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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점을 바로 놓고 중생 구도

글/하북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0월 22일】 우리 집 앞에는 운동하는 광장이 있다. 올림픽 기간인 7월에 한 거민회 사람이 거기서 나를 지켜보고 있었다. 99년 7.20이후 그녀는 일찍이 우리 집에 와서 소란을 피운 적이 있다. 바로 아파트 앞에서 나를 감시했는데 내가 북경에 갈까 봐 두려웠던 것이다. 내가 그녀에게 진상을 알렸지만 들으려 하지 않았다. 어느 날 내가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데 그녀가 나를 찾아와 볼펜이 있는지 물었다. 나는 없다고 하면서 내가 늘 하고 있는 3가지 일을 하였다. 갑자기 내 머리를 내리치면서 한 가지 염두가 나타났는데 그녀가 볼펜을 빌리려고 한 것은 내가 몇 시에 나갔고, 몇 시에 들어오는지 적으려는 것이 아닌가? 나는 즉시 발정념으로 “누가 이 중생을 이용해 정법과 대법제자에 대해 죄를 짓는다면 바로 즉시 해체하고 내가 기회가 있어 다시 그녀에게 진상을 알릴 때까지 기다려라.”라고 하였다. 그녀 배후의 사악이 해체되면 그 무슨 교란도 작용을 일으킬 수 없다.

우리 집은 작은 자료점이다. 어느 날 종이를 사러 나가면서 “그녀들이 볼까 두려운” 염두가 나타났다. 당시 나는 도둑질을 하는 것도 아니고 대법제자가 적게 먹고 절약하여 모은 돈으로 모두 그녀들을 구도하기 위한 것이다. 그럼 이 ‘두려움’은 어디에서 왔는가? 이는 변이된 관념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는 순간 ‘두려움’이 없어졌다. 나는 돌아올 때 후문으로 왔는데 그녀도 마침 들어가고 있었다. 이 문은 작아서 두 사람이 함께 지나갈 수 없다. 그녀는 내가 들어오는 것을 기다리면서 당신이 새로 산 전기차인가? 하고 물었다. 나는 그녀 자신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그녀는 늘 내가 이 전기차를 타고 나니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여기서 나는 자신의 염두가 바르지 못하면 중생 구도에 곤난을 가져다 준다는 것을 더 알게 되였다. 사부님의 안배에 따라 나는 그녀와 함께 가면서 대면하여 진상을 알렸다. 그녀는 “당신은 누군가 보호하고 있는 것이 틀림 없어요. 99년도에 그렇게 당신을 박해했어도 당신의 몸은 아직도 이렇게 좋잖아요. 나는 이미 아명으로 3퇴를 하려고 생각했어요. 공산당은 너무 나빠요.”라고 말했다.

2008면 8월 8일 오전(올림픽 개막일), 나는 아침 일찍 일이 있어서 밖에 나갔다 11시가 좀 넘어서 돌아왔다. 남편은 “구의 사람들 몇 명이 와서 문을 두드렸는데 당신이 뭘 하러 갔는가, 아파트 아래에 어떤 사람이 당신을 감시하고 있다.”고 알려줬다고 말했다. 당시 나는 두려운 마음에서 마음이 평온치 않아 쟁투심이 나왔다. 후에 냉정히 생각해 보니 사부님께서는 『2008년 뉴욕법회설법』에서 “천백 년, 억만 년, 그가 무엇을 위해서 여기에 왔든지 간에 실은 모두 최후의 이 날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그가 일생일세(一生一世) 혹은 어느 한 가지 일을 잘못했다고 해서 우리들이 그를 구도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씀하셨다.

나는 마음이 평온해졌다. 발코니에 서서 아래에 있는 그들에게 “식사들 했어요!” 하고 물었다. 20대 처녀들이었는데 둘다 아직 먹지 않았다고 했다. 나는 바로 찐빵방에 오리 알, 음료수를 그녀들에게 주었다. 아파트 아래에 도착하자마자 구에서 온 사람, 사무소, 또 지역 위원회 등 사람들이 단번에 6-7명 둘러쌌다. 나는 처음으로 이렇게 많은 사람들과 대면해 진상을 알렸다. 나는 대법제자는 “쩐싼런”에 따라 하는 좋은 사람들이다. 80여개 나라에서 모두 수련하고 있다. 유독 중공 사당만이 박해하고 있다. 문화 대혁명 때 그 홍위병들을 모두 노동개조대로 편성되어 편벽한 지역에 보내졌다 라고 말해주었다. 두 처녀는 서로 쳐다보면서 말했다. “우리 둘은 어디로 보낼까? 넓은 동북일거야?” 그리고는 즉시 갔다. 그 후로는 다시 보지 못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아주 듣기 좋아하면서 앞으로 매일 오겠다고 말했다.

다음 날 성시에서 일찍 돌아오니, 한 30대 여성이 내 뒤를 쫓아와서는 “무엇 하러 가는가?”하고 물었다. 나는 “채소 사러 간다.”고 말했다. 나는 그녀에게 “어디에 근무해요?”하고 물었다. 그녀는 “구위원회 선전부”에 있다고 말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찾으려고 해도 찿지 못했는데 바로 당신이구나’하고 생각했다. 나는 그녀에게 사당이 한 나쁜 것들을 말했다. 그녀는 “당신은 왜 이렇게 많은 사당의 말을 하는가, 나도 당신 파룬궁이 x교라고 말하지 않았는데.”라고 말했다. 여기서 나는 그녀들이 자신과 사당을 함께 묶어놓으려고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외국에서는 마르크스레닌을 몰아내고 중화를 회복해야 하며 중화의 아들딸이 되어야지 마르크스레닌의 자손이 되여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고 했다. 그리고 소가둔에서 산 사람의 몸에서 장기를 적출해 판매하는 것을 말했다. 그녀는 깜짝 놀라 소리를 지르면서 “나는 하지 않겠다. 그것은 살인이다.

나는 내 양심에 떳떳해야 한다”(나는 그녀 생명의 본성이 나타난 것을 보았다). 떠날 즈음 그녀는 또 당성이 나타났다. 당신이 어디로 가면 우리에게 알려야 한다고 했다. 나는 당신의 말은 작게 보자면 인권을 침범하는 것이고 크게 말하면 법률을 짓밟은 것이라고 말했다.

저녁에 인근 공원에 가서 진상을 알리려고 대문 어구까지 갔는데 또 한명의 20대 아가씨가 새로 온 것을 보았다. 그녀 둘 중 하나는 진상을 알려고 나와 함께 거닐려고 생각했고 진상을 모르는 사람은 가기 싫어했다. 나는 당신 둘 다 가지 말라고 했다. 돌아왔을 때 그녀들 둘은 아직 있었다. 나는 그들에게 마르크스 레닌주의를 제거하고 중화(中华)를 회복해야 한다고 말할 때, 나는 그녀들의 몸에서 사령이 제거되는 느낌을 받았다. 마치 이 생명을 품속에 포옹한 것처럼 그녀는 금방 알아차렸다. “아! 그 뿌리를 따져보면 외국의 마르크스를 따라가는 것이구나.” 나는 맞장구쳐 주었다. 그녀는 “당신은 정말 좋아요. 나도 그녀처럼 당신을 언니라고 불러도 되나요?” 하고 물었다. 나는 된다고 대답했다. 나는 그녀에게 대법 노래 가사를 외우게 했다. ‘당신을 위해 왔습니다’, ‘진상을 찾아서’ 등. 나중에 가도 주임을 다시 보았을 때 그녀는 정말로 친근하게 “언니”라고 불렀다. 나는 정말 그녀들과 아주 친근한 느낌을 받았다.

여기까지 말하고 나니 사부님께서 “특무도 역시 구도”해야 한다는 설법이 생각난다. 이 사람들이 무슨 원인이든 막론하고 우리 앞에까지 왔다면 우리는 오직 사람을 구도할 몫이 있을 뿐이다. 그녀들을 모두 구도해야 한다.

문장발표:2008년 10월 2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8/10/22/188233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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