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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법회를 소중히 여기고, 사존의 고도를 저버리지 말자

ㅡ제 5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대회에 참가한 감상

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1월 19일】 제 5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대회가 아직 진행 중에 있다. 하지만 나는 몇 마디 감상을 말하고 싶은 것을 억누를 수 없다. 법회 첫 날, 나는 사부님의 은혜 속에 푹 잠긴 것을 감수할 수 있었고, 이는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배치해 주신 의의가 심원한 홍대한 법회이므로 반드시 소중이 여겨야 한다는 것을 의식했다!

첫시작부터 나는 동수들의 교류에 깊이깊이 빨려들어 갔다. 여러 날 정신을 집중해 읽으면서, 한편도 빠뜨리고 싶지 않았다. 나는 서서히 법에 용해되고 중생과 한 마음으로 이어졌으며, 무사무아한 동수들의 정념정행에 감동되었고, 고무 받았으며, 아주 큰 계발을 얻었다. 그 중에서 자신의 부족한 점을 발견했고 자신에게 숨겨진 사심과 내려 놓지 못한 집착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런 것들은 반드시 버려야 할 사람마음이었다. 자신을 비춰보니 자신이 어떤 것을 잘하지 못했고, 어떤 것을 고쳐야 하며, 어떤 것을 완벽하게 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 나는 마음이 갈수록 밝아졌고 중생구도의 길도 갈수록 넓어진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따라서 몸과 머리 속의 일부 나쁜 물질들이 제거되어 많이 홀가분해졌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나는 갑자기 깨달았다. 법회에 참가하는 것은 우리가 학습하고 제고하는 하나의 기회일 뿐만 아니라 이 자체가 바로 수련 승화하는 과정이며 이 과정에서 나는 충실함을 느꼈고, 더욱이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

법회는 비록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내가 다시 입을 열어 진상을 말할 때, 이미 완전히 새로운 일종의 상태임을 느낄 수 있었다.

내가 아는 불교의 한 거사는 우리의 법회를 들은 후 몹시 놀라면서, 이렇듯 엄밀한 봉쇄 하에서도 여전히 이렇게 대대적인 법회를 열 수 있다는 것은 형식이나 규모에 있어 불가사의한 일이라고 여겼다.
여기에서 나는 동수들과 함께 공동으로 격려하고자 한다. 이번 법회를 소중이 여기고 사부님의 고도를 저버리지 말며, 함께 최후의 길을 잘 걸어갑시다.

문장발표 : 2008년 11월 1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8/11/19/190034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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