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충칭 대법제자, 꾸이전
【명혜망 2008년 10월 16일 】 “나는 법을 전수하고 공을 전수하는 과정 중에서 사회에 대해 책임지고 수련생에 대해 책임짐에 입각하였으므로 얻은 효과가 좋았을 뿐만 아니라, 전반 사회에 대한 영향도 비교적 좋았다.”(《전법륜》) 사존께서는 《전법륜》의 처음에 바로 우리에게 “책임”을 이야기 하셨다. 중생에 대해 책임지고, 동수에 대해 책임지고, 우주에 대해 책임진다고 하셨다. 그러나 나는 최근에야 비로소 “책임”에 대한 깊은 함의를 진정으로 깨우치게 되었다.
사람들은 일생중에서, 특히 수련하기 전에 나는 자신에 대해 그렇게 많이 책임져야 한다는 의식이 없었다. 일이 발생하면 바로 가서 한다. 일이 없으면 바로 관계하지 않는다. 수련하면서부터는 사부님께서 나를 앞으로 걸어가게끔 밀어주고 있다는 감각을 느꼈다. 자신에게 수련하려는 염원만 있으면 사부님께서는 바로 수련의 기회를 창조하여 주셨다. 자신이 진상하여 중생을 구하려고 생각만 하면 사부님께서는 바로 사람에게 구할 기회를 제공해주어 무슨일이나 모두 순리롭게 이루어지게 하였다… 자연스럽게 자료점을 설립하고,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진상화폐로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는 등 이러한 것은 모두 마치 일종 그 어떤 힘에 밀려(당연히 사부님께서 안배하였음) 하고 있었다. 최근에 나는 “책임”에 대하여 뚜렷하게 인식하기 시작하였다.
밀려 걸어가는 과정중에서 어떤 마음은 자신이 피동적인 상태에서 무의식중에 내려놓고 버리면서 수련하였다. 책임에 대해 알게 되었을때 나는 자신이 주동으로 이 마음을 내려놓았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왜냐하면 책임은 반드시 가서 해야 한다. 예전에 수련할때 집착과, 욕망(欲望)을 버리기 위하여 자신을 강박하여 진상하고, 자료를 배포하면서 중생을 구도하였다. 내가 책임에 대해 체험하였을때 보니 이는 완전히 틀린 것이었다. 우리는 정법시기의 대법제자이기 때문에 우리들의 어깨에는 거대한 책임을 짊어졌다. 반드시 법을 위하여 책임져야 하며, 우주를 위하여 책임져야 하며, 중생을 위하여 책임져야 하며, 미래를 위하여 책임져야 한다. 그러나 개인의 원만을 위하여 책임지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큰 책임이 있어야만 큰 과위가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큰 책임을 짊어진다면 반드시 그렇게 넓은 마음이 있어야 하며, 반드시 사람의 집착과 욕망을 버려야 하며, 줄곧 대법이 요구하는 최고의 심성표준에 도달해야 한다. 반드시 대법의 우주의 고층생명에 대한 요구로부터 볼때, 우리들의 일사일념의 가늠은 “미래를 책임지고, 우주를 위하여 책임지고, 법을 위하여 책임지고 중생을 위하여 책임”지는 기점에서 우리들이 사색하고 행동하여야 한다. 내가 이해하는 이것이 바로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심성표준이며 우리 수련인에 대한 요구이다. 집착과 욕망을 내려놓기 위하여 수련하는 이것은 개인의 원만을 위하여 수련하는 것으로서 아직 사(私)가 있는 것이다. 책임의 각도에서 볼때 그것은 개인수련의 상태이므로 누락이 있는 것이다. 이것은 완전히 “법을 위하고, 중생을 위하고, 우주을 위하고, 미래를 위하는” 데서 남을 위하는 경지로 수련되지 못한 것이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무사무아, 선타후아”의 무사(無私) 경계로 수련되어야 한다고 요구하셨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라면 “무사무아, 선타우아”의 이 한 마디의 말씀에 대하여 더욱 새로운 인식이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내가 최근 자신의 책임에 대하여 인식하였기 때문이다.
책임의 경지에서 볼때 사실 능히 한 사람의 수련의 경지, 심성의 높고 낮음, 공력의 층차를 체현할 수 있다. 책임이 크면 클수록, 경지가 높아지며, 심성에 대한 요구도 점점 높아지므로 당연히 공력(功力)의 층차 역시 높아진다. 정법시기의 대법 수련자는 우선 법을 보호하고 법을 실증해야 한다. 이것은 대법제자가 첫번째로 해야할 책임이다.
책임이 나온후 나는 아주 많은 마음을 버리기가 쉬웠다. 그리고 자신이 주동적으로 나가고, 의식적으로 나가게 되었다. 예를 들면, 게으른 마음이 있을때, 중생에 대한 책임을 위하여 거짓말에 기만당한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우리는 고생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진상을 하고 자료를 배포하고 발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하고 나면, 그 게으른 마음도 존재하지 않고 두려운 마음도 쉽게 없어진다. 명리심, 색욕심, 사람의 정(情)을 모조리 내려 놓아야만 중생을 구도할 수 있다. 나는 이러한 마음을 없애려고 하면 비교적 쉽게 없앨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이전에는 집착과 욕망을 내려놓기가 비교적 힘들었다. 여러 번 반복하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모두 자기의 책임에 대하여 똑똑히 의식하지 못한 것이었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는 법을 보호하고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해야 하는데, 이것은 우리가 반드시 완성해야 할 책임이다.
사부님께서도 역시 응당 우리들이 책임을 완성하게끔 능력을 주어 과위를 제일 높은데까지 밀어주고 있다. 공능을 가지하고 제일 강하게 하여 제일 사악한 환경에서 오직 우리들이 정념정행 하면서 항상 자신을 대법제자로 여기고 마음속에 중생을 구도하려는 생각이 있으면 사악도 감히 당신을 건드리지 못하며 오히려 당신을 무서워 한다. 당신은 바로 사악을 훼멸할 수 있고 법을 보호하고 우주를 보호하고 중생을 구도할 수 있다. 수련과정에서 만약 항상 이러한 정념이 있다면 사악은 바로 담배연기처럼 사라져 일순간에 소멸될 것이다. 대법은 대법제자에게 무한한 법력과 사부님의 법신, 바른 신(神)을 부여하여 역시 사악을 소멸하게 하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제자의 정념이 족하거니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홍음2》〈사도은〉)고 말씀하셨는데, 정말로 이러하다.
책임에 대한 인식은 나의 경지를 승화시켰으며 심성을 제고를 보여주었고 또 사존의 은혜가 천지를 이루어 위대한 불법의 무한한 법력(法力)을 체현하였다.
문장발표 : 2008년 10월 16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8/10/16/187810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