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1월 1일】 현재 한 가지 비교적 보편적인 현상이 존재하는데 사당 악인이 수련생을 체포한 후 일정 액수의 벌금을 내기만 하면 사람을 풀어준다. 기층 경찰일수록 더욱 이러하다. 돈을 내기만 하면 곧 사람을 풀어주는데 그들도 위에 보고할 필요 없이 사사로이 돈을 챙기고 사건을 무마하는 것이다. 그들의 목적은 바로 대법제자를 박해해 돈을 사취하는 것이다.
어떤 동수 역시 이런 방식을 채용하는데 벌금을 냄으로써 수련생을 구원해낸다. 또 어떤 가족은 벌금을 내서 사람을 구한다. 현재 이런 현상은 아주 보편적이다. 나는 이 현상에 대해 개인의 인식을 말해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수련생을 구원하고 박해에 반대하는 이 목적은 정확한 것이다. 하지만 기점을 바로 잡아야 한다. 대법제자는 수련하는 사람이며 일체 행위가 모두 마땅히 법에 입각해야 한다. 우리의 일체 행위는 모두 마땅히 법을 실증하는 작용을 일으켜야 하는데 그 어떠한 때, 어떠한 정황 하에서건 우리의 행위 표준은 오직 한 가지 바로 眞善忍이다. 아래에 벌금을 내어 박해를 결속하는 이런 행위가 眞善忍에 부합하는지 분석해보겠다.
대법제자가 벌금을 내는 것은 곧 사악의 경제적인 박해를 승인하는 것이며 대법을 수호하지 못하고 진리를 견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이는 眞을 위한 것이 아니다. 벌금을 촉성하는 사건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은 박해를 조장한 것인데 여기에는 동수 또는 동수의 가족 역시 포함한다. 왜냐하면 피동적이건 주동적이건 막론하고 사악의 요구에 협력했기 때문이다. 이것은 바로 동수의 가족을 포함해 이 일에 참여한 세인들을 불리한 위치에 놓는 것이다. 한 대법제자가 자신의 해탈을 위해 세인이 도태되는 것을 돌보지 않는다면 이는 이기적인 것으로 善을 해내지 못한 것이다. 박해 받는 중에서 두려운 마음이 생겨 대법을 수호하지 못하고 고통을 감수하는 것은 忍이 아니다. 이로써 보건대 이렇게 벌금을 내서 사람을 구하는 행위는 법에 부합하지 않으며 수련인의 행위가 아니다.
한 대법제자로서 박해에 반대하는 기점은 오직 한 가지뿐인데 바로 법을 실증하는 것이다. 결코 대법을 돌보지 않고 개인의 해탈을 구하는 위사위아(爲私爲我)한 기점에 설 수는 없다. 우리가 법에 입각한 정념정행의 행위를 통해 생기는 법력은 박해를 제지할 수 있다. 대법을 실증하는 것은 견고하여 꺾을 수 없는 것으로 한 대법제자가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고 정념정행하며 완전히 법에 입각할 수 있다면 대법은 우리를 보호할 수 있고 누구도 우리를 건드리지 못하며 박해는 필연코 결속될 것이다.
법은 사부님께서 육성하신 것으로 가장 근본적으로 말하자면 우리가 실증하는 것은 사부님의 끝없는 위덕과 법력이며 사부님의 호탕하신 불은을 실증하는 것이다. 사실상 정념으로 마귀굴을 탈출한 매 하나의 대법제자는 모두 사부님의 자비하신 가호 하에 탈출한 것이다. 사부님의 보호가 없다면 우리는 오늘까지 걸어올 수 없으며 원만은 더욱 불가능한 것이다.
부당한 곳이 있다면 시정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8년 11월 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8/11/1/188950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