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장춘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0월 21일】 나는 96년 6월 21일 인연이 있어 대법을 얻었고 그 때부터 완전히 새로운 수련 생활을 시작했다.
나는 어려서부터 허약하고 병이 많았으며, 수련 전에는 몸이 몹시 좋지 않아 늘 이삼 일에 한 번씩 감기에 시달렸고, 허리가 시큰거리고 어깨가 아팠다. 위장병, 부인병, 비염, 심장기능 이상, 관절염, 컴퓨터만 보면 머리가 아픈 등 치료할 수 없는 병들로 인해 하루 종일 휴식해도 정신이 들지 않않았다. 아예 일할 생각이 없었고 또 일을 할 수도 없었다. 사람이 사는 것이 아무 재미도 없었다.
수련을 시작한 후 지금까지 한 알의 약도 먹지 않았지만 몸은 점점 좋아졌다. 매년 직장에서 건강 검진을 하면 각종 지표가 모두 정상이었다. 아울러 50에 가까운 연령이지만 젊은이들보다 건강이 더 좋았다. 2007년 정월 초열흘날, 나는 밤새 자지 않았고 이튿날 직장에서 반나절 정도 눈을 치웠다. 젊은이들도 힘들어 했지만 나는 조금도 피로를 느끼지 못했다.
오늘과 같이 변화할 수 있게 해주시고 위대한 불법을 널리 전해주신 사부님께 비할 바 없는 감사를 드리며, 자신이 대법 가운데서 수련할 수 있게 된 것을 더없는 행운으로 여긴다.
99년 7월 사당이 대법을 박해한 후, 나는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의 가르침대로 자신을 잘 수련하는 동시에 중생구도의 홍류 속으로 적극 뛰어 들었다.
내가 한 마음으로 생각는 것은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알고 지낸지 오래되고 서로 믿고 지내는 사람이거나 살다가 만난 낯선 사람일지라도 인연이 닿기만 하면 나는 모두 시간을 틀어잡고 기회를 찾아 대법이 좋다는 것과 대법이 박해 당하는 진상을 말해 주었다.
1. 출퇴근 할 때 차 타는 시간을 이용해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유하기.
나는 출퇴근 하는 제자로서 직장에서는 엄격하게 쩐싼런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모순에 봉착하면 안을 향해 찾으면서 끊임없이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고 있다. 나는 집에 있는 동수들처럼 그렇게 많은 시간 온종일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일에 투입할 수 없다. 나는 다만 출퇴근 시간을 잘 이용할 뿐이다. 출퇴근 도중 날씨, 상대방의 옷차림이나 생김새, 내리는 역을 알려주는 등등, 주동적으로 가까이 앉은 사람들에게 말을 건넨다.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보고는 선량한 마음과 관심에서 시작해 자연스럽게 화제를 천멸중공, 3퇴로 돌린다. 그런 다음에는 전면적으로 왜 하늘이 그것을 멸하려 하는지 말해 준다. 역차의 운동에서 8천만 동포를 살해했다는 것, 문화 대혁명, 3년 대약진, 6.4에 대한 것, 파룬궁이 어떻게 박해 당하고 있다는 것, 왜 탈퇴해야 하는가 등에 대해 말해주고 따라서 상대방이 제기한 문제에 따라 해답해 주면서 탈퇴를 권한다. 이렇게 하면 일부 사람들을 탈퇴 시킬 수 있다. 탈퇴한 후 집에 돌아가 가족에게 3퇴를 권유하여 집 식구들이 모두 구도 받게 하라고 알려 준다. 보통 사람들은 모두 동의한다. 말하는 과정에 상대방에게 소곤소곤 알려주는 것이 마치 옛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 같다. 만약 친척이 병이 나면 우리는 모두 덩달아 근심하면서 모두 보러갈 것인데 하물며 목숨을 구하는 일이 아닌가? 상대방이 3퇴 하지 않으면 목숨도 건질 수 없을 터인즉 그럼 당신은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어요! 몸에 자료와 시디를 지닌 것이 있다면 상대방에게 추천해 준다. 어떤 사람은 대법진상 시디 자료도 접수한다.
또 자료를 받지 않는 사람도 있는데 나는 곧 상대방에게 당신을 위해 이렇게 한다고 알려주면서 상대방을 위로해 주고 논쟁하지 않고 발정념 한다. 한번은 퇴근하는 공안을 만난 적이 있는데 반나절이나 말을 했지만 아무 말도 없기에 당,단,대에 든 적이 있는지 물었더니 그는 방금 퇴근하는 길이며 모 파출소에 근무한다면서 연마하고 싶으면 집에서 하고 나와서 선전하지는 말라고 했다. 나는 나도 들은 말이라고 하면서 여기에 사람이 없어서 같이 앉아 한담을 나눈 것이라고 했다.
한 번은 직장에서 박해를 주관하는 사람을 만났는데 사당의 독해가 아주 심했다. 그는 나더러 “당신 뭐하는 사람이야, 어디 나 좀 봅시다.”라고 했다. 나는 “차에 앉아 심심하기에 한번 말해본건데 왜 화를 내세요. 그럼 말하지 않을께요.” 라고 말하고는 발정념을 하는 한편 사부님의 보호 하에 아무 일도 없었다.
2. 휴식시간을 이용해 진상 알리기. 날마다 출퇴근 시간을 제외하고 나는 휴식시간을 충분히 이용했다. 나는 물건을 사거나 퇴근한 후 늘 어느 정도 거리를 걷거나 혹은 몇 정거장 먼저 내려 걸어가면서 인연 있는 사람을 찾아 진상을 말해 준다. 어떤 땐 식사를 마치고 나가서 진상을 알린다. 나는 조급해 하지 않으며, 수량을 추구하지 않고 다만 사람만 구하고자 한다. 여름이면 더위를 피해 바깥에서 바람 쐬는 사람이 많다. 어떤 때 나는 그들 곁에 앉아서 말을 건넬 수 있는 사람을 만나면 말하곤 했다.
한 번은 양말 파는 사람을 보고 좀 힘들어서 그러니 곁에 앉아도 되느냐 물었더니 그녀는 아주 기뻐하면서 낡은 신문지를 주면서 앉으라고 했다. 나는 그녀 곁에 앉아 한담을 나누기 시작했다. 그녀가 싸구려를 부르면 나도 따라 외쳤다. 한편으로 물건을 팔면서 다른 한편 진상을 말했는데 탈퇴가 성공적으로 되었다.
우리 집은 외지에 있어 명절이나 공휴일에 집에 갈 때면 차를 기다리거나 차에서 진상을 알리고 탈퇴를 권할 수 있다. 많을 때는 5,6명 적으면 1,2명씩 된다. 한 번은 차에 앉아서 호남에서 온 두 명의 아가씨와 치치하얼에서 온 한 대학생을 만났는데 대법에서 수련해 낸 지혜로 그들을 탈퇴시켰다. 나는 그 중에 접수하지 않는 사람에게 말한다. “나는 진심으로 당신을 위해 그런 것입니다. 우린 아마 앞으로 만날 기회가 더 없을 겁니다. 기연은 오직 한 번 뿐이니 당신은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위험도 없고 누구도 모르는 일이며 본 사람도 없으며 설사 있다 해도 숨기면 되는데 이 얼마나 좋습니까? 내가 당신에게 이름을 지어줄 테니 속으로 생각해 보고 탈퇴하세요.”라고 했더니 그녀는 동의했다. 나는 아주 기뻤고 사부님께 감사 드렸다. 또 하나의 생명이 구원된 것이다.
3. 친척 및 동창 모임, 희사 일을 이용해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유. 진상을 알리기 위해 오직 친척 및 동창 모임 그리고 희사 일이 있기만 하면 나는 곤란을 극복해가면서 적극 참여 했는데 매번 다 뜻대로 되었다. 한 번은 결혼식에 참가해 35명을 탈퇴시켰다. 나는 먼저 곁에 앉은 사람부터 이야기하기 시작하는데 사부님께 가지를 청했다. 나는 위치의 변화에 주의를 돌리고 주동적으로 다음 좌석을 찾아 하나하나씩 권유했다. 사존의 정법노정에 따라 동수들의 공동 노력으로 진상을 아는 사람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상당 부분은 아직도 3퇴하지 않았다. 진상을 알고 구도된 사람은 모두 충심으로 감사를 표시한다! 나는 상대방에게 감사를 드리려면 파룬따파에 감사드리고 대법이 사람을 구하는 것이라고 알려 준다. 이 몇 년동안 나의 학우 및 친척들 대부분이 모두 진상을 알고 3퇴하여 구원을 받았다.
4. 직장에서 오랫동안 같이 일한 동료들에고도 나는 기회를 찾아 탈퇴를 권유하며, 대법의 복음을 그들에게 가져다 주었다. 나는 그들에게 많은 힘을 쏟아 부었다. 사부님의 안배로 기회만 있으면 나는 그들을 구했다. 직장에서는 위로부터 아래에 이르기까지 모두 내가 좋은 사람이란 것을 알고 있다.
만나서 진상을 말하는 과정 중에 반드시 법공부를 잘해야 하고 발정념을 잘해야 한다. 법공부를 잘하는 것은 진상 알리기의 전제이며 법을 잘 배우면 진상을 알리는 것도 순조롭고, 사람들도 쉽게 받아들이며 탈퇴 권고의 효과가 좋다.
내가 한 일은 정진하는 동수에 비기면 거리가 아직 매우 멀고, 사부님께서 바라시는 것과는 거리가 매우 멀다. 정법 최후의 최후에 반드시 자신을 잘 수련하는 동시에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사부님의 고생스런 구도와 이 만고에도 만나기 어려운 기연과 자신의 천만년의 기다림을 저버리지 말자! 부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이 자비롭게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8년 10월 2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8/10/21/1882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