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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수련인가를 생각

글 / 장춘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1월 23일] 일부 동수들이 늘 이런 말을 하는 것을 듣게 된다. “나는 오늘 법공부를 하지 않았다.”, “나는 매일 적어도 전법륜 한 강의는 읽는다.”, “나는 오늘 몇 번을 외웠다.”, “나는 오늘 몇 사람을 탈퇴시켰다.”, “나는 오늘 진상자료 얼마 만큼을 배포했다.” 등등. 나는 이 말 자체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이 말을 하는 사람의 심태와 생각을 말하는 것이다. 많은 동수들이 이런 말을 할 때, 그 말 밖의 뜻인 즉, 책을 보고 진상을 하는 것이 곧 수련이고 곧 정진하는 것이며, 곧 원만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마음을 닦는 것을 말하지 않고, 법에 동화되는 실질적인 말을 하지 않는다면, 이는 “출가한 사람들은 경서 읽기에 노력하고 장악한 경서를 얼마나 읽었는가를 가지고 원만하는 방법으로 삼았다.” (>)와 무슨 구별이 있는가?

무엇 때문에 세 가지 일을 모두 했는데, 어떤 수련생은 또 박해당했으며, 어떤 수련생은 병업으로 병원에 입원하였고, 또 어떤 수련생은 원만하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났는가? 나는 이 동수들이 세 가지 일을 하는 형식을 수련이라 여겼다고 느낀다. 실은 책을 읽고 법공부하는 목적은 수련 – 명(名), 리(利), 정(情)을 닦아 버리고 속인의 욕망, 집착심을 내려놓기 위해서이다. 발정념은 구세력의 흑수, 난귀 그리고 공산사령을 해체하기 위해서이고 진상을 알리는 것은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서이다. 그런데 우리 얼마나 되는 사람들이 이 일을 진정으로 하였는가?

나는 몇 개 지역에 간 일이 있는데, 혼자서 법공부를 하든 아니면 단체로 법공부를 하든, 대부분 동수들은 >만 공부하고 신경문을 공부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유란 사부님께서 모든 것을 모두 > 이 책 속에 넣었으므로, 우리가 수련하여 높은 층차에로 가는 것을 지도할 수 있다. 그러므로 사부님께서 각지에서 부동한 시기에 하신 설법은 본 후에는 방치해 둔 채 읽지 않는다는 것이다. 특히 어떤 노인 동수들은 그야말로 수련이 무엇인지 모르고 시간을 아낄 줄 모르며, 제한된 생명을 모두 속인의 생활에 써버리는데, 자녀를 돌봐야 할 뿐만 아니라 또 손자를 키우고 일상생활을 돌보느라 얼마 안 되는 봉급마저도 모두 가정일에 써버린다. 그들은 많이 일하고 고생을 많이 하며, 많이 지불하는 것이 곧 선(善)이고 곧 수련이라고 여기는데 그들은 이렇게 이해하고 있다. 진정한 수련은 모두 그 마음에 의해 수련하는 것이며, “쩐(眞), 싼(善), 런(忍)” 표준에 좇아 하고, 자신의 씬씽(心性)을 제고해야만 비로소 진정한 수련이라 할 수 있다.

어떤 젊은 수련생은, 특히 여자 수련생은 남편과 별거하기 때문에 상대방으로 하여금 정부(情婦)를 찾게 하였다. 사부님은 우리에게 수련 때문에 부부가 이혼해서는 안 된다고 알려주셨다. 이건 아직 이혼도 하지 않았는데 제3자가 있게 되었고, 자신은 이쪽에서 색욕을 끊는다 하면서도 마음속은 불평이 가득하다. 우리가 닦는 것은 그 마음이고, 그 마음을 담담히 내려 놓아야지 억지로가 아니며 더구나 끊는 것은 더욱 아니다. 우리 연공인에게는 에너지가 있기에 일체 정확하지 못한 상태를 바로잡을 수 있다. 하지만 지금 객관적 환경의 영향으로, 게다가 우리의 정력(定力)이 속인을 제압하지 못하고 있으므로 다만 조화로운 부부생활을 유지할 수 있으면 되는 것이다. 당신이 그를 밀어 낸다면 그를 구하지 못할 뿐더러 반대로 사회도덕의 미끄럼질을 가속해줄 것인 즉 이는 인위적으로 난을 더 증가시킨 것이 아닌가?

자료점의 어떤 수련생은 일을 하는데 계획이 없이 남의 수요에 따라 점점 더 많이 함으로 하여 자신의 법공부와 연공시간을 점유당해 이로부터 일하는 마음이 생긴다. 우리는 세 가지 일을 할 때 과시심, 환희심, 질투심, 쟁투심 등 모르는 사이에 각종 마음이 모두 올라온다. 또 어떤 수련생은 수구를 하지 않고 안전에 주의하지 않으며, 어떤 동수의 집은 방문객이 많아 시끌벅적 거리고 또 도처로 마구 싸다니면서 한담을 몇 시간씩 하는데 모두 속인의 말이다. 씬씽(心性)이 제고되지 못하여 가족에게 아주 나쁜 영향을 조성하고 또한 사악에게 틈탈 기회를 준다. 이러한 문제가 나타나는 원인은 법공부가 형식에 흐르고 마음으로 법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수량을 추구하고 법리상에서 인식이 똑똑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왜 나는 당신들에게 >을 배우고, 읽으며, 기억하라고 하는가? 목적은 당신들의 수련을 지도하려는 것이다! 동작만 연마(練)하고 법(法)을 배우지 않는 그런 사람을 말한다면 절대 대법제자(大法弟子)가 아니다. 오로지 법(法)을 배우고 마음을 닦으며 아울러 원만하는 수단 ― 연공(煉功)을 하여, 확실하게 본질에서부터 자신을 개변하며 씬씽(心性)을 제고하고 층차를 제고하는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수련이다.” (>)

우리는 자신을 수련하는 외 우리에게 부여된 신성한 사명은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허다한 중생들은 파룬궁이 무엇이며, 천안문 분신 자살사건의 진상을 모르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중생의 머리속에 담은 것은 여전히 사당의 날조 선전이고 대법과 대법제자를 모함한 그런 한 세트의 사설(邪说)인데 그가 어찌 구도될 수 있겠는가?

힘들게 얻은 진상자료를 우리는 어떻게 중생의 손에까지 전해줄 것인가? 한 수련인으로 된다는 것은 아주 엄숙한 문제이다. 만약 아무렇게나, 무책임 하게 임무를 완수하는 식으로 우체통을 보면 집어 넣거나, 작은 골목을 누비면서 전문적으로 단층집과 안전문이 없는 낡은 집들을 찾아 집어넣는 이런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우체통은 수량이 제한되어 있으며, 어떤 것은 오래도록 사용하지 않고 있고, 어떤 우체통은 대량의 cd와 진상자료를 넣을 수 있지만, 또 집에 플레이어가 없다면 버리게 되고 말 것이다. 그런데 전자문이 달린 아파트 구역은 진상자료 배포가 너무도 적다. 어떤 사람은 아파트 구역에는 들어가기 어렵다고 말하는데, 사실은 두려운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정념만 강하다면 어느 문으로 들어가든 모두 식은죽 먹기이다. cd를 전자문에 붙여 놓으면 드나드는 사람 중 인연 있는 사람은 가져갈 것이다. 실은 층집 안이 더 안전하다. 그러나 이 정념은 오히려 법공부를 잘한 것에서 오는 것이다.

대면하여 진상을 알릴 때, “우리는 서로 인연이 있다”는 이런 말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사람들은 당신을 종교로 여길 수도 있다. 아니면 “나는 당신을 위해서, 당신을 구하러 왔다……”고 한다면 속인은 듣고 아주 허황하다고 여길 것이며, 많은 사람들은 코웃음칠 것이다. “나를 구한다고? 누가 당신을 구해줄지도 아직 모르고 있는데?” 우리는 한 보통인의 신분으로 나타날 수 있다. 대부분 사람들은 모두 사당(邪黨)을 욕한다. 우리는 그의 사유에 따라 물을 수 있다. “당신은 탈퇴했어요?”, “이름을 어떻게 부르세요?” 두 마디면 곧 탈퇴한다. 일률적으로 사이트에 올려 탈퇴시키겠다는 이런 말을 하면 어떤 사람은 아주 긴장해 한다. 한 두 가지 예를 들 수 있다. 이를테면, 부패 – 사당은 스스로 자신을 타도하고 있다. 해일 – 믿은 자는 구원될 수 있었지만 믿지 않은 자는 생명을 잃었다. 귀주의 기이한 돌바위 – 중국공산당이 망함을 예언, 쓰촨대지진 – 학생이 구원된 것은 선생님이 파룬궁을 수련하기 때문이었다. 또 숙반, 3반5반, 문화대혁명, 6.4로부터 줄곧 파룬궁에 이르기까지…… 상대방의 사유와 결합하여 부동한 예를 들 수 있으며, 매 예마다 두세 마디 말로 그로 하여금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게 하며, 사당 조직에서 퇴출하게 하여 목적에 도달하면 된 것이다. 입을 열면 도도히 끝없이 말하여 뒤끝을 수습할 수 없게 함으로써, 남들로 하여금 시끄러워 하지 말도록 해야 한다.

사실 진상 두세마디로 탈퇴를 권하여 탈퇴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수련인이기 때문에, 몸에 에너지를 갖고 있어 당신이 무엇을 하고자 하면 공이 나가 그의 명백한 일면이 자연적으로 위치를 바로잡게 되는 것이다. 만약 두려운 마음, 일하는 마음, 원만을 바라는 마음을 품는다면 중생구도의 목적에 도달할 수 없다. 정념은 법에서 오므로 우리는 반드시 법공부, 법공부, 또 법공부를 해야 한다.

개인인식을 삼가 동수들과 교류하여 함께 정진하고자 한다.

 
문장발표 : 2008년 11월 2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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