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아금
【명혜망 2008년 10월 21일】 최근 몇 년 동안 나의 신변에서 몇 명의 동수들이 연속으로 구세력에 의해 병업의 방식으로 박해를 받아 육신을 잃어 중생을 구도하는 사명을 완성하지 못하고 영원한 유감을 남기는 일이 발생하였다. 이 기간에 나도 비록 일찍이 그 수련생을 도와 발정념을 하고 교류도 하였지만, 그러나 그들은 진정으로 법의 함의를 깨닫지 못하였다.
10월 1일, 나는 집에서 페인트칠을 하느라고 이틀 동안 분망히 보내다 보니 아주 피곤하였다. 저녁에 법공부할때, 나는 목 밑 부위가 좀 불편한 감을 느꼈다. 무의식 중에 한번 만져봤는데 어느때에 자랐는지 모르게 누에콩만한 덩어리가 부어 있었는데 아직 좀 아팠다. “임파선 혹”이 아닌가? 이 염두가 나타나는 순간 나는 깜짝 놀랐다. 즉시 몇 년 전 우리 연공점에서 병업으로 돌아간 수련생이 떠올랐기 때문이었다. 그녀가 돌아갈때의 나이가 바로 지금 나의 나이였다. 그런데 나 역시 병인가? 나는 즉시 이 염두를 부정하였다. 나는 수련인이다. 어떻게 능히 속인의 병을 얻을 수 있는가? 나는 이 사악한 염두를 부정하느라고 노력하였다.
바로 “임파선 혹”이라는 이 염두가 극히 악독하게 나를 둘러싸면서 나로 하여금 안정하지 못하게 하였다. 아울러 사상상에서 역시 생각이 연달아 떠오르기 시작했다. 나는 마땅히 어떻게 병관을 넘을 것인가, 어떻게 견정한 정념을 발하고, 어떻게 생사를 내려놓고 사부님의 안배에…… 잠깐 보아하니 나의 사상은 아직 아주 견정하게 법중에 있었다. 그러나 나는 이러한 염두 모두는 내가 아니고 구세력이 나에게 넣어준 것이라는 것을 똑똑히 알았다. 그것들이 바로 나로 하여금 이 병업을 승인하게끔 하고 또다시 나를 박해하려고 한 것이다. 나는 비록 그것들을 배척하려고 노력하였지만, 그러나 두 가지 사상이 아직도 나의 머리속에서 전쟁을 멈추지 않고 있었다… 나는 자신의 주의식을 가강하려고 노력하였다. 정념으로 문제를 볼때 이 일체는 모두 가상이다. 그것들이 바로 나의 대법에 대한 견결한 신념(나 역시 자신의 집착에 대하여 법에 대한 견결한 신임이 부족한 것을 찾았다)을 움직이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나는 즉시 입장하고 발정념으로 “이러한 사악한 염두를 철저히 제거하고 절대로 구세력이 나를 박해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라고 하였다. 점차적으로 나의 머리에 다시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며 점차적으로 그것을 “잊어 버리게” 되었다.
며칠 후 나는 무의식중에 한번 만져 보았는데, 그 부은 덩어리가 없어졌다. 일체는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정말로 “좋고 나쁨은 일념에서 나온다” (《전법륜》)는 사부님 말씀의 깊은 함의를 더욱이 깊이 깨닫게 되었다!
문장발표 : 2008년 10월 2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8/10/21/188110p.html