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가목사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1월 17일】 오늘(11월 12일) 오전 10시쯤 수업 중에, 한 동수 가족이 내게 우리 지역에서 “정체적으로 협력해 수련생을 구하자”는 발정념 쪽지를 보내왔다. (이 동수와 그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 쪽지를 확인해 보니 우리 지역의 두 수련생이 납치되었다는 것인데 시간은 상세하지 않았다.
나는 발정념으로 수련생을 가지하기 시작했다. 11시가 되기 전에 드디어 수업이 끝났다. 집에 오니 11시가 넘었다. 나는 공안국 모 부문에 전화를 걸었다. “듣자하니 당신들이 또 사람을 붙잡았다면서요. 그녀들은 모두 좋은 사람들입니다. 대법제자 왕 모모, 서 모모를 무조건 석방 하세요.”(나는 이 일념을 유지했다) 전화 받던 사람은 자신도 막 이 일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점심 12시 발정념에 나는 정념을 하나 더 추가했다. ‘대법제자 왕 모모, 서 모모를 무조건 석방하라. 그 곳은 당신들이 있을 곳이 아니다. 반드시 즉시 돌아와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 저녁에 집에 돌아오자 동수에게서 연락이 왔는데 왕 언니와 서 이모(동수)가 오후 2시에 이미 무조건 석방 되었다는 것이다.
이 일을 통해 나는 깨달았다. 사부님의 말씀에 따라 동수의 일을 자신의 일로 간주하며, 정체적으로 협력하여 사부님 법속에서 수련하면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신다는 것을.
문장발표 : 2008년 11월 1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8/11/17/1898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