보지 않고 동수들과 함께 법공부를 할 수 있다. 틀리는 곳도 있지만 나는 하면 할수록 잘 할 수 있다는 신심(信心)을 더욱 가졌다.

법을 외우는 과정도 내가 수련하는 과정인데, 어떤 때는 사람 마음의 교란으로 책을 보지 못했다가 그 후에 책을 외우면서 그것을 제지했다. 그리고 외우면서 자신을 격려하고 마음속으로 용량이 커짐을 느꼈다. 집착심이 올라올 때, 괴롭고 고통스러울 때, 어떤 때는 책을 안고 눈물을 흘렸는데, 그럴 때는 법을 외우면서 자신의 사람 마음을 제지시키고 정념을 강화하며 자신을 수련의 길 위에서 귀정(歸正)하도록 했다. 처음에는 외우기 위해서 외우는 감각이었고 수량과 속도를 요구했다. 지금은 자신이 마음으로 법 외우기를 노력하고, 자신의 주의식을 끊임없이 강화시키며, 법으로 자신을 요구하도록 노력하여 자신이 점점 이지적으로 되게 했다. 또 문제와 모순이 생기고 사람 마음이 교란을 하고 두려운 마음이 나올 때, 어떤 때는 법 한 마디 혹은 법 한 단락을 머리로 집중시키면 머리가 청성해지고 자신의 경지(境界)에서 법리를 일부 깨달을 수 있었다.

법을 외우는 과정 중에서 자신도 끊임없이 사람의 마음을 제거했다. 예를 들면, 과시심리, 환희심, 명성을 추구 하는 마음 등등이다. 자신이 법을 외우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는 것을 명확히 하고, 이것은 진정으로 법을 위해서이며 법에 동화되고 법 중에 용해되고 자신을 실수(實修)하고 세 가지 일을 잘 하려고 노력했다. 만약 사람 마음이 나오려고 하며 그것을 제지하고 그것을 배제하고 자신을 순정하게 했으며 자신이 되도록 관념과 구하려는 마음을 가지지 않고 법공부를 하려고 했다.

현재 나는 법을 외우고 법공부를 할 때, 심태가 이전보다 더 평온하고 효과도 이전과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자신이 이전에 책을 볼 때에 집중이 안 되고, 마음으로 보질 않고 늘 깜빡 졸기도 했다. 그러나 현재는 많이 안정되었으며, 자신이 진정으로 법공부할 때, 마음을 내려놓고 법공부를 하며 편안하고 행복함을 느꼈다. 기억컨대, 한 번은 단체 법공부할 때, 모두 책을 들고 있었으며 나는 거기에 앉아 있었고, 그 순간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두 눈을 가렸는데, 일종 신성하고 아름다움을 느꼈다. 법공부 하는 과정 중 마음이 매우 안정되었고 수련생이 읽는 것도 좋고 자기 차례가 돌아 올 때 외우는 것도 좋았는바, 되도록 매 한 마디가 다 머릿속에 들어와서 자신의 온 몸과 마음이 모두 법 중에 용입 된 것을 느꼈다.

내가 생각하건대, 많은 대법제자들은 이미 <<전법륜>>을 외웠고 혹은 몇 번을 외웠으며, 외우지 못했다 해도 매우 잘 읽으며 외우려고 하면 쉽게 할 것이다. 만약 법을 외우겠다고 하면 우리가 법공부할 때도 좋고 법을 실증할 때도 더 좋은 효과가 있을 것이다. 나에 대해 말하면, 중요한 것은 법에서 법을 인식하여 법으로 자신을 요구하는 것이다.

이것은 자신이 법을 외우는 중의 조그마한 체득이니, 부당한 곳은 동수의 자비로운 시정을 바랍니다.

문장완성 : 2008년 09월 27일
문장발표 : 2008년 09월 28일
문장갱신 : 2008년 09월 27일 23:36:01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9/28/1867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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