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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전과 올림픽 후

글 / 복건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0월 29일] 올림픽 전에 동수들과 교류하는 가운데, 동수들이 속인의 올림픽에 대해 의뢰심이 아주 중하다는 것을 느꼈다. 한 수련생은 말하기를 “올림픽 그날에 천상변화가 오게 되면 속인들도 볼 것이니 이후 우리가 진상을 알리기에도 좋을 것이고 사악에게도 교훈을 주게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나는, “너무 그렇게 많은 것을 생각하지 말고 사부님의 가르침만 명심하면 된다. 그렇게 하면 대법제자는 어떠한 환경에서도 모두 교란받지 않을 것이며, 대법대로 하고 정념을 확고히 하면서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잘해야지 마음이 부평초처럼 들뜨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였다. 당시 말하는 나 자신도 아주 감개하였다. 사악이 대법과 대법제자를 이렇게 여러 해 동안 박해하여, 대법제자의 몸과 마음에 극도의 고통을 조성해 주었으므로, 많은 대법제자들은 오늘날까지 아주 중한 두려운 마음이 존재하게 되었고, 정법의 시간에 집착하고 하루빨리 원만되기를 기대하게 되었다.

비록 이 역시 이해할 수 있는 일이긴 하지만, 그러나 이것은 사람의 생각이며, 신의 생각으로 대하지 않은데서 조성된 것이다. 우리 많은 사람들은 이미 생사를 내려 놓았고, 가장 준엄한 환경 속에서 한관 한관씩 모두 넘어 왔는데 또 무슨 내려놓지 못할 사람의 마음이 있는가?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허다한 법리를 말씀해 주셨으므로 우리는 오늘 마땅히 더욱 성숙되어야 하고 마땅히 법에서 더욱 진일보 깨우쳐야 하며, 부족점을 찾아내어 그것을 버리고 즐겁게 수련해야 할 것이다. 가령 천상이 변한다면, 이 역시 사부님 정법과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한 필연적인 결과일 것이며, 때가 되어 그가 변해야 할 때가 되면 자연히 변하게 될 것이다.

올림픽 후, 시간은 하루 하루 지나가지만 어떤 동수들의 상태는 여전히 좋지 않아 우리로 하여금 걱정스럽게 한다. 바른대로 말하자면 여전히 두려운 마음이 궤변을 부리고 있다. 법공부도 하고 진상도 알리는데, 왜 집착 하나를 버리면 또 새로운 집착이 뒤따라 오는가?(이것을 수련이라 부르는가? 나는 층차의 제한으로 인해 이 점에서 법리 인식이 아직 똑똑하지 못하다) 수련인의 심태가 취약하게 변하게 되고, 큰 시비 앞에서 온당하게 파악하지 못하며, 심지어 법에 의심이 생기기 까지 한다. 이대로 나간다면 정체와 개인수련에 모두 대단히 불리하다. 우리는 반드시 법공부를 잘하여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해 주신 법리에 답안이 있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일체 집착의 근원이 어디에 있는지, 어떤 물건에 의해 방해를 받고 있는지? 근본적 집착을 찾아내어 버려야 한다. 걸어나와 단체법공부에 참가해야 하고, 절대 구세력 요소가 사당의 올림픽을 이용하여 또다시 우리에 대해 이른바 고험을 하는것을 허락하지 말아야 한다.

어서 빨리 제고되어 간편한 행장으로 싸움터에 나서야 한다. 어떠한 때에라도 구세력이 틈타는 것을 허락하지 말아야 한다. 구세력 자체가 바로 도태될 생명으로서 대법제자를 고험할 자격이 없으며, 일체는 사부님께서만 결정하실 수 있다.

문장발표 : 2008년 10월 2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10/29/188623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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