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산둥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0월 18일】 세 봄은 한 가을의 바쁜 것보다 못하다. 농촌을 놓고 말하면 가을은 하나의 아주 바쁜 계절이다. 그런데 중공 사당 악당은 몇 년 동안 바로 가을 농망기에 일부러 불법(不法)으로 대법제자들을 납치하면서 소란을 피우고 있다. 박해받는 동수의 가족과 부근에 있는 동수들은 관심을 가지고 도와줄 것을 희망하고 있다. 아래에 효과가 뚜렷이 반대되는 두 가지 사례를 말하려 한다.
첫번째 예를 들면, 한 남자 수련생이 불법으로 노동교양을 당하게 되었다. 그의 가족들은 추수 시기에 아주 힘들어 하였다. 어떤 수련생은 자기에게 영향이 미칠까봐 두려워서 감히 가지 못하였고, 또 평시에 늘 왕래하던 동수도 가지 않았다. 나중에 그 남자 수련생이 돌아왔다. 기타 동수들은 또 왕래하였다. 이 일로 인해 그의 마누라(속인)는 “노동교양을 당하던 2년 동안 한 사람도 거들떠 보지 않더니, 끝나고 돌아오니 또 이것이 오고 저것이 나가네” 하고 불만을 토로하였다. 이리하여 대법과 동수에 대하여 아주 반감을 가졌다. 비록 여기에 속인의 감정으로 인한 인소가 있겠지만 그러나 주위의 동수 자신들은 바르게 하였는가? 세인을 구도하고 법을 실증하는 방면에 힘을 기울였는가? 안을 향하여 자신을 찾아볼 것이 수요된다.
두번째 예를 들면, 금년 가을에 우리 지역의 한 수련생이 납치되었다. 예전의 경험을 교훈으로 삼아 우리 몇 명의 수련생은 어느 날 함께 그 동수의 집에 가서 땅콩을 거둬주자고 약속하였다. 12명의 동수들이 모두 자기집의 농가일을 그만두고, 3시간도 되지 않아 2무나 되는 땅콩을 모두 거둬들였다. 정체의 힘이 얼마나 컸는지 속도도 아주 빨랐다. 속인들은 이 장면을 보고는 마음속으로 부러워하면서 “당신들은 보라 파룬궁이 얼마나 좋은가!” 하고 말하였다. 이 일로 인해 그 가족들은 아주 고마워 하였으며, 이로부터 대법에 대한 하나의 좋은 인식을 심어 주었다.
나는 이 문장을 통해 그 무슨 질책을 하는 것이 아니고 불법으로 납치되어 박해받는 동수의 가족들을 경시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들의 생활에 관심을 가지고 교란을 배제하면서 난(難)을 해결해 주어, 그의 가족(속인)으로 하여금 능히 구도받을 수 있게끔 각성시켜 주자는 것이다.
개인의 깨달음으로 부당한 곳이 있으면 자비로 지적해주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 2008년 10월 1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8/10/18/187956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