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12월1일] 협조인 언니는 열려서 수련하고 있다. 이를 두고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아주 숭배하면서 무슨 일이 있기만 하면 그녀에게 물어보아야 마음 편하게 여기는 것이었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하는 것은 법에 있지 않아 쉽게 한 무리 사람들을 잘못 이끌어 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에 대해 가끔 교류하긴 했으나 내가 상대방의 마음을 개변하겠다는 생각으로 일부 문제를 제기하다보니 그 효과가 별로 좋지 않았다.
매번 협조인 언니가 아직 입을 열지도 않았는데 주변 사람들은 즉시 내가 어떻게 옳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협조인은 매번 그냥 웃으면서 말했다. “맞습니다, 맞습니다, 법은 너무도 큽니다, 모두 법에 있습니다, 모두 법에 있습니다.” 이렇게 되다보니 문제를 시정하는 목적에 도달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나에게 옳지 않다고 하는 것이었다. 후에 나는 일부 동수들이 협조인 및 그를 따라가는 동수들이 어떻게 옳지 않다는 말을 배후에서 거론하는 것을 들었다. 그것은 마치 “지음”을 찾은 것처럼 나를 매우 기쁘게 했다. 우리는 늘 함께 모여서 협조인이 요즘 무슨 거동을 하는가 ? 그녀가 또 무슨 광경을 보고 여러 사람들에게 퍼뜨리는가 ? 또 누구누구가 협조인과 함께 또 무슨 항목을 하는데 이 항목은 아예 법에 있지 않는다 …….등등을 거론하곤 했다. 이런 사람 마음으로 뒤에서 거론하는 것은 동수지간에 이미 매우 큰 간극을 형성했다.
그러다 마침내 나는 깨닫게 되었다. “이 일체는 모두 낡은 세력이 세심하게 안배한 것이다. 갑(甲)수련생이 협조인의 일체에 대해 법에 있지 않는 행위라고 말한 소식을 을 (乙)동수에게 전하고, 을 수련생이 자신의 개인의 관점을 좀 가하여 병(丙)동수에게 전했으며, 병 동수도 들은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좀 확대하여 정(丁)동수에게 전해……마지막으로 한 바퀴 전해져 간극도 자연적으로 형성됐다. 그 말을 퍼뜨린 동수들은 그 누구도 자신이 그렇게 한자체가 낡은 세력이 안배한 길을 걷고 있음을 깨닫지 못했다.
그 사이에 또 어떤 수련생은 법에 있지 않는 이 협조인의 일부 언행을 인터넷에 올려 폭로 했는데, 그 목적은 협조인과 그를 따라가는 동수들을 바로 잡아 정법 노정에 따르게끔 하는데 있었다. 그러나 그렇게 한 것은 추호의 작용도 일으키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더 큰 풍파와 간극을 만들었다. 이런 상태를 보고 오래도록 마음이 아팠다. 정말 누구도 누구를 설득할 수 없었는데,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곤 더는 퍼뜨리지 않고 상대방이 누구이든 나와 늘 접촉했던 동수들이 더는 사악이 좋아하는 일을 하지 않도록 제지하고 동시에 참답게 안을 향하여 나 자신을 찾는 것이었다.
법학습을 더욱 진일보로 하고, 더구나 <<호주 수련생에 대한 설법>>비디오를 본 후 내 마음이 밝아지는 것이었다. 이 일체를 어떻게 마주 대하고 걸어야하는지 명확해지는 듯 했다.무엇 때문에 몇 년 동안 “자신을 실증하는” 이 울타리에서 뛰쳐나오지 못했던가? 자신을 실증하지 않으면 안 된단 말인가? 사부님의 말씀이 나의 마음을 진동시켰다. 나는 발정념으로 마음의 이런 간극을 제거함과 동시에 마음을 내려놓고 협조인의 옳고 그름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을 수 있었으며, 온화한 심태, 선한 마음으로 상대방의 문제를 제기 할 수 있었다.
어느 날 나는 진정 선한 마음으로 그녀에게 말했다. “언니, 언니 말해 보세요, 사부님 신변에 있는 한 제자가 언니와 말하고 있거든요. 당신더러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하는데 사실 이것은 매우 위험 합니다. 진정 잘 수련한 제자는 절대 이렇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언니도 법리를 똑똑히 인식하였다면 다른 사람에게 이런 저런 소식을 전파하지 말아야 하잖아요, 그렇게 하는 건 자신을 실증하는 게 아닙니까?” 이어서 나는 사부님의 말씀 중 관련된 설법을 인용하였다. 그 순간 나의 마음은 아주 넓어져 “사부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법에 책임지며 수련생을 위해 책임지라고 하셨지요. 나는 진정 언니를 위해서 이런 말을 해요. 만약 말하지 않는다면 장래 원만하여 언니를 볼 면목이 없지요,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무한한 희망을 기탁한 중생들에게 미안 하지요.” 이어서 나는 성심성의껏 내가 보았을 때 평소 법에서 벗어난 그녀의 많은 방면의 문제를 제기 하였다. 그러자 마지막에 그녀는 나의 손을 잡고 매우 감동하면서 말했다. “그래, 그래, 동생이 말한 이런 것들은 모두 옳소, 나 역시 수련자이기에 나도 착오가 있고 나도 소업해야 하며 나 역시 넘기 힘든 관이 있거든, 이 언니가 반드시 개정하겠네 …….” 그 순간 우리는 두 손을 부여잡고 눈물 어린 눈으로 서로를 마주 보았다. 마음에서 한 갈래 거대한 난류가 소용돌이 쳤다. 나는 처음으로 그녀와 그처럼 친하고 그처럼 가깝다고 느껴지면서 머리에선 그녀가 예전에 한 대단한, 많고 많은 일들이 재방송 되는 것이었다.
그렇다, 거대한 선심을 품고 직접 동수의 결점과 부족한 점을 제기할 수 있는가 없는가는 정말 하나의 장벽으로서 사람의 관념을 돌파하고 법에 동화되는 하나의 장벽이다. 나 역시 사람의 마음을 닦아 버리는 경계제고의 상태 표현이다. 나는 우리 매 개인이 만약 모두 앞으로 한 걸음 매진한다면, 또 한 걸음 내디딘다면 낡은 세력이 우리들에게 간격을 만들 수 있겠는가? 또 견고한 정체를 형성하지 못 할까봐 두려워하겠는가? 그 때 나는 협조인과 장시간 교류하면서 상대방을 질책 원망하고 자신을 실증하려는 마음이 조금도 없고 완전히 법에 대해 책임지고 동수에 대해 책임졌기에 어조는 선양하고 온화하여 그 효과가 양호 하였다. 그 이후 나는 꿈을 꾸었는데 나는 매우 빨리 높은 산정에 올라갔다. 산 아래는 환호로 들끓었는데 중생들의 환호 소리가 조수마냥 밀려 왔다. 나는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에 대한 고무격려임을 똑똑히 알 수 있었다.
문장완성 :2008년 11월29일
문장발표 :2008년 12월1일
문장갱신:2008년 12월1일 003:34:47
문장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8/12/1/1907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