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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적인 의식이 옅어 비참한 교훈을 초래하다

글 / 헤이룽쟝 대법제자 파랜왠

[명혜망 2008년 10월 27일] 단체법공부와 연공은 위대한 사부님께서 남겨주신 수련의 길이다. 우리 지역은 작은 산간 마을이며 다만 20여 명의 대법제자가 있을 뿐이다. 대략 두 부분으로 분포 되어 있는데, 한쪽 지역에서는 법공부팀이 구성되어 매주 한번씩 단체법공부와 교류를 하고 있다. 다른 한쪽 지역에서는 법공부팀이 아직 구성되지 않았다. 모두 각자 집에서 공부하는데, 이 지역 동수들은 자신을 협조인으로만 생각하면서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다. 시간이 있으면 공부하고 시간이 없으면 공부하지 않고 또 일부는 돈벌이를 하고 일부는 외지에 가서 장사를 벌렸다. 한 수련생이 법공부팀을 구성하자고 하면 일부가 동의하지 않았다. 그의 말에 의하면 단체법공부를 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쉽게 발견될 수 있으며, 이것은 정체의 안전을 위한 것이라고 했다. 이렇게 되어 단체환경이 제대로 형성되지 못했다.

2008년 7~8월 사이에 악당(惡黨)이 올림픽을 구실로 대법제자를 체포했는데, 우리 지역의 한 신수련생이 진상하러 나가 사람들에게 직접 자료를 나누어 주었다. 자료를 받은 나쁜 사람이 신수련생을 신고하여 “610”에 의해 잡혀가게 되었다. 신수련생은 심문을 받을 때 몇 명의 대법제자를 알려주었다. 그 결과 부동한 정도로 박해받는 일을 초래하게 되었다. 나중에 즉시 사악을 폭로하고 그 지역 대법제자들이 집으로 돌아와 법공부팀을 구성하였는데, 그 후로부터 그쪽 지역은 매우 평안하게 되었고, 아무런 일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 일을 통하여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는 반드시 사부님께서 요구하신대로 단체법학습을 하고 또 서로 교류하는 과정에서 정체적으로 제고되어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따라가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만고의 기원을 잊지 않고 세 가지 일을 실질적으로 잘하며, 무사무아의 견고한 정념으로 있어야 비로소 사부님께 보답할 수 있다.

나는 문화가 낮은 노년 대법제자이다. 수련의 층차에 많은 한계가 있으므로 동수들께서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 2008년 10월 2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10/27/1885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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