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흑룡강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1월 16일】 지난 9년 동안 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알리는 가운데 나는 줄곧 비교적 바짝 노정을 따랐다. 동시에 법 공부, 연공, 발정념 방면에서 모두 견지할 수 있었으며 기본적인 질과 양을 보증했고, 씬씽도 끊임없이 제고되어 나태한 상태가 거의 없다시피 했다. 설사 나타난다 해도 법공부를 통해 재빨리 조절했다. 더욱이 가을철에 농민 동수들이 추수에 바쁠 때면 나는 될수록 발정념을 많이 하고, 진상을 알리는 일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부족을 보충했다.
그런데 올해 가을 내게도 나태한 상태가 나타났다. 나태해진 원인은 집에서 집을 짓는데 가급적 빨리 완공하기 위해 주요 정력을 투입했기 때문이다. 이 집착에 이끌려 법공부에 마음이 깊이 들어가지 않았고, 마음을 가라앉히고 연공할 수 없었으며, 발정념 시간이 짧아 위력이 강하지 못했으며 진상을 알릴 시간은 더욱 짜낼 수 없었다. 집을 완공한 후에도 이런 상태가 지속되어 나를 곤혹스럽게 했는데 아무리 해도 정진할 수 없었다.
동수들과 교류할 때 동수도 이 문제를 말했다. “환경이 열악할 때는 압력을 무릅쓰고 걸어 나와 각종 형식으로 법을 실증하고 정진하는 의식이 아주 강했는데 지금 환경이 좋아지자 왜 정진하지 못하는가?” 나는 나태는 구세력이 배치한 것으로 만약 그것을 제거해 버리지 않으면 그것이 곧 교란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나는 법공부, 연공, 발정념의 기초 위에서 일부 대법 항목을 감당하는 외에 늘 밤 12시 발정념을 한 시간 한 후에 분필을 들고 밖에 나갔다. 시멘트 벽에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천멸중공, 3퇴보명” 및 다른 진상 표어를 써서 세인들이 곳곳에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라는 글씨를 보게 했고 세인을 조종하는 배후의 공산사령을 제거했다.
나는 진상 표어 쓰기를 견지하여 나태한 상태를 없앴고, 정진 의식을 회복했으며, 동시에 자신에게 나태함이 나타난 근원적인 문제를 인식하게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 사람의 전반 수련 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버리는 과정이다.” “오직 제일 복잡한 사람들 속에서, 제일 복잡한 환경에서만 비로소 높은 공을 연마해 낼 수 있다”(『전법륜』)
나는 일하는 것과 수련을 결합하지 못했으며, 일하는 과정에 집착을 버리지 않았다. 오히려 그것을 강화했으며, 일하는 것을 복잡한 환경으로 여기고 자신이 수련한 것이 착실한지 검증하지 못하면서 도리어 에돌았다.
나는 자신의 부족을 인식하고 나태함의 원인을 찾았으며, 이로부터 그것을 버리게 되었고, 법리상에서 승화 되었다. 이에 글로 써 내어 나태한 상태에 처한 동수들을 일깨워주고자 한다.
문장발표 : 2008년 11월 16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8/11/16/1898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