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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을 구도함에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

《몇 군데 자료점에서 나타난 문제에 대한 생각》이란 문장을 본 감상

글/헤이룽쟝 대법제자 스팡(十方)

【명혜망 2008년 11월 21일 】 최근 한 달 동안 동수들과 함께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진상을 하면서 들었던 몇 가지 생각을 오래전부터 글을 써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했다. 그러나 층층 관념의 장애로 인해 글을 쓸 수 없다가,《명혜망》357호까지보면서 한 동수의 문장 《몇 군데 자료점에 나타난 문제에 대한 생각》이란 문장을 보니 비로소 글을 쓸 수 있었다. 능히 동수들과 함께 교류하고 부족점을 찾아 공동으로 제고하길 희망한다.

먼저, 진상자료는《비바람 속에서 천지를 행하다.,《명혜망》,《가짜사건》,《9평》,《당문화 해체》등을 지속적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어떤 사람들은 지금까지도 대법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고, 사악의 본질에 대한 인식조차 분명하지 못한 경우가 아주 많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런 진상 자료는 사람들에게 대법을 인식하고 사당의 본질을 가장 직접적으로, 전면적으로 폭로하는 것이다. 또 각 지역의《명혜주간》과 함께 당지의 사악을 폭로한 소책자 등도 아주 좋은 자료이다. 또 기타 일부 비교적 개인적으로 치우친 진상자료도 있다. 예를 들면 모 사람을 채방하거나 혹은 모 사람의 이야기, 모사람의 평론 등은 마땅히 당지의 상황에 근거하여 상의해 결정해야 한다. 이런 자료를 대면적으로 광범위하게 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 왜냐하면 내용들이 개인적이다 보니 왕왕 하나를 중점으로 설명한 진상이기 때문이다. 이상은 나의 약간의 생각일 뿐, 절대적이 아니므로 동수들이 참작하여 고려하기 바란다.

아래에 또 하나 《비바람 속에서 천지를 행하다》는 정면에서 대법의 아름다음과 사당의 거짓말 요언을 폭로하고 대법에 대한 박해를 진술하였다. 진상 내용이 아주 전면적이어서 사람들을 진심으로 감동시켰다. 이를 본 사람은 대법에 대한 오해가 거의 완전히 소실되고, 사당에게 받은 독해가 거의 완전히 제거되어 진상을 모르던 사람들도 와서 아주 좋은 진상 내용이라고 말했다.

또 한 가지 문제는 바로 전면적인 진상에 관한 약간의 생각이다. 동수들은 전면적으로 진상을 하는 동시에 진상자료를 함께 배포하는 것을 홀시해서는 안 된다. 동수들은 늘 몇 마디로 3퇴를 권한 일들을 말하는데 동수들의 정념정행이 아주 대단하다. 그러나 나는 또 동수들이 조건이 허락되는 상황에서 될 수 있는 한 진상자료를 더욱 많은 사람들의 손에 들려주었으면 하고 부탁한다. 왜냐하면때로는 직접대면했을 때 장소가 제한되어전면적으로 말할 수 없기 때문이다. 몇 마디로 한 사람에게 진상을 이해시키기엔 쉬운 일이 아니다. 사람들의 머리에 있는 대법에 대한 오해를 철저히 제거하려면, 당문화의 독해를 제거하는데 진상 자료의 작용을 홀시할 수 없다.

예를 들면, 어느 한번 내가 복사한 《9평》을 한 이웃에게 주었다. 후에 나는 그를 찾아가 퇴출을 권해야겠다 싶어서 말을 걸었는데 내 말이 끝나기도 전에 그는 “이《9평 공산당》을 나는 보았는데 모두 진실이다.”고 하면서 절박하게 퇴단을 도와 달라고 하였다. 그리고 파룬궁은 “정말로 좋아요, 박해가 끝나면 나도 꼭 연공할 것이예요.”하고 하였다. 나는 당시 많은 말을 하지 않았다. 그가 자료를 보고 모든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또 한 번은 차에 앉아서mp4중에서 있는 《비바람 속에서 천지를 행하다》《중국공산당망》《가짜극》을 옆에 앉은 사람에게 보여 주었다. 한 시간 넘게 보고 미처 다 보기도 전에 차에서 내릴 때가 되어 유감이 대단했다. 그러자 그는 계속해서 나에게 어느 사이트에서 능히 볼 수 있는지 물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나는 많은 말을 하지 않는다.

나 역시 본문에서 처음에 제출한《이유》는 나의 약간의 생각으로, 문장에서 동수들이 진상자료를 배포함이 부족함을 제출하였고, 확실히 동수들이 마땅히 주의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동수들의 관점에서 약간 편파적이라는 생각에 마지막에 하는 일이 약간의 극단으로 가게 됐다고 본다. 동수들의의도는 좋지만,동수들로 하여금 모두 능히 나와서 진상자료를 만들게 하기 위해서, 다시는 어떠한 동수에게도 자료를 제공하지 않으려는 생각은, 내 생각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인식한다. 가능하게 자료를 가진 수련생이 일을 할 때 심태가 그렇게 순정하지 못하면서 그렇게 자료를 제공해서야 되겠는가? 다만 사악들로 하여금 더욱 기뻐하게 할 뿐이다.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로서 이것을 하는 것도 있어야 하고 저것을 하는 것도 있어야만 바로 마치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공은 부동한 법리로서 일을 하게 한다. 마치 해외 대법제자들과 대륙 대법제자들이 일을 함이 부동한 것과 같다. 매개 사람은 모두 자기가 해야 할 일을 마땅히 해야 한다. “수련의 길은 같지 않으나 모두 대법 가운데 있거늘 만사에 집착이 없으면 발아래 길은 스스로 열리노라”(홍음2가로막지 못하리).

그러므로 진상자료는 만드는 사람도 있어야 하고 배포하는 사람도 있어야 하며, 말하는 사람도 있어야 하는데 모두들 서로 협조해야 한다. 어떻게 하면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할 수 있는가를 우리는 마땅히 고려해야 한다. 《이유》란 문장에서 제출한 많은 자료점이 모두 문제가 나타난다면, 동수들은 먼저 마땅히 자료점 내부에서 문제를 찾으면서 안으로 수련해야만 진정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 이리저리 찾다가 자료를 들고 있는 동수의 몸에서 잘못을찾는게 아니다.

대법제자는 동시에 3가지 일을 잘 해야 하며 한 가지 일만 잘 하는 게 아니다. 이 자체가 바로 자료실 동수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닌가? 우리가 이렇게 생각해도 괜찮다고 여긴다. 당시에 자료점을 꾸릴 때의 목적은 무엇인가? 오직 개인의 제고를 위해 자료점을 시작했는가? 아니면 자료를 배포하는 동수들이 떨어질까봐 두려워 나와서 자료를 배포하는가? 명혜망에서 동수들의 교류 문장을 보면 항상 동수들은 무사무아의 경계에서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는 견정한 정념은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했다. 만약 그들이 오직 개인의 제고와 원만을 위했다면 절대로 사람의 심령을 진감하는 문장을 쓸 수 없다. 자료점을 꾸리면서 곤란에 봉착하게 되는 것도 아주 정상이다. 약간의 좌절 때문에 하지 않으려는 생각은 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대법제자이다. 마음을 조용히 하고 자신을 찾아야 한다. 정념이 강하면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는 한 해결하지 못할 문제가 없다.

동수들의 수련의 길은 사부님께서 안배하고 계신다. 동수들의 부족함을 보았을 때 우리는 마땅히 선의로 제출하고 동수들과 교류해야 한다. 마치《이유》문장에서 수련생이 채용한 것처럼 “자료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이러한 강제적인 수단으로 “도와서” 수련생을 제고시키는 건 아니다. 여기서 수련생을 비평하는 의미는 아니고 다만 모두들 능히 공동으로 제고하여 우리 대법제자들이 응당 해야 할 일을 잘 하기를 희망하는 것이다.

자료점은 조건이 허락된다면 당연히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어떻게 하면 효율을 높일 수 있는가를 고려해야 하고또 개인 인소도 고려해야 한다. 가정이나 회사면 제일 좋다. 만약 가족들이 수련하지 않으면, 예를 들어, 3명의 수련생이 하나의 자료점을 꾸린다면 3사람의 자료 공급은 만족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가히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만약 3명이 모두 자료점을 꾸린다면 자기가 하고 자기가 배포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가능하게 오히려 효율이 내려갈 수 있다. 만드는 자료 질량도 역시 같지 않다. 당연히 예제에 불과하지만 실제는 이렇다고 할 수 밖에 없다. 개인의 의견으로서 다만 동수들 모두 참고 하기를 부탁한다.

만약 우리 매개 대법제자가 일을 하기 전에 모두 능히 중생을 구도한다는 각도에서 생각한다면, 마치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이 일을 우리들이 해야할 것이다. 우리들이 무슨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다. 만약 모두 능히 이렇게 생각한다면 반드시 일을 함에 아주 잘 할 것이다. 그렇게 하면 대법제자의 정체의 힘을 바로 강할 것이다.

이상은 현 단계에서 개인의 성숙되지 못한 약간의 인식으로서 부당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이 즉각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2008년 11월 2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11/21/190127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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